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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국경 차르' 톰 호먼 "취임식 당일부터 불법체류자 단속" 2024-11-19 13:48:22
‘밀수된’ 50만명의 아동 중 소재지를 파악할 수 없는 30만명의 실종아동을 찾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가 언급한 30만명의 실종아동은 바이든 행정부가 불법이민자 자녀들이 적절한 검증 없이 미국에 들어와 인신매매와 강제노동 위험에 노출되도록 했다는 공화당 지지자들의 시각을 반영한 발언이다. 그는 “국경을...
관세청, 내년 열화상카메라 등 마약밀수 첨단장비 확충 2024-11-18 09:34:43
다음 달에는 수중 감시 역량 강화를 위해 수중 드론을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지방 공항을 이용한 마약 밀수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인력 증원도 추진한다. 이명구 차장은 "마약밀수 단속은 어느 한 곳도 부족한 부분이 있어선 안 되는 만큼 전국 공항만에서 상시 경각심을 유지하고 빈틈없는 마약밀수 단속망을 확립해 줄...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한 50대 여성에 집행유예 선고돼 2024-11-17 09:09:16
고래고기를 밀반입하고 판매할 목적으로 밀수하거나 양도, 저장했는데 그 양이 상당하고 범행 횟수가 많아 죄책이 무겁다"면서도 "다만 고래고기는 일본에서 유통되는 식품으로 불법 포획된 것은 아닌 점, 피고인이 약 3개월간 구속된 점 등을 고려한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속옷에 도마뱀 꽁꽁 숨겼다…외래생물 밀수 조직 검거 2024-11-15 17:14:41
1865마리를 밀수한 일당 14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도마뱀, 거북, 전갈 등 다양한 생물을 밀수했다. 그중에서는 CITES 1급 코모도왕도마뱀, 에메랄드트리보아(뱀) 등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호가하는 희귀 외래생물도 있었다. 코모도 왕도마뱀은 인도네시아 코모도섬에 서식하는 대형...
수단 서부 구호품 전달 위해 국경 3개월 더 개방 2024-11-14 19:24:36
밀수 차단 등을 이유로 이 검문소를 지난 2월 폐쇄했다가 8월 15일 주권위원회의 결정으로 3개월간 열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8월 중순 개방된 이래 이 보급로를 통해 337대 이상의 트럭을 동원해 140만명에게 필요한 1만1천t 이상의 식량과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며 "개방 연장으로 필요한 원조를 계속 제공할...
'트럼프 선물' 준비하는 이스라엘…레바논과 휴전 추진 2024-11-14 17:49:18
공군이 헤즈볼라의 밀수 경로를 차단하고자 레바논과의 국경 주변 시리아 쿠사이르 지역을 폭격해 다리와 도로를 파괴했다. 유럽연합(EU) 행정부는 회원국들에 가자지구 인권 침해를 이유로 이스라엘과의 정치적 대화 중단을 제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뉴스 등에 따르면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이날...
이스라엘, 레바논 접경 시리아 서부 폭격…"헤즈볼라 밀수 겨냥" 2024-11-14 08:17:02
레바논 접경 시리아 서부 폭격…"헤즈볼라 밀수 겨냥"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무기·병력 반입 차단을 위해 시리아 서부 레바논 접경 도시 쿠사이르를 공격했다. DPA·로이터통신은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을 인용, 이스라엘군이 13일(현지시간) 시리아 서부 홈스...
"해외계좌서 130억 찾아가라"…황당 메일에 속아 마약 운반한 50대女 2024-11-10 09:34:39
"마약을 밀수하려는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법원도 사기를 당한 A씨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약 운반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국민참여재판에 참여한 배심원 7명 전원이 A씨에게 유죄를 선고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으나 재판부는 다른 판단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명백하게 신빙성이 떨어지는 제안을...
"138억 찾아가라"…황당 메일에 50대 여성 결국 2024-11-10 08:59:39
들어 있는 줄은 전혀 몰랐다"며 "마약을 밀수하려는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국민참여재판에 참여한 배심원 7명 전원은 A씨에게 유죄를 선고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으나 재판부는 다른 판단을 했다. 재판부는 "여러 정황을 보면 여행용 가방 안에 마약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국내에 반입한 게 아닌지 의심이...
'세계의 경찰' 노릇에 지친 민심…결국 경제가 갈랐다 [2024 美대선] 2024-11-06 16:42:15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남부 지역에서 밀수, 마약 등의 국경 안보 관련 문제가 주요 우려사항으로 부상하면서다. 포린어페어스는 바이든 행정부가 집권한 2022년에 무단 국경 통과 건수는 220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는 텍사스, 캘리포니아와 같은 접경 지역 뿐만 아니라 뉴욕과 같은 도시에도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