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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권단체 "中정부, 지난달 말 탈북민 60여명 강제 북송" 2024-05-09 15:29:06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린성에 있는 '백산(바이산) 구류소'에 수용된 탈북민 200명가량이 지난달 26일 북한으로 송환됐다는 소식을 국내에 있는 탈북민 가족과 현지 소식통 등 여러 경로로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사실이라면 중국이 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후로 수백명을 북한으로 송환한 데 이어 대규모 ...
대학가에 '셰셰 대자보' 나붙었다…이재명 풍자 2024-04-01 07:34:33
"백두산을 '창바이산'으로바꿔도 침묵으로 일관하심에 셰셰", "간첩죄 개정을 반대해 중국 간첩 활동의 숨통을 틔워주시는 노고에 셰셰", "중국 불법 어선이 우리 물고기를 몽땅 쓸어가는 걸 방조해주셔서 셰셰" 등이다. 또 "양안(중국과 대만) 문제를 방관해 항행의 자유를 침해당해도,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의...
백두산, 결국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종합) 2024-03-28 15:10:24
창바이산을 비롯한 18개 후보지를 새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했다. 이로써 세계지질공원은 총 213곳(48개국)으로 늘었다. 신규 세계지질공원들은 작년 9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이미 등재가 권고된 터라 이번 집행이사회에서 인증이 사실상 예정된 상태였다. 유네스코는 창바이산을 두고 "지린성 남동부에...
백두산, 결국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2024-03-28 11:37:35
창바이산을 비롯한 18개 후보지를 새로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했다. 이로써 세계지질공원은 총 48개국 213곳으로 늘었다. 신규 세계지질공원들은 작년 9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이미 등재가 권고된 터라 이번 집행이사회에서의 인증은 사실상 예정된 상태였다. 유네스코는 창바이산을 두고 "가장 잘 보존된...
백두산 결국…'中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2024-03-28 11:10:05
창바이산을 비롯한 18개 후보지를 새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했다. 이로써 세계지질공원은 총 213곳(48개국)으로 늘었다. 신규 세계지질공원들은 작년 9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이미 등재가 권고된 터라 이번 집행이사회에서 인증이 사실상 예정된 상태였다. 유네스코는 창바이산을 두고 "지린성 남동부에...
백두산, 결국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2024-03-28 10:49:46
창바이산을 비롯한 18개 후보지를 새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했다. 이로써 세계지질공원은 총 213곳(48개국)으로 늘었다. 신규 세계지질공원들은 작년 9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이미 등재가 권고된 터라 이번 집행이사회에서 인증이 사실상 예정된 상태였다. 유네스코는 창바이산을 두고 "지린성 남동부에...
백두산, 中'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인증 가능성 2024-03-14 10:37:19
백두산이 '창바이산(長白山)'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의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14일 정부 관계자 설명과 유네스코 자료를 종합하면 13~27일 진행되는 제219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는 18개 신규 세계지질공원을 인증하는 안건이 논의된다. 인증을 앞둔 후보지엔 중국 창바이산이...
백두산, 중국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지정되나 2024-03-14 07:17:58
바이산이 포함돼 있다. 창바이산은 중국에서 백두산을 지칭하는 이름으로, 중국은 2020년 자신들 영토에 속하는 백두산 지역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해달라고 유네스코에 신청했다. 현재 백두산은 4분의 1이 북한, 4분의 3이 중국 땅에 해당한다. 하지만 천지는 약 55%가 북한 영토로 돼 있다. 북한 역시 2019년 백두산을...
백두산, '창바이산'으로 중국의 세계지질공원 될 듯 2024-03-14 06:00:20
바이산(長白山)이 포함돼있다. 창바이산은 중국에서 백두산을 지칭하는 이름이다. 18개 신규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들은 작년 9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등재 권고' 결정이 내려진 곳이다.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등재가 권고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집행이사회에서 그대로 인증되는 것이 관례다....
中 올해 첫 저온경보 발령 속 한파·폭설로 전력공급 차질 2023-12-16 20:21:09
이날 한파 청색경보를 발령하며 오는 18일까지 퉁화, 바이산 등 압록강 유역 도시들과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 관광지 일대 최저기온이 영하 3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헤이룽장성 이춘시 탕왕현은 오는 18∼19일 최저기온이 영하 46∼48도까지 떨어져 1980년 1월 13일 기록했던 사상 최저기온(영하 47.9도)을 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