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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물류비 부담 4분기에는 진정될 것"…밸류업 정책도 언급 2024-10-24 22:17:11
줄었다. 박원재 LG전자 IR담당은 "올해 지정학 이슈로 하반기 지역별 해상운임을 재계약하면서 주요 선사의 해상 운임이 인상됐다. 이것이 3분기 손익에 다소 영향을 줬다"며 "다행히 7월부터 상하이 운임지수(SCFI)가 하락하고 있어 당사는 고운임 선사 조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4분기에는 물류비...
최고 화랑서 찜한 정희민…하이드파크서 건축전 연 조민석 2024-10-17 17:08:08
선보였다. 박원재 원앤제이갤러리 대표는 “세계적인 큐레이터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가 한국을 찾았을 때 서용선 작가의 작품을 보고 ‘작품이 워낙 강렬해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진가를 잘 알아줄 것 같다’고 말했다”며 “이번에 열린 전시들은 한국 미술의 존재감을 세계에 각인시킬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LG전자 사장 "인도법인 IPO, 고려 가능한 많은 옵션 중 하나"(종합) 2024-08-27 09:38:24
아직 산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LG전자 IR담당 박원재 상무는 지난달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기업 가치 제고 및 성장 전략 측면에서 다양한 관점이 검토될 수 있으나, 현재 관련해서 확정된 바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블룸버그는 LG전자가 인도법인의 IPO를 고려하고 있으며, '2030년 ...
LG전자 "가전 구독사업, 한국 가전 매출서 비중 20% 이상" 2024-07-25 17:50:55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 IR담당 박원재 상무는 "지난해 2030년 미래 비전을 발표하면서 B2B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올해 상반기 현재 이미 35% 수준"이라며 "기존 목표를 초과하는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인도 시장 성장으로 주목받는...
방통위, 국립대구과학관 내 디지털윤리체험관 개소 2024-05-30 15:11:25
사무처장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박원재 부원장, 대구시교육청 김태훈 부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윤리체험관을 관람하며 각 콘텐츠가 담고 있는 학습 내용과 의미 등을 살펴보고, 대구 지역의 건전한 디지털 윤리 의식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방통위는...
'전주성' 붕괴…전북, K리그1 꼴찌 추락 2024-05-12 19:54:04
3무 4패·승점 18)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4위로 도약했다. 반면 개막 전 우승 후보로 꼽혔던 전북은 이번 라운드에서 아예 꼴찌로 떨어졌다. 새 감독 선임이 늦어지는 가운데 7경기째 박원재 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임한 전북(2승 4무 6패·승점 10)은 3연패에 빠졌다. 2골을 앞서다 후반에만 3실점 해 무너진...
"벌써 팔렸어요"…화랑미술제, 예상 밖 인파에 '깜짝' 2024-04-04 09:47:09
전략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박원재 원앤제이갤러리 대표는 “화랑미술제를 시작으로 주요 아트페어가 줄줄이 열리는 만큼 화랑미술제 성패가 미술계에선 관건”이라며 “첫날이긴 해도 적잖은 관람객이 몰린 터라·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초반부터 마수걸이에 성공한 화랑들도 눈에 띄었다. 이날 학고재 갤러리는...
韓 미술시장에 거세게 부는 '해외 직구' 바람 2024-03-18 18:45:38
없다는 이유에서다. 박원재 원앤제이갤러리 대표는 “한국 갤러리들은 직접 발굴하고 키운 작가로 승부를 보는 만큼 새로운 작가를 찾고 널리 알리는 데 온 힘을 다한다”며 “아시아 미술시장의 허브가 됐지만 자체 작가는 별로 없는 홍콩의 전철을 한국이 밟을까봐 우려된다”고 말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한국 미술시장에 부는 '직구' 바람…미술시장도 이젠 '무한경쟁시대' 2024-03-13 08:16:47
이유에서다. 박원재 원앤제이갤러리 대표는 “한국 갤러리들은 직접 발굴하고 키운 작가들로 승부를 보는 만큼 새로운 작가를 찾고 널리 알리는 데 온 힘을 다한다”며 “아시아 미술시장의 허브가 됐지만 자체 작가는 별로 없는 홍콩의 전철을 한국이 밟을까봐 우려된다”고 말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라인업부터 다르다…미술시장 '강남 파워' 2024-01-15 18:26:34
옆. 박원재 대표는 “삼청동 인근에 있을 때보다 관객 수는 물론 구매력 있는 사람의 방문도 훨씬 늘었다”며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 원앤제이갤러리에서는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작가로 유명한 김명중 작가(MJ KIM·52)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전시가 개막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주요작 상당수가 팔려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