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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兆 먹거리"…5대은행, 가상자산 수탁 시장 눈독 2025-02-14 20:28:13
이유도 이 때문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개인과 달리 법인 시장이 열리는 것은 다른 차원의 얘기”라며 “유력 업체와의 제휴를 위해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역시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우리금융지주 지분 1%를 확보한 만큼 업비트와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단독] 판 커지는 가상자산 법인투자…신한銀 수탁사에 전격 증자 2025-02-14 17:42:50
거래소를 찾아나선 것도 이 때문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개인과 달리 법인 시장이 열리는 것은 다른 차원의 얘기”라며 “관련 업체와의 제휴를 위해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역시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우리금융지주 지분 1%를 확보한 만큼 업비트와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박재원 기자
'금리인하 미끼'로 자동이체·카드사용 요구…은행 '신종 꺾기' 논란 2025-02-14 17:41:55
등록된 경우’ 받을 수 있는 연 0.5%포인트가 포함돼 있다. 실제 우대금리는 이보다 낫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때문에 고객 사이에선 “정작 높은 가산금리를 책정해 대출금리를 낮추지 않으면서 은행 수익에 보탬이 되는 조건만 우후죽순 늘리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된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BNK금융, 부울경 혁신기업 육성 펀드 결성 2025-02-13 17:44:11
“미래혁신성장 펀드로 지역 내 다양한 혁신기업이 상생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혁신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2020년 BNK벤처투자를 자회사로 편입한 뒤 벤처캐피털(VC)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상위 0.1%만 가질 수 있다"…VVIP 카드, 얼마나 좋길래 2025-02-13 17:23:07
만족시키려는 전략이다. 장인의 수작업이 가미된 패키지 등은 단순한 포장재가 아니라 소장 가치가 있는 오브제로 평가받는다. 최상위급 VVIP 카드는 회원별로 커스터마이징된 패키지를 제공하기도 한다. 회원 이름을 새긴 메탈 플레이트를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조미현/박재원/장현주/정의진 기자 mwise@hankyung.com
'은행권 LTV 담합' 2년째 결론 못내놓고…또다시 재조사한다는 공정위 2025-02-12 17:51:31
4대 은행 LTV 관련 담합 여부 조사에 들어갔다. 이황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정보 교환 담합 관련 첫 조사인 만큼 단순 정보 교환이 아니라 담합을 위한 합의에 이르렀는지, 그 합의가 소비자 후생에 피해를 줬는지가 모두 입증돼야 제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원/하지은 기자 wonderful@hankyung.com
"金, 지금이 가장 싸다"…골드뱅킹 계좌에 '뭉칫돈' 2025-02-11 18:22:24
금융권 관계자는 “금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부진한 국내 증시와 고위험 암호화폐 투자를 꺼리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자산으로 부상했다”며 “미·중 갈등, 관세 전쟁 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을 ‘패닉 바잉’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원/조미현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단독] "더 오른다" 사재기에 결국…'골드바' 판매 중단 2025-02-11 18:13:17
략가는 “지난해 12월 이후 금 가격 그래프가 45도 각도를 그리며 급등한 것은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자기실현적 예언”이라며 금값이 3250~3500달러까지 뛸 수 있다고 예상했다. 투자자가 금 가격 상승을 전망하며 베팅을 이어가 금값이 더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박재원/장현주/한경제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단독]한국 오는 나델라 MS CEO … 현대차·포스코·KT와 'AI 동맹' 맺나 2025-02-11 17:29:32
높아졌기 때문이다. 나델라 CEO는 AI업계를 강타한 딥시크에 대해 “중국의 발전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위기감을 드러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AI 투어에서 시장의 우려를 불식할 MS의 AI 비전에 대한 메시지가 나올지도 관전 포인트”라고 했다. 박재원/정지은/김우섭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단독] "지금 적금 할 때가 아냐"…코인으로 '5조' 대이동 2025-02-10 17:53:06
사전 계좌 등록을 하고 있는 국민은행은 2만 개가 넘는 신규 계좌를 확보했다. 이들이 계좌 이동을 완료하면 2조원 이상의 예치금이 농협은행에서 국민은행으로 움직일 것으로 관측된다. 이르면 다음달 법인의 암호화폐 거래가 허용될 전망이어서 금융권도 분주한 모습이다. 박재원/조미현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