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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동부서 강력 폭우…주택 붕괴 등으로 40명 사망(종합) 2024-07-16 18:22:40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아프간 국영 바크타르 통신은 이날 오전 수도 카불과 바글란주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전복되면서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3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바글란주 당국은 사망자 중 여성 2명과 어린이 3명이 포함돼 있다며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프간은 열악한 도...
'탈레반 인사'가 한국 대사관 행사에?…외교부 '황당 해명' 2022-10-20 22:21:12
타르 현지 한국 대사관의 국경일 행사에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의 인사가 공식 초청받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탈레반 정권이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국제사회의 오해를 살 수 있는 일이지만, 외교부는 대사관 측의 '단순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19일(현지시간)...
"아프간 북동부서 규모 5.3 지진으로 최소 8명 사망" 2022-09-05 16:10:37
이상이 사망했다고 바크타르통신 등 아프간 매체가 탈레반 정부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북동부 쿠나르주 주지사 대변인인 몰라비 나지불라 하니프는 이번 지진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며 사망자 수는 8명에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바크타르통신은 전했다. 쿠나르의 또 다른 관리는 톨로뉴스에 지진 관련...
탈레반 최고지도자 또 유화 메시지…"교류·투자 희망" 2022-08-20 12:48:25
내놨다. 19일(현지시간) 바크타르 통신 등 아프간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탈레반 최고지도자 하이바툴라 아쿤드자다는 전날 남부 칸다하르에서 열린 정치·종교 지도자 회의에서 "우리는 국제사회와 교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업들이 아프간에 투자할 수 있도록 여건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쿤드자다는...
탈레반, 3천명 모인 지도자 회의 개최…체제 장악력 과시(종합) 2022-07-01 18:10:51
히바툴라 아쿤드자다도 참석했다고 국영 바크타르 통신이 보도했다. 남부 칸다하르에 주로 머물던 그가 행사장에 도착한 과정은 국영 라디오로 중계됐고 군중은 환호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아쿤드자다는 이날 연설에서 최근 강진으로 인한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기도 했다. 여성은 한 명도 참석하지 못했다. 압둘 살람...
탈레반 "강진 수색 작업 종료" 선언…가옥은 1만채 부서져(종합2보) 2022-06-24 18:28:28
바크타르통신의 탈레반 국장은 이날 "사망자 수가 1천명에서 1천15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진앙지 인근에서 발생한 여진으로 5명이 더 사망했다고 탈레반 당국은 전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3분 호스트의 남서쪽 55㎞ 지점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난 22일...
경제난에 지진까지…아프간 규모 6.1 강진 덮쳐 280명 사망(종합3보) 2022-06-22 16:53:36
때문이다. 로이터통신과 현지 국영통신사 바크타르는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이번 지진으로 280명 이상이 숨졌고 수백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내무부 관계자인 살라후딘 아유비는 로이터통신에 "파크티카주에서만 255명이 숨졌고 200여명이 다쳤다"며 "호스트주에서는 25명이 사망했고 부상자 90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아프간 남동부서 규모 6.1 강진…"150명 이상 사망"(종합2보) 2022-06-22 14:35:21
국영 통신사 바크타르를 인용해 이날 남동부 파크티카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155명 이상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탈레반 재난관리국장인 모함마드 나심 하카니는 로이터통신에 "이번 지진으로 13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하카니 국장은 "파크티카주에서만 100명이 숨지고 250명이 다쳤다"며 당국은 추가...
왕이 중국 외교부장, 아프간 전격 방문…교역 등 협력강화 모색(종합) 2022-03-25 00:30:42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바크타르 뉴스 등 아프간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 부장은 이날 오전 아미르 칸 무타키 아프간 외교부 장관 대행의 영접을 받으며 아프간 수도 카불에 도착했다. 왕 부장은 이슬람협력기구(OIC) 외무장관회의 참석차 파키스탄을 방문한 후 극비리에 아프간으로 이동했다. 왕...
여학생 등교 허용한다더니…탈레반, 새학기 첫날 약속 뒤집어 2022-03-23 17:19:48
새 학기 첫날 말을 바꿨다. 23일(현지시간) 바크타르 뉴스 등 아프간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탈레반 정부 교육부는 새 학기 첫날인 이날 등교가 시작된 지 몇 시간 만에 중·고등 여학생의 등교는 다음 고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은 "여학생들의 복장과 관련해 정부 지도자들이 결정을 내린 후 학교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