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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운영' 김남길, KB국민은행과 손 잡고 영화 제작한 이유 2024-10-15 10:10:51
본 박지완 감독의 추천으로 영화 포스터 디자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박 작가는 박지완 감독의 에세이집 표지를 디자인한 인연이 있고, 뷔(V)의 ‘레이오버(Layover)’ 작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디자인 작업을 하는 일러스트 작가이다. 두 감독은 사진보다는 아트워크로 표현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
런던한국영화제 개최, 英영화협회 협력…보통의 가족·천박사 등 2023-10-05 06:00:00
협업해 'KAFA 40주년 특별전'을 개최하고 장준환, 박지완, 조성희 감독 등의 신인 시절 장·단편 15편을 소개한다. 영국 영화 평론가 안톤 비텔이 선정한 화제작 7편을 모은 '시네마 나우', 여성 감독 작품 6편을 소개하는 '여성 영화' 등의 프로그램도 있다. 관객과의 대화에는 허진호 감독과...
‘얼어죽을 연애따위’ 서준, 남다른 존재감 드러낸 빌런 활약 2022-12-02 12:10:10
이후 박지완(손화령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그녀의 아픔을 이용하는 등 빌런으로서의 본색을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서준은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얼어죽을 연애따위’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라는 시청자에 대한 감사로 종영 인사를 시작했다....
‘얼어죽을 연애따위’ 손화령, 명품 신스틸러 대활약 2022-11-25 11:50:09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박지완은 100억 뷰를 돌파한 인기 로맨스 웹툰을 쓴 작가임에도 뚱뚱한 외모 탓에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모태솔로로 안타까운 과거사까지 지닌 인물.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박지완의 용기가 더욱 뭉클하게 느껴졌던 이유는 바로 손화령의 섬세한 연기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이처럼...
‘얼어죽을 연애따위’ 서준, 사기꾼 정체 들통…빌런 활약 2022-11-21 12:10:09
있다. 준호는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박지완(손화령 분)에게 접근했지만 시종일관 매너 있게 지완을 대하는 모습으로 속을 알 수 없던 인물. 그러던 중 ‘얼어죽을 연애따위’ 11~12회에서 준호는 확실하게 빌런의 면모를 드러내며 긴장감을 높였다. 지완과 데이트를 즐기던 준호는 주위 카메라를 의식하고...
‘얼어죽을 연애따위’ 서준, 비하인드 컷 공개…다양한 매력 눈길 2022-11-09 12:10:07
면모를 느끼게 한다. 여기에 더해 극 중에서는 박지완(손화령 분)을 이용하는 악역이지만 현장 속 두 사람의 밝은 모습은 서로를 배려하는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알 수 있게 한다. 서준은 `얼어죽을 연애따위`의 재미 요소 중 하나인 `사랑의 왕국`의 출연자로 등장해 리얼한 리얼리티쇼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얼어죽을 연애따위’ 서준, 매너남일까 빌런일까 ‘궁금증↑’ 2022-10-28 12:10:08
출연한 인물. 특히 친절한 모습 뒤에 화제성을 위해 박지완(손화령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음이 밝혀져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얼어죽을 연애따위` 7~8회에서는 지완의 숨겨진 과거에 대해 섬세하게 배려하는 준호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닭싸움에서 같이 쓰러졌지만 상대만 구하러 ...
‘얼어죽을 연애따위’ 서준, 매너남의 검은 속내 드러내 ‘반전’ 2022-10-21 12:10:09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는 김준호가 박지완(손화령 분)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귀여운 외모와 수줍은 성격이 인상적인 지완을 보자 준호는 캐리어 가방을 들어주며 처음부터 호감을 드러냈다. 비록 첫인상 선택에서 어긋났지만 지완을 선택한 준호와 지완의 커플 가능성은 여름의 흥미를 이끌어...
내달 필리핀서 한국 영화제 개최…'모가디슈' 등 7편 상영 2022-07-29 10:46:42
죽던 날'(박지완),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최선의 삶'(이우정) 이다. 한국문화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지에 충분히 소개되지 못한 작품들을 엄선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홍원찬 감독과 이우정 감독은 영화제 기간에 마닐라를 방문해 현지 관객 및 영화인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또...
"기억나는 이름은 361만 관객"…'청룡' 휩쓴 '모가디슈' [종합] 2021-11-26 23:36:05
감독상 수상자로 호명된 박지완 감독은 "김혜수 선배 계셔서 더 떨린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 영화를 찍게 된 건 인생에서 너무나 큰 행운이었다. 너무 좋은 일인 동시에 감독으로서 한계를 마주 봐야 하는 일이어서 개봉 1년이 지났는데 언제 편하게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얼마 전까지도 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