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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갤러리 티켓 사전 판매 2024-05-21 09:32:08
대상 포인트 1위에 오른 함정우를 필두로 한승수, 박은신, 박배종과 장애인 US오픈 대회인 US어댑티브 오픈 초대 챔피언 이승민 및 안성현(아마추어), 박상현(서브후원)이 모두 참가해 2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스폰서 주최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향한 선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양지호를 비롯해, 이미 올...
10년 만에 한국 찾은 DP월드투어…김영수, 초대 챔피언 도전 2023-04-26 11:23:34
박상현, 서요섭, 배용준, 허인회, 김비오, 박은신 등 코리안투어 대표 주자들도 총출동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승의 배상문, 지난주 골프존 오픈에서 아마추어로서 우승한 국가대표 조우영은 추천 선수로 나선다. DP월드투어 선수로는 덴마크의 쌍둥이 니콜라이 호이고르, 라스무스 호이고르와 DP월드투어 통산...
조우영, 골프존오픈 챔피언...10년 만의 아마추어 우승 2023-04-23 18:47:19
조우영은 17번 홀(파3)에서 유일한 보기를 적어냈으나 이미 2위에 5타 차로 앞서던 상황이라 우승 확정엔 지장이 없었다. 강경남과 김민규(3언더파 285타)가 공동 3위에 올랐고, 조우영과 마찬가지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인 장유빈이 박은신, 최승빈과 공동 5위(2언더파 286타)에 자리해 아마추어 돌풍이 거세게...
하루 이글 두 번…'미친 샷감' 박은신, 시즌 첫승 보인다 2023-04-20 18:27:27
시즌 첫 승에 성큼 다가섰다. 박은신은 20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 동·서 코스(파72·7195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 오픈 인 제주(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에 버디 5개를 잡았다. 여기에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로 경기를 마쳤다. 64타는 제주 골프존 카운티 오라CC의...
박은신 '희귀병' 딛고 시즌 2승…13년 만에 상금랭킹 톱 10 2022-11-06 18:09:03
있다. 프로 골퍼 박은신(32·사진)은 지난 3월 이 병을 진단받았다. 2010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뒤 한 번도 우승을 거두지 못한 채로 골프를 그만둬야 하는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골프에 대한 열정이 컸던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운동량을 줄이는 대신 정교함을 가다듬었다. 그 결과 5월 데상트코리아...
하나금융,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남자 골프대회 개최 2022-06-08 14:28:21
밝혔다. 총상금은 10억원 규모로, 하나금융이 후원하는 박은신, 함정우, 한승수, 박배종, 이승민 등 선수들에 더해 일본골프투어(JGTO) 소속 선수 12명도 참여한다. 하나은행은 대회를 앞두고 9∼13일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갤러리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500명씩 무작위로 추첨해 주중·주말권을 1인당 2매씩 ...
'손흥민 특수' 누린 하나금융…뱅킹앱 이용자 10만명 늘었다 2022-06-03 17:29:38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박은신 선수가 최근 하나금융이 후원한 지 12년 만에 우승을 거둬 화제가 됐다. 2012년부턴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자프로테니스(WTA) 코리아오픈 타이틀 스폰서도 맡고 있다. 루지와 롤러스포츠 등 비인기 종목도 후원하고 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양지호, 생애 첫 트로피…"아내 말 잘 들은 덕분" 2022-05-29 17:19:11
뒤 “박은신이 지난주 첫 우승하는 것을 보고 자신감이 생겼고 어려운 13번홀에서 버디를 해 우승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아내가 ‘원래 하던 대로 초심으로 가’라고 말해줬고 힘을 얻게 됐다. 항상 도와준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유정씨는 “오빠 고생했어. 우리 돈 많이 벌자”며...
김주형, 10代 첫 '상금·대상·평균타수' 3관왕 2021-11-07 17:53:04
5m 버디 퍼트가 홀을 비껴갔다. 단독 3위를 차지한 박은신(31)이 1타를 더 줄여 김주형과 공동 2위를 했어도 박상현이 대상 포인트 1위가 될 수 있었지만, 박은신이 18번홀에서 파에 그치면서 김주형의 대상 수상이 확정됐다. 하루에만 버디 10개(보기 1개)를 낚으며 ‘버디쇼’를 펼친 김비오(31)가 우승컵을 가져갔다....
이동민 '매치킹' 등극…7년 갈증 풀었다 2021-06-06 19:52:52
우승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태훈도 예선전을 거쳐 본선 5연승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 마지막 홀에서 져 준우승에 그쳤다. A조 1위 허인회(34)와 D조 1위 박은신(31)이 대결한 3·4위전에서는 허인회가 2홀 차로 이겨 3위를 차지했다. 16강 각 조 2위 선수 중 상위 2명이 진출하는 5·6위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