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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클래식 성지' 유스퀘어, 15년만에 역사 속으로 2024-07-01 18:24:49
유스퀘어는 2006년 박삼구 당시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광주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벌이면서 ‘광주시민의 사랑에 보답할 시설도 함께 짓자’고 주문하면서 건립됐다. 1일 금호고속 등에 따르면 유스퀘어 문화관은 지난달 30일을 끝으로 2009년 5월 29일 개관한 문화시설의 영업을 15년 만에 종료했다. 유스퀘어는 전체...
작년 대기업 총수 경영 성적은…정의선, 영업익 '18조' 1위 2024-06-19 11:40:49
에코프로의 이동채 전 회장(27.5%), 금호그룹의 박삼구 전 회장(20.3%)은 뒤를 이었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1065.4%),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311.7%),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289.7%)이 높았다. 고용 증가율 1위는 박성수 회장의 이랜드그룹(18.1%)이 차지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저무는 재계 1·2세 시대…3·4세로 세대교체 가속화 2024-03-30 07:01:00
복귀했다. 박찬구 회장과 '형제의 난'을 벌인 형 박삼구(79)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2019년 퇴진했다. 한편 1980년대생 오너가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42) HD현대 부회장은 작년 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정 부회장은 올해 초 'CES...
금호석화·차파트너스, 주총 전 장외공방 계속…갈등 격화(종합) 2024-03-11 16:22:31
분쟁이라면 지난 2009년 박찬구 회장은 본인의 형인 박삼구 전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 당시 이사회에 송부한 서신에서 '주주 간에 경영권 분쟁이 발생한 상황에서 회사의 이사회가 지분율의 현격한 변경을 가져오는 행동을 하는 것은 불법', '자사주를 경영권 분쟁의 당사자나 그 측근 또는 우호세력에게 매각하...
차파트너스, 금호석화 연일 직격…"박찬구, 15년전 주장과 모순" 2024-03-11 11:16:03
본인의 형인 박삼구 전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 당시 이사회에 송부한 서신에서 '주주간에 경영권 분쟁이 발생한 상황에서 회사의 이사회가 지분율의 현격한 변경을 가져오는 행동을 하는 것은 불법', '자사주를 경영권 분쟁의 당사자나 그 측근 또는 우호세력에게 매각하는 것은 배임'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데스크 칼럼] 기업을 살리는 구조조정의 원칙 2024-01-16 17:53:38
사례도 지금까지 회자된다. 박삼구 당시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는 2200억원 규모의 사재 출연 및 지분 포기 각서를 채권단에 제출했다. 이후 금호산업 등 4개사가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거쳐 살아남았다. 두 대표적 구조조정 사례를 관통하는 공통점은 하나다. 오너 일가가 자신들의 ‘뼈’를 깎아...
전방위 압박에 사재출연…태영 워크아웃 '점입가경' 2024-01-04 17:39:00
실제로 지난 2012년 금호산업 워크아웃 당시 박삼구 회장 일가가 내놓은 사재 규모는 2,200억원. 12년 전 상황을 고려하면 태영 오너 일가는 적어도 3천억원 이상은 출연해야 계산이 맞다는 겁니다.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피하기 위해서는 보다 진정성 있는 자구안 마련이 여전히 요구되는 상황. 증권가가 추산한...
블라인드 앱 출시 10년…직장 조직문화 확 바꿨다 2023-12-07 09:18:00
폭행,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전 회장의 직원 격려를 빙자한 과도한 스킨십, 네이버의 직장 내 괴롭힘에 의한 직원 사망, 두산인프라코어의 신입사원 희망퇴직, 코로나 확산 상황에서 벌어진 카카오[035720] 임직원들의 사내 방역 수칙 위반, LG생활건강[051900]의 임원 폭언, 미래에셋의 여성 직원에 대한 골프·술 접대...
글로벌 위기 심화에…재계, '오너 책임 경영 체제' 강화 2023-12-04 16:03:40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박삼구 금호그룹 전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48) 금호건설 사장과 이웅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규호(39) 사장도 최근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GS그룹은 창립 이후 최대 규모였던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서 오너가 4세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철근...
재계 인사 막바지…복합위기 속 '젊은 피' 수혈해 세대교체 박차 2023-12-03 05:31:00
맡는다. 박삼구 금호그룹 전 회장의 장남 박세창(48) 금호건설 사장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웅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규호(39)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 사장은 지주사인 ㈜코오롱의 전략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내정됐고, OCI 창업주 고(故) 이회림 회장의 손자인 이우일(42) 유니드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