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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檢, 전 용산서장에 징역 7년 구형…"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2024-07-22 19:37:34
송병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에게 금고 5년, 박인혁 전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3팀장에게는 금고 2년 6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경찰 상황 보고서 허위 작성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는 용산서 관계자 2명에 대해서도 징역 1년과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佛입센, 전임상 단계 ROR1 표적 ADC 1.2조원대 도입 2024-04-03 11:18:50
에이비엘바이오가 ROR1 표적 ADC ‘LCB71’을 개발했다. 에이비엘바이오의 ROR1항체와 레고켐바이오의 페이로드 pPBD를 결합했다. LCB71은 2020년 중국 시스톤파마수티컬스에 기술이전했다. 시스톤은 올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임상 1a상 중간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美액섬, SK바이오팜 ‘수노시’ 폭식장애 3상 시작 2024-04-02 11:57:42
동기 대비 약 63% 늘었다. 액섬은 수노시의 적응증을 확장하기 위한 다수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에 대한 임상 3상을 개시했다. 주요 우울 장애(MDD)에 대한 임상 3상은 지난달 시작했다. 교대근무수면장애(SWSD)에 대한 임상 3상도 준비 중이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쎌바이오텍, 대장암 치료제 임상 1상 시험계획 식약처 승인 2024-03-21 15:41:52
항암 치료용 재조합 유산균 등 기술을 활용해 향후 당뇨, 위암 치료제 등으로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는 “유산균 제품과 대장암 치료제 등 신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을 바탕으로 한국산 유산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메텍홀딩스, 美아르키아 바이오와 메탄캡슐 수출 계약 2024-03-21 09:13:07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 개발을 마쳤다. 저탄소 사료를 먹인 소와 안 먹인 소의 비교 분석해 소가 배출하는 탄소 배출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모니터링 서비스도 개발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농가별 및 개체별 월간, 주간, 일일별 메탄배출량을 정부 및 기업에 실시간 제공할 수 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고바이오랩, 면역질환 치료용 균주 중국·싱가포르 특허 결정 2024-03-18 09:04:56
장질환에 흔히 처방되는 ‘5-SAS’(5-aminosalicylic acid)과 ‘인플릭시맵’등과 병용투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KBL382의 글로벌 권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단독 및 병용투여 등을 다방면으로 고려해 후속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위바이옴 “설립 2주년 누적 매출 500억원…내년 흑자전환할 것” 2024-03-11 10:04:16
대표는 “위바이옴의 건기식 사업은 고바이오랩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해 상업화에 성공한 첫 사례”라며 “고바이오랩 주력사업인 신약개발은 물론 기타 사업 영역에서도 유사한 성공 모델이 탄생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이 기사는 한경닷컴 내 제약·바이오 뉴스 사이트...
에이비엘바이오 "차세대 항암신약 주인공은 이중항체" 2024-03-08 17:52:29
회계법인 컨설팅 등 자문회사 관계자도 대거 참석했다. 한 기업 CEO는 “회사 고위 임원을 중심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다양한 제약·바이오 기업과 사업 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이었다”며 “동북아시아 최대 글로벌 바이오 포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박인혁/김유림/이영애 기자 hyuk@hankyung.com
유전자편집·PPI분석…신약성공률 높일 핵심기술은? 2024-03-08 14:34:49
각각 내년 하반기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목표한다. 2015년 설립한 프로티나는 단백질 상호작용(PPI) 분석 기술을 활용해 빅데이터를 만들고 분석한다. 개별환자의 PPI 유형을 분석해 질환의 발병 기전을 찾아내고 약의 효과를 예상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했다. 항체 설계 AI도 만들고 있다. 제주=박인혁 기자
“레진·배지 국산화로 K-바이오 경쟁력 높일 것”…바이오 소재 기업 한 목소리 2024-03-08 10:06:59
품 전용 배지를 출시했다. 앞으로 오가노이드, 인공혈액, 바이오프린팅에 특화된 배지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의일 대표는 “국내외 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해 45억원 내외 매출을 올리고 3년 내 흑자전환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