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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신임 대표에 이제훈 2025-01-15 19:39:59
유한킴벌리는 이제훈 전 홈플러스 부회장(사진)이 새 대표로 취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지난 30년간 소비재와 유통 분야에 몸담아왔다. 특히 홈플러스, 화장품 기업 카버코리아, 바이더웨이, KFC 등에서 최고경영자(CEO)로 활동하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김천공장에서 사장 취임식 연 유한킴벌리 2025-01-15 10:25:00
카버코리아, 바이더웨이, KFC 등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유한킴벌리의 주주사인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는 앞서 사내 레터를 통해 유한킴벌리의 저력과 새로운 리더십이 미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임을 표명한 바 있다. 이 사장은 김천공장 방문을 시작으로 유한킴벌리 CEO로서의 공식...
유한킴벌리 제8대 CEO에 이제훈 전 홈플러스 대표 2025-01-15 09:58:14
카버코리아, 바이더웨이, KFC 등의 최고경영자직을 거쳐 지난해까지 홈플러스 대표를 지냈다. 이 사장은 "생활과 건강, 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한다는 비전 아래 지속 가능한 제품 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주도하는 1등 기업 유한킴벌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성공을 만들어 가도록...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통합 완료…"본원 경쟁력 강화" 2024-03-28 15:43:43
편의점 '로손' 250여개 점포를 인수한 데 이어 2010년 국내 브랜드 '바이더웨이' 1천200여개 점포도 품에 안았다. 국내 대형 브랜드 편의점은 CU와 GS25가 각각 1만7천여개, 세븐일레븐 1만3천여개, 이마트24 6천여개 순이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미니스톱 인수가 재앙으로…세븐일레븐 '3천억 폭탄' 째깍째깍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2-16 16:02:04
인수한 편의점 업체인 바이더웨이 등의 손상차손 등도 일부 포함됐다. 미니스톱의 순손실과 영업권 손상차손이 함께 실적에 반영되면서 코리아세븐은 지난해 3분기 누적으로 107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이 나면서 재무구조도 급격히 나빠졌다. 지난해 3분기 말 부채비율은 378.6%로...
편의점 5만5천개 시대…일본 브랜드 사라지고 '대형4사 체제' 2024-01-14 07:15:00
250여개 점포를 인수한 데 이어 2010년 국내 브랜드 '바이더웨이' 1천200여개 점포도 품에 안았다. 2022년 일본 브랜드 '미니스톱' 국내 점포 2천600여개 인수를 발표한 뒤 현재 95% 정도 완료하고, 상반기 중 나머지 100여개 점포 인수를 마무리한다. 세븐일레븐은 잇단 합병에 대해 "규모의 경제로...
세븐일레븐, 미니스톱과 통합작업 본격화…업계 선두 노린다 2022-03-29 09:12:02
협업 상품 개발 등도 추진한다. 과거 로손과 바이더웨이를 인수했던 경험을 살려 각사 구성원들의 융합을 위한 '원팀, 원드림'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새로운 사업환경에 직면한 미니스톱 가맹점주와 직원들의 심리적 불안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도 마련한다. 최경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합병을...
공정위, 코리아세븐의 한국미니스톱 인수 승인…편의점 3강 체제(종합) 2022-03-22 10:44:01
바이더웨이를 인수한 뒤 별도 브랜드로 유지하다가 2019년에 두 법인을 통합했다. 미니스톱 가맹점들은 기존 계약이 끝나는 곳들부터 순차적으로 세븐일레븐으로 간판을 바꿔 달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미니스톱 점주 일부가 세븐일레븐이 아닌 다른 편의점 브랜드로 이탈할 가능성도 제기한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유통혁신 실험실 된 편의점 [이슈플러스] 2022-01-20 17:35:07
바이더웨이를 인수했었는데요. 당시 인수로 몸집 부풀리기를 기대했지만 실제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좀처럼 선두권 진입에 힘겨워하는 모습입니다. 롯데가 편의점 브랜드의 화학적 결합이 쉽지 않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을 텐데도 인수에 나선 셈이죠. <앵커> 종합해 보면, 인수를 통해서 단번에 규모를...
`간판 뺏기` 전쟁…편의점업계 “집토끼 지켜라” 2022-01-20 17:28:25
로손, 바이더웨이를 인수하면서 업계 2위 자리를 기대했지만 점포 수 증가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 : 어쨌든 편의점은 점포수가 중요한데, 1년에 600개 정도 순증하는 상황에서 미니스톱 인수로 2천개 점포를 확보하면 4년의 시간을 버는거죠. 다만, 집토끼를 어떻게 지키느냐는 세븐일레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