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산불 다음은 폭우…LA 곳곳 신음 2025-02-15 11:51:41
한 소방대원의 차량이 간밤에 말리부 해변에서 급류에 휩쓸려 바다로 떠내려갔다면서 해안 절벽 인근 바닷물에 빠져 있는 차량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유했다. 다행히 차 안에 타고 있던 소방대원은 차에서 급히 빠져나와 경미한 상처만 입고 위기를 모면했다고 소방국 측은 전했다. 시내의 또 다른 화재 피해 지역인...
LA 산불 후 9개월치 비가 한꺼번에 쏟아져…곳곳 진흙탕 급류 2025-02-15 05:13:01
한 소방대원의 차량이 간밤에 말리부 해변에서 급류에 휩쓸려 바다로 떠내려갔다면서 해안 절벽 인근 바닷물에 빠져 있는 차량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유했다. 다행히 차 안에 타고 있던 소방대원은 차에서 급히 빠져나와 경미한 상처만 입고 위기를 모면했다고 소방국 측은 전했다. 시내의 또 다른 화재 피해 지역인...
"세계 3대 투자가 짐 로저스가 픽했다"…'해양심층수 사랑해' 2025-02-07 13:48:34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주식회사 깊은바다(대표이사 장명윤) 투자 협약 체결과 사내이사 등재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것이 확정됐다. 조지소로스와 함께 1969년 퀀텀펀드를 공동 설립하여 1970년 부터 10년 동안 S&P500지수가 47%상승 할때 4,200%의 경이로운 높은 수익률을 올리면서 월가 투자계의 전설로 떠오른 짐...
LA 산불 열흘째 진압률 22∼55%…"불길 잡혀가는 중" 2025-01-17 02:57:07
현재 이들 두 지역에는 각각 5천여명, 3천여명의 소방 인력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캘리포니아 소방국의 사고 지휘관 게리 마가나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팰리세이즈 산불 지역 내부의 몇몇 지점에서 일부 연소가 지속되는 것을 제외하면 지난 24시간 동안 불길이 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 기상청(NWS)...
소말리아·에티오피아 정상, 외교관계 복원 재확인 2025-01-12 17:13:42
소말리아의 영토 보전을 존중하는 동시에 에티오피아가 바다에 접근하는 '잠재적 이익'을 인정하는 협정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어 양국 정상이 외교 관계 복원 방침까지 재차 확인했지만, 에티오피아의 해상 접근이 어떤 형태로 보장될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AFP통신은 지적했다. 바드르 압델라티 이집트...
바이든 아들 집도 불탔다…LA 최악 산불 '비상' 2025-01-09 17:29:20
최대 피해지역인 퍼시픽 팰리세이즈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풍광이 유명한 초호화판 주택 밀집지역이었던 까닭에 헌터 부부 외에도 유명인사 다수가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이미 1천채가 넘는 주택이 불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앤서니 홉킨스와 존 굿맨, 마일스 텔러 등도...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저택도 탔다…LA 부촌 덮친 화마(종합) 2025-01-09 17:17:37
헌터는 아내 멜리사와 함께 바다가 보이는 스튜디오가 딸린 이 집에 살면서 그림을 그려 생활비를 충당해 왔다. 그는 집주인에게 매달 1만5천800달러(약 2천300만원)의 임대료를 지급해 온 것으로 파악된다고 데일리메일은 덧붙였다. 앞서 피해현장 인근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를 찾아 기자회견을 한 바이든 대통령은...
林과 함께 미술관 산책 2025-01-09 17:09:52
바다가 일렁이는 모습을 보자니 돌아가는 발걸음엔 아쉬움이 잔뜩 묻어났다. ‘평생 꼭 한 번 가봐야 할 미술관’이라는 수식어가 바로 수긍되는 순간이었다. 새가 지저귀고 사슴이 뛰노는 국립공원 속 미술관네덜란드 크뢸러뮐러 뮤지엄 숲길을 거닐며 새소리를 듣고 다람쥐나 노루, 토끼가 오물거리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참혹한 사고 현장엔 탄식만...사망 151명 2024-12-29 17:23:20
효도 여행이다 저마다 기쁜 마음으로 다녀온 여행길이었을 텐데…"라며 "너무 불쌍해. 이 사람들 다 어떻게 하느냐"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모(56) 씨는 "눈으로 보고도 현장이 너무 참혹해 믿고 싶지 않다"며 "공항 바로 앞 바다가 호수처럼 잔잔하고 얕은데 차라리 그리로 착륙했으면 어땠을까 아쉽기만 하다"고...
'23만명 사망' 인도양 쓰나미 참사 20주기…슬픔은 여전히 남아 2024-12-24 07:07:00
AP통신에 말했다. 쓰나미 이후 수년간 바다를 볼 때마다 발작을 일으켰다는 그는 졸업 후 고향으로 돌아가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그는 "아직도 두렵지만, 이곳이 내 고향이기에 두려움을 안고 살아야 한다"며 "이사한 이들도 있지만 나는 아직 이곳에 있다"고 말했다. 쓰나미 참사는 태국이 재난경보시스템 구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