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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푸틴 대면 장소 러 블라디보스토크 외 다른 곳 택할까 2023-09-08 11:52:21
일대인 양강도 삼지연 군의 밀영(密營)을 김정일 출생지로 주장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1년 7월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집권 후 처음으로 특별열차를 타고 러시아 방문에 나섰으며,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따라 모스크바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하바롭스크를 찾은 바 있다. 하바롭스크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北, '충성의 편지 이어달리기' 시작 2023-05-19 08:04:04
이어달리기' 출발모임이 전날 백두산밀영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번 행사가 70년 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건강을 축원하며 편지를 쓴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면서 "전국 소년단원들은 김정은 원수님께 올리는 충성의 편지 이어달리기에 참가시켜줄 것을 열렬히 청원하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평양 대신 '영하 30도' 삼지연行…北 김정은 '중대 결심' 하나 2022-02-17 11:12:05
등이 모두 참석했다. 다음날 백두산 밀영의 김정일 고향집을 방문하기도 했다. 광명성절 기념 행사를 평양이 아닌 삼지연에서 개최한 것도 이례적인데, 김정은이 광명성절 당일에도 평양으로 이동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날 삼지연시의 기온은 영하 30도 안팎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모든 행사는 야외에서...
'김정일 기념주화'까지 발행한 北… 대규모 열병식 개최하나 2022-02-15 14:04:11
문구가 새겨졌고, 뒷면엔 백두산 밀영 생가와 정일봉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일은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북한은 백두산 일대인 양강도 삼지연 군의 밀영을 김정일의 출생지라고 주장하고 있다. 북한이 선대의 생일을 맞아 기념주화를 만드는 것은 이례적이다. 북한은 앞서 2020년 10월 노동당...
그때는 안 되고, 지금은 된다?…김일성 회고록 출간 '논란' 2021-04-22 11:05:14
해방되는 그날까지 중국 만주벌판과 백두산 밀영을 드나들며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했던 생생한 기록"이라며 "1920년대 말엽부터 1945년 해방의 그날까지 20여 년간 영하 40도를 오르내리는 혹독한 자연환경을 극복하며 싸워온 투쟁기록을 고스란히 녹여 낸 진솔한 내용을 수채화처럼 그려냈다"고 적었다. 이어 "이 책은...
선글라스에 스마트폰 쓰는 리설주…北 기록영화 속 `신스틸러` 2020-01-04 08:15:45
둘러앉아 모닥불을 쬐는 모습, 백두산 밀영 혁명전적지를 손으로 정성스레 쓰다듬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았다. 김 위원장과 나란히 말을 달린 리설주 여사는 선글라스에 긴 부츠를 신은 차림으로 시선을 모았다. 자연스럽게 간부들 사이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특히 영호는 청년 시절 김일성 주석과 유년...
트럼프 무력 사용 경고에…北 "우리도 신속히 상응행동 나설 것" 2019-12-04 23:54:27
김정일이 태어난 장소로 홍보되는 백두산 밀영을 비롯한 각종 사적지, 답사 숙영소에 갔다. 김정은은 이번 시찰에 대해 “제국주의자들의 전대미문의 봉쇄 압박 책동 속에서 우리 혁명의 현 정세와 환경, 필수적인 요구에 맞게 백두의 굴함 없는 혁명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혁명전통 교양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로켓맨" 다시 꺼낸 트럼프 vs 軍간부 이끌고 백두산 오른 김정은 2019-12-04 17:18:27
김정일이 태어난 장소로 홍보되는 백두산 밀영을 비롯한 각종 사적지, 답사 숙영소에 갔다. 김정은은 이번 시찰에 대해 “제국주의자들의 전대미문의 봉쇄 압박 책동 속에서 우리 혁명의 현 정세와 환경, 필수적인 요구에 맞게 백두의 굴함 없는 혁명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혁명전통 교양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또다시 백마 탄 김정은…백두산 등정에 이어 '혁명 전적지' 시찰 2019-12-04 09:06:06
백두산밀영 ,무두봉밀영, 간백산밀영, 대각봉밀영을 비롯한 삼지연군 안의 혁명전적지, 사적지들과 답사숙영소들, 무포숙영지와 대홍단혁명전적지도 시찰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과 리 여사가 개울을 건너는 사진과 함께 김 위원장이 리 여사와 현 부부장, 조용원 당 제1부부장, 박정천 총참모장 등 고위간부들과 함께...
심상찮은 北…또 백두산 오른 김정은 `이번엔 리설주` 2019-12-04 08:58:09
백두산밀영 ,무두봉밀영, 간백산밀영, 대각봉밀영을 비롯한 삼지연군 안의 혁명전적지, 사적지들과 답사숙영소들, 무포숙영지와 대홍단혁명전적지도 시찰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이번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시찰에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동행했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