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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위스콘신주 72% 개표…트럼프 51.0%·해리스 47.6%(종합) 2024-11-06 14:13:21
이날 밀워키의 선거 관리 공무원이 개표소의 투표용지 집계기의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 해당 기계를 통과한 투표용지 3만1천개를 재검표하기로 결정했다. 밀워키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용지에서 조작 등 부정 투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개표 과정의 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해 재검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경합주 조지아도 승리 유력…북부 러스트벨트도 '리드' 2024-11-06 14:08:46
필라델피아, 위스콘신의 밀워키, 미시간의 디트로이트 등 민주당지지세가 강한 지역의 표가 아직 남아 있기는 하지만, 현재까지의 격차를 뒤집으려면 2020년 대선 때 조 바이든 대통령보다 더 성과를 내야 한다고 미국 언론은 지적했다. 여기에다 남부 애리조나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근소(0.13%포인트)하지만 리드하고...
美대선 위스콘신주 37% 개표…트럼프 49.5%·해리스 49.0% 2024-11-06 12:25:12
이날 밀워키의 선거 관리 공무원이 개표소의 투표용지 집계기의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 해당 기계를 통과한 투표용지 3만1천개를 재검표하기로 결정했다. 밀워키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용지에서 조작 등 부정 투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개표 과정의 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해 재검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美대선] "한표라도 더" 부통령 후보들도 막판 경합주 공략 2024-11-05 10:28:44
이날 유세를 시작한 월즈 후보는 미시간주 밀워키에 이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유세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화당 J.D. 밴스 후보 역시 위스콘신주와 미시간주, 조지아주 등 경합주를 돌며 마지막 유세를 벌였다. 밴스 후보는 미시간주 플린트 유세에서 중산층, 특히 제조업 종사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생계를 꾸리느라...
[美대선 D-1] 막판 지지율 하락세에 다급한 트럼프, 이대남 지지에 사활 2024-11-04 12:21:51
공약이 마음에 든다는 이들도 다수였다. 밀워키 주의 체육 교사인 루크 메이헥(25)은 자신이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가 아니었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 재임 기간 마음을 바꿨다며 "대부분 남성이 트럼프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문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겨냥한 젊은 남성들의 투표율이 다른 인구 집단보다도 특히 ...
[美대선 D-1] "꼭두각시"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머스크·카디 비 '설전' 2024-11-04 12:03:57
비가 지난 1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해리스 부통령 유세장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머스크는 카디 비가 연설 도중 프롬프터가 고장나 연단에 어색하게 서 있다가 연설 내용이 담긴 휴대전화를 건네받은 뒤에야 연설을 끝낸 것을 지적하며 "누군가 말을 해줘야만 말할 수 있는 또다른...
[美대선 D-1] 충격과 반전의 드라마…美 대선 레이스 일지 2024-11-04 06:00:19
= 공화당 전당대회(밀워키)에서 트럼프-JD 밴스 상원의원 정·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 ▲7월21일 =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 사퇴·해리스를 대선 후보로 지지 ▲8월19∼22일= 민주당 전당대회(시카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정·부통령 후보로 공식 확정 ▲8월23일 = 무소속 로버트...
해리스·트럼프, D-4 러스트벨트 격전…친노조 vs 제조업부흥 2024-11-02 10:12:30
대통령은 미시간주 워런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잇달아 선거운동을 벌였다. 위스콘신과 미시간은 펜실베이니아주와 더불어 러스트벨트 3대 경합주로 묶인다. 이들 3개주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이른바 '블루월'로 칭해졌지만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혁신 수처리 기술에 세계가 ‘주목’[김동우 부강테크 대표-친환경 부문] 2024-10-25 12:30:05
높이는 복합시설로 변화시키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위생 문제를 해결하려면 경제적인 유인을 제공하여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환경 선진국 미국에서도 혁신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밀워키 광역 하수 관리청(MMSD)이 부강테크의 기술을 채택하여 설계 중이다. 선진국에서...
미 대선, 역대급 접전…펜실베니아가 승부 가른다[트럼프vs해리스 정책해부②] 2024-10-14 11:17:40
위스콘신 밀워키에서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트럼프는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인 JD 밴스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쇠락한 공업지대 출신의 흙수저지만 가난과 역경을 딛고 성공한 밴스를 소개하는 무대로 위스콘신을 택한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팜벨트’(농업지대)가 모여 있는 위스콘신에서 관세정책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