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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법 '산파' 조경식 前 장관 별세 2024-01-30 18:44:14
동의 폐지 등 농어촌 구조 개선 대책을 추진했다. 한국해양대 총장, 한국해양연구소 이사장을 지냈고, 지난해 4월부터는 경남 산청 덕천서원 원장을 맡았다. 조 전 장관은 “숫자에 밝고 업무에 빈틈이 없으면서 농담도 잘하는 호인형”이라는 평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박선자 씨와 2남1녀.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부고] 김순복 씨 별세 外 2023-01-25 18:31:01
상무 장모상=25일 아주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31-219-6654 ▶박선자씨 별세, 최달수 브릿지경제신문 국장 모친상=25일 의성 안계농협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8시 054-862-1910 ▶박태수씨 별세, 박석주 자영업·박용주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지원행정관 부친상=25일 청주의료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43-279-0157...
'세젤예' 종영 기념 식수 행사 가져…자체최고시청률 경신으로 '유종의 미' 2019-09-24 23:55:45
엄마 박선자(김해숙 분)가 죽음을 맞이한 지 1년 후 강미선(유선 분), 강미리(김소연 분), 강미혜(김하경 분) 세 자매가 엄마의 사랑을 깨닫고 서로의 인생을 찾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특히 마지막 방송된 107, 108회는 각각 33.2%와 35.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세젤예', 자체 최고시청률 37.5%로 유종의 미…출연진+제작진 함께한 기념식수 행사 2019-09-24 08:53:01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세젤예’는 엄마 박선자(김해숙 분)가 죽음을 맞이한 지 1년 후 강미선(유선 분), 강미리(김소연 분), 강미혜(김하경 분) 세 자매가 엄마의 사랑을 깨닫고 서로의 인생을 찾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특히 마지막 방송된 107, 108회는...
‘세젤예` 조성욱 종영 소감 "더 좋은 사람, 좋은 배우 되도록 노력할 것" 2019-09-23 07:29:19
포부를 밝혔다. 조성욱은 이번 드라마에서 박선자(김해숙 분)의 설렁탕 집에 근무하는 모범 아르바이트생 민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최종회에서 민호는 박선자의 설렁탕 집을 물려받은 영달(박근수 분)에게 `성실 모범 알바생` 상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호 역을 맡은 조성욱은 극 중 매사 성실...
'세젤예' 김해숙, 김하경 결혼식 직후 사망...강성연은 파국 2019-09-21 21:40:02
날 박선자는 사람들에게 전인숙을 미혜의 작은엄마라고 소개시켜주었고 이 모습에 강미리(김소연 분)은 뭉클함을 느꼈다. 여러 사람들의 축하 속에 미혜와 김우진은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다. 그러나 미혜의 결혼식 직후 박선자의 병세는 깊어졌다. 이 소식에 미혜는 신혼여행을 가던 차를 돌려 선자에게로 왔다. 선자는 세...
‘세젤예’ 최명길, 동방우 상태에 대한 강성연 거짓말 알아채 2019-09-15 21:39:01
후 박선자(김해숙 분)를 만나고 귀가했다. 나혜미(강성연 분)는 함께 들어오는 한태주와 강미리(김소연 분)를 쏘아보며 “네 방송보고 쓰러지셨어”라고 말했다. 이에 한태주는 비서에게 “어떻게 된 겁니까? 어떤 상태이십니까?”라고 물었고, 비서는 나혜미의 눈치에 “일단 이대로 안정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 결국 판도라의 상자 열었다 2019-07-29 10:26:29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발길을 멈췄다. 그곳은 박선자(김해숙 분)의 설렁탕 가게이자 자신의 처가였던 것. 선자에게 지나가다가 들렸다며 얼버무리던 태주는 밥을 먹으며 은근슬쩍 강미리(김소연 분)의 어린 시절에 대해 물었고, 선자가 친딸이 아니라는 말실수를 한 틈을 타 그녀의 친부모님에 대해 물어봤다. 인숙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 월요병 물리치는 ‘한태주표’ 스윗 대사 2019-06-24 14:15:19
한종수(동방우 분)에게 화가 났고, 더불어 박선자(김해숙 분)까지 집으로 불러 독단적으로 밀어붙이자 죄송함을 느꼈다. 이에 선자를 데리고 나와 집으로 데려다주는 길, 태주는 “선배는 일단 능력 있고, 예쁘고, 알고 보면 마음이 참 따뜻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제가 처음부터 많이 좋아했습니다”라며 미리를 향한 진심...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 재벌 2세 정체 드러나자 김소연 떠났다 2019-06-03 10:22:00
태주는 미리의 모진 태도에도 굴하지 않고 박선자(김해숙 분)의 설렁탕 가게로 찾아갔다. 우여곡절 끝에 미리를 만난 태주는 “난 선배 정말 사랑했어요. 결혼하자는 말도 진심이었어요. 선배랑 평생 함께 하고 싶었어요”라며 진심을 전하는가 하면, “내가 잘못했어요. 진작에 선배에게만은 말했어야 했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