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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경호원이 쏜 플래시, '특수폭행' 해당할까 [법알못] 2024-07-17 15:15:41
밀수입되다가 적발된 레이저 포인터 중에서는 풍선을 비추자 터트려버리는 고출력 기기도 있었다. 단, 변우석의 경호원이 사용한 플래시는 이러한 레이저 포인터와는 다른 종류의 기기다. 앞서 지난 12일 홍콩으로 출국하는 변우석을 경호한 사설 경호업체 경호원들이 공항 출입구를 임의로 막거나 시민들의 여권·탑승권을...
지인에게 대포폰·은신처 부탁한 피의자, 처벌 불가한 이유는 2024-05-22 06:18:55
최씨는 2021년 10월 검찰 수사관들이 마약류 밀수입 범죄로 자신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자 10년 넘게 알던 지인 이모 씨에게 부탁해 은신처와 차명 휴대전화를 제공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기본적으로 범죄 혐의를 받는 피의자는 '스스로 죄를 인정할 필요가 없다'는 자기부죄의 원칙에 따라 거짓말을 하거나...
향수 면세 한도 100mL로 확대…술은 2병 400달러까지 2024-02-25 17:57:15
통한 대리 반입 등 고의성이 현저하면 밀수입죄로 처벌돼 벌금이 부과되고 물품도 몰수 처리될 수 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절세도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한국과 FTA를 체결한 나라에서 물건을 구입했으면 관세가 면세되거나 최소한의 세율만 적용된다. 면세 한도를 초과한 경우에도 세금을...
"면세점서 향수 살 때 아쉬웠는데"…해외 여행객 놀란 이유 2024-02-24 14:31:27
통한 대리 반입 등 고의성이 현저하면 밀수입죄로 처벌돼 벌금이 부과되고 물품도 몰수 처리될 수 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절세도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한국과 FTA를 체결한 나라에서 물건을 구입했으면 관세가 면세되거나 최소한의 세율만 적용된다. 면세 한도를 초과한 경우에도 세금을...
"싸게 샀다고 좋아했더니"…2만5000원 청소기, 3000원짜리였다 2024-01-24 22:02:07
사온 무관세 물품을 되파는 것은 현행 관세법상 밀수입죄(제269조)나 관세포탈죄(제270조) 등에 해당한다. 이런 경우 세관 통고처분을 받거나 검찰에 고발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관세포탈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관세액의 최대 5배에 상당하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리셀 거래가 ...
가짜담배 12만갑 밀수한 일당 10명 검거 2023-07-04 11:33:00
무역범죄 관련 전과가 14범(구속 2회)인 인물로 밝혀졌다. 지난 2021년 위조상품 밀수죄로 징역 10개월 복역 후 출소한 지 4개월 만에 재차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관 관계자는 "담배는 각종 고액의 제세 및 부담금이 부과돼 밀수입에 성공할 경우 다른 품목에 비해 거액의 이익을 얻을 수 있어 밀수가 끊이지...
165만명분 필로폰 밀수조직 검거…검찰, 마약수사팀 신설 2023-02-21 11:13:16
50㎏을 밀수입한 마약밀수사범 3명을 구속 기소했다. 약 165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검찰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경유지로 활용하려 했던 다른 적발 사례와는 달리 국내에 유통하려는 목적으로 마약을 들여온 것"이라며 "최근 확산세가 심각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같은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원룸 두 곳서 필로폰 '10만명분' 발견…해외 공급책 인터폴 수배 2022-09-28 13:39:59
밀수입한 대량의 필로폰을 원룸에 보관해 놓고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동남아시아에서 밀수입한 필로폰을 다른 사람 명의로 얻어둔 원룸에 보관하며 수도권에 유통하거나 이를 거래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으로 9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고 28일...
작년 명의도용 불법수입액 1천억원 돌파…건당 32억원꼴 2022-09-19 06:01:02
타인 명의대여죄는 관세 회피와 강제 집행 면탈을 위한 경우에만 적용되며, 밀수입·부정 수입·부정감면 목적의 불법 행위에 대한 규제는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태호 의원은 "타인의 명의를 이용한 불법행위가 대형화하는 추세"라며 "단속 활동 강화, 법령 개정 등을 통해 엄정한 과세행정과 건전한 대외유통...
아이들이 무슨 죄?…무력분쟁에 16년새 10만명 넘게 죽거나 다쳐 2022-03-12 05:30:00
아이들이 무슨 죄?…무력분쟁에 16년새 10만명 넘게 죽거나 다쳐 전쟁·내전지역 아동 생존 위협…우크라·예멘 등서 사상자 속출 우크라발 주요 곡물가 폭등에 밀수입 빈국 어린이 굶주림 악화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2주를 넘긴 가운데 어린이 희생자들도 속출하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