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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루키 임진희 "저만의 골프로 미국서 빨리 우승하고 싶어요" 2024-07-04 17:06:32
강조했다. “미국 코스는 OB(아웃오브바운즈)가 없어 티샷이 자유로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경험해보니 자신이 노리는 지점에 정확히 보내는 능력이 중요했어요. 페어웨이에 잘 보내도 오히려 큰 나무 등 장애물 때문에 시야가 가려지는 경우가 적지 않거든요.” 미국에서의 도전은 임진희의 골프를 더 넓고 깊게 만들고...
'테디베어'처럼 친근할 줄 알았더니…긴 전장·빠른 그린에 '녹다운' 2023-11-02 19:13:01
의식해 오른쪽을 보고 쳤다가 밀리면 아웃오브바운즈(OB)다.” 의식하지 말라고 하니 왼쪽 호수가 더 눈에 들어왔다. 대놓고 오른쪽으로 친 공은 페어웨이 벙커에 빠졌다. 탈출에 성공한 뒤 3온을 노리고 친 세 번째 샷이 다시 그린 앞 벙커에 빠졌다. 깊은 벙커를 탈출하려고 세게 친 공은 그린 반대편으로 날아갔다. 5온...
'호주 교포' 이민지, 부진 털고 통산 9승 2023-09-11 18:46:19
번째 샷이 아웃오브바운즈(OB) 구역으로 빠지면서 승부가 안갯속으로 빠졌다. 결국 이민지는 후반에 2타를 줄이며 쫓아온 헐에게 동타를 허용했다. 이민지는 헐과 1차 연장에서 파로 승부를 내지 못했으나 두 번째 홀에선 러프에서 친 두 번째 샷을 홀 옆에 붙인 뒤 버디를 낚아채 파에 그친 헐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3] '럭키 샷'으로 시즌 2승 기회 잡은 이예원 2023-06-24 15:40:52
맞았다. 이예원 스스로도 아웃오브 바운즈(OB)라고 생각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공이 나무를 강타한 뒤 그대로 밑에 떨어졌고, 코스 안 쪽에 살아남으면서 '행운의 샷'이 됐다. 벌타 위기를 면한 이예원은 어려운 라이에서 세 번째 샷을 침착하게 깔아치며 그린 위에 공을 올린 뒤 파로 홀을 탈출했다. 기세를 몰아...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비가 안온다"…美미시시피 옥토도 '가뭄 흉년' 2022-08-12 08:02:06
분량 정도만 재배하는 소규모 농업에 만족했다. 바운즈 씨가 올해 6에이커(약 7천평) 넓이의 밭에 심은 농산물은 재배기간이 90일로 일반 콩보다 더 짧은 제비콩이었다. 수확까지 30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맥니스씨 밭의 콩보다 훨씬 발육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다. 높이가 발목 정도에 그치는 콩이 대부분이었다. 바운즈 ...
316야드 펑펑 날린 '19세 장타퀸'…윤이나 시대 열렸다 2022-07-17 17:14:07
“부모님과 코치가 어렸을 때부터 OB(아웃오브바운즈)는 생각하지 말고 멀리 치라고 한 게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지면 반력을 잘 이용하는 것도 장타를 내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송곳 아이언’. 티샷을 멀리 보내니 그린 공략을 짧은 클럽으로 할 수 있어 적중률이 높다. 그의 올해 그린 적중률은 79...
'무서운 루키' 윤이나 "신인왕보다는 우승컵" 2022-06-26 17:42:36
부모님과 코치님이 ‘OB(아웃오브바운즈) 걱정하지 말고 무조건 세게 치라’고 하셨다”며 “성향 자체가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한다. 비뚤게 가도 멀리 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 다만 정확도는 다소 아쉬웠다. 2라운드 페어웨이 안착률은 69.2%로 떨어졌고 그린 적중률도 88.8%로 내려왔다. 3라운드 페어웨이 안착률은...
前 우승자도 8타 만에 탈출…'복병' 1번홀서 쓴맛 본 선수들 2022-06-24 17:42:02
공을 올렸고 트리플 보기를 적어냈다. OB(아웃오브바운즈)를 두 번이나 낸 선수도 나왔다. 이재윤(22)은 티샷을 페어웨이에 잘 보냈지만, 두 번째 샷을 우측으로 빠뜨렸다. 다시 친 네 번째 샷마저 코스 밖으로 보낸 그는 7번째 샷 만에 그린에 공을 올린 뒤 쿼드러플 보기로 겨우 탈출했다. 한편 이날 포천힐스CC는 단 한...
시즌 3승 vs 생애 첫승…박민지·윤이나 8언더파 공동선두 2022-06-24 17:39:55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코치님이 ‘OB(아웃오브바운즈) 걱정하지 말고 무조건 세게 치라’고 하셨다”며 “성향 자체가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한다. 비뚤게 가도 멀리 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 덕분에 파4에서 세컨드 샷은 거의 웨지를 들었다. 짧은 거리가 남다 보니 홀에 잘 갖다 붙였다. 이날 버디 9개를 기록한 ...
뒷문 열고 OK 없이 'PGA 룰'대로 치면 몇 타 더 칠까? 2022-06-17 11:56:00
내보냈다. OB(아웃오브 바운즈). 졸지에 네 번째 샷을 하게 된 그의 공이 또 왼쪽으로 감겼다. 이를 본 캐디가 말했다. “그 자리에서 다시 하나 놓고 치셔야할 것 같아요.” 이 동반자는 여섯 번째 샷만에 그린에 공을 올렸다. 이 때만해도 강 건너 불 구경하듯 있었던 것 같다. 머릿 속엔 세 번째 샷을 붙여 파만 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