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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바티칸도서관장 멘도사 추기경 "디지털화 지원 한국에 감사" 2022-08-07 09:01:31
받고서 1990년 푼샬교구의 사제로 서품됐다. 신학·주석학에 대한 많은 책과 논문을 집필하는 등 관련 분야 권위자로 인정받는다. 2011년 교황청 문화평의회 고문을 맡은 데 이어 2018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바티칸 비밀문서고와 바티칸 도서관의 기록보관담당 및 사서 총책임자로 임명됐다. celina@yna.co.kr (끝)...
바티칸 '금단의 장소' 비밀문서고 명칭 변경…'사도문서고'로(종합) 2019-10-29 18:58:39
문서고를 개방해온터라 비밀문서고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판단했다. 바오로 5세 재위 때인 17세기 초 설립된 바티칸 비밀문서고에는 교황의 각종 외교문서와 서신, 교황의 회계 장부 등 희귀 자료들이 보관돼 있다. 비밀문서고에 있는 선반을 다 이으면 길이가 84㎞에 달할 정도로 보관된 문서의...
바티칸 '금단의 장소' 비밀문서고→사도문서고로 명칭 변경 2019-10-29 02:27:12
비밀문서고라는 이름은 라틴어인 '아르키붐 세크레툼'(Archivum Secretum)에서 유래됐다. 하지만 이는 비밀문서고라기보다는 개인 문서고라는 의미가 더 강했다고 한다. 바오로 5세 교황 때인 17세기 초반 설립된 바티칸 비밀문서고에는 교황의 각종 외교문서와 서신, 교황의 회계 장부 등 희귀 자료들이 보관돼...
문 대통령 "교황의 지지 큰 도움"…교황 "한반도 평화 위해 기도하겠다" 2018-10-18 20:11:50
관계사 발굴사업은 교황청의 바티칸 도서관·비밀문서고·인류복음화성 수장고에 보관된 양측 관계사 자료를 발굴·정리·보존·연구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문 대통령과 파롤린 국무원장은 사료 발굴과 디지털화, 학술 세미나, 2023년 수교 60주년 기념 전시회...
文 "한반도 평화 예감" 교황청국무원장 "판문점, 평화상징될 것"(종합) 2018-10-18 08:15:30
관계사 발굴사업은 교황청의 바티칸 도서관·비밀문서고·인류복음화성 수장고에 보관된 양측 관계사 자료를 발굴·정리·보존·연구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사료 발굴과 디지털화, 학술 세미나, 2023년 수교 6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등을 하기로 했다. 양측은 또 지난달 '천주교 서울...
문대통령 "교황청지지 큰도움" 교황청 국무원장 "한국노력 평가" 2018-10-18 06:07:55
관계사 발굴사업은 교황청의 바티칸 도서관·비밀문서고·인류복음화성 수장고에 보관된 양측 관계사 자료를 발굴·정리·보존·연구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사료 발굴과 디지털화, 학술 세미나, 2023년 수교 6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등을 하기로 했다. 양측은 또 지난달 '천주교 서울...
`그래도 지구는 돈다` 갈릴레이 400년 전 편지 원문 발견…논란 종결될 듯 2018-09-26 19:40:08
비밀문서보관서에 소장된 서한은 1615년 2월 7일 도미니크회 수사 니콜로 로리니가 종교재판에 제출한 것으로 돼있다. 역사학자들은 수학자 카스텔리가 갈릴레이의 서한을 로리니 수사에게 건넨 것으로 보고 있지만, 갈릴레이는 1615년 2월 16일 성직자 친구인 피에로 디니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 서한의 조작 가능성을...
갈릴레이, 종교재판 대비 자극적 단어 삭제한 '가짜 원본' 돌려 2018-09-26 15:41:55
비밀문서보관서에 소장된 서한은 1615년 2월 7일 도미니크회 수사 니콜로 로리니가 종교재판에 제출한 것으로 돼있다. 역사학자들은 수학자 카스텔리가 갈릴레이의 서한을 로리니 수사에게 건넨 것으로 보고 있지만, 갈릴레이는 1615년 2월 16일 성직자 친구인 피에로 디니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 서한의 조작 가능성을...
113년 만에 전주 한지로 환생한 '바티칸 기록물' 2017-11-10 11:33:20
밀문서고 책임자인 장 루이 브뤼게 대주교에게 전주 한지를 이용해 원본과 똑같이 만든 '고종황제와 바티칸 교황 간 친서' 복본을 전달했다. 아울러 이를 바티칸의 기록물로 보관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김 시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에는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전주 한지로 복본한 또...
프란치스코 교황 "한반도 평화 위해 매일 기도" 2017-11-09 06:00:01
비밀문서고 책임자인 장 루이 브뤼게 대주교를 예방, 고종이 교황 비오 10세에게 보낸 서한과 이 시기 조선에 파견된 선교사 뮈텔 대주교 등이 교황청과 주고 받은 편지 등 사료를 전주 한지로 옮긴 복본본을 전달할 예정이다. 고종이 교황 비오 10세에게 보낸 서한은 이탈리아 고문서 전문가인 엔리코 플라이아니 박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