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추태] ②솜방망이 징계 되풀이…기억은 그때뿐 2019-01-10 07:00:12

의원과 박봉순·박한범 의원에게 '출석정지 30일'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해당 의원이 실제 회기에 출석하지 못한 것은 하루뿐이었다. 나머지 비 출석 기간은 비회기 기간으로 채워졌다. '솜방망이' 징계라는 지적이 나온 이유다. 당시 이들을 모두 제명한 자유한국당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 뉴스 >
• 바로가기
• #지방의회 추태 #징계 #의원 #제명 #솜방망이 #지난해 #사건 #지방의원 #지방의회 #개정

민주 충북도의원 선거도 '싹쓸이'…32석 중 28석 차지 2018-06-14 07:29:00

같은 당 박한범 의원과 박봉순 의원은 복당해 공천을 받았으나 악화된 여론의 벽을 넘는 데 실패했다. 민주당 최병윤 전 의원은 음성군수 후보에 도전했으나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것으로 드러나 구속되면서 이번 지방선거 출마 길이 막혔다. bw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뉴스 >
• 바로가기
• #민주 충북도의원 #도의원 #의원 #선거 #민주당 #전체 #한국당

레밍 발언 김학철 불출마…물난리 외유 3인도 곤경(종합) 2018-05-25 20:40:43

안 해…최병윤 선거법 위반 구속 박봉순·박한범 한국당 복당해 출마…비판 여론 여전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물난리 외유와 '레밍(야생쥐의 일종)'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충북도의원 4명이 정치적 곤경에 처했다. 국민을 레밍에 빗댄 발언으로 자유한국당에서 제명당한 김학철(충주) 의원은 결국 이번...

• 뉴스 >
• 바로가기
• #레밍 발언 #의원 #한국당 #후보 #지방선거 #박봉순 #여론

물난리 외유·레밍 발언 충북도의원 4인 엇갈린 운명 2018-05-25 10:52:13

박한범 한국당 공천받아…논란 이어질 듯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지난해 7월 청주가 유례없는 물난리를 겪는 가운데 유럽연수에 나서고 국민을 레밍에 빗대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던 충북도의원 4명의 운명이 6·13 지방선거에서 엇갈리고 있다. 당시 외유에 나섰던 도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최병윤(음성) 전...

• 뉴스 >
• 바로가기
• #물난리 외유레밍 #의원 #한국당 #공천 #레밍 #발언 #후보

후보사퇴·공천번복·탈당…D-28 충북 선거판 여전히 요동 2018-05-16 11:13:50

해외연수로 한국당에서 제명된 박봉순·박한범 도의원은 지난 10일 복당해 공천을 받았다. 한국당이 후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자 지난 8월 제명한 지 9개월여 만에 이들을 다시 받아들인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달 19일 보은군수 후보로 공천한 김인수 도의원이 유권자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자 공천을...

• 뉴스 >
• 바로가기
• #후보사퇴공천번복탈당D28 충북

충북경실련 "물난리 속 외유 도의원 공천 철회하라" 2018-05-14 15:47:16

지방선거 공천까지 받았다"고 비판했다. 박봉순(청주)·박한범(옥천) 의원은 지난해 7월 청주 등 중부권에 최악의 수해가 발생한 가운데 유럽연수에 나서 국민적 공분을 샀다. 동행한 김학철(충주) 의원이 국민을 '레밍(들쥐의 일종)'에 비유한 발언은 악화한 여론에 기름을 부었고, 한국당은 3명 모두에 대해 제...

• 뉴스 >
• 바로가기
• #충북경실련 물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