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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강자' 서울반도체, 이번엔 '아마존' 상대로 싸운다 2024-03-05 15:27:46
기술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박한선 서울반도체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많은 대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정작 지식재산권 보호에는 관심이 적다"며 "불법 제품이 버젓이 유통되는 등 공정한 사회로 가는 길을 막고 있어 특허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반도체의...
'2050 해운 탄소중립' 합의 IMO…2027년 기술·경제조치 가시화 2023-07-23 07:00:02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한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사산업연구실장은 "시장 혹은 가격 형성 과정에서 이익을 대변할 수 있어야 국내 해운업계를 보호할 수 있다"며 "중기 조치 영향평가 및 제도 마련을 위한 운영위원회가 형성될 시 이에 적극 참여하고 중기 조치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
마음이 마음대로 안돼…'멘탈 피트니스' 받는 사람들 2021-07-16 17:57:41
교수는 “일반 사업자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1차 치료 도구로써 필요한 콘텐츠”라며 “중증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는 제때 전문의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박한선 서울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심리·정신적 문제를 스스로 컨트롤하고 치료하려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차이나는 클라스’, 서적 ‘마음의 과학’ 발간…단절의 시대 대체법 소개 2021-05-24 16:57:00
이종혁 공공 소통 전문가, 김석 철학자, 박한선 신경인류학자, 김태경 임상 심리 전문가, 한창수 정신건강 전문의가 저자로 참여했다. ‘마음의 과학’ 편은 전국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음의 과학’ 편은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조건 없는 행복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방법을 전한다. 현재 전 세계는...
[책마을] 혐오·배척…전염병이 들춰낸 '인간의 민낯' 2021-04-15 18:00:26
신경인류학자인 박한선과 인지종교학자인 구형찬이 감염병과 인류 역사를 엮어서 고찰한 이유다. 두 저자는 전염병과 상호작용하며 진화해온 인류의 발전사를 되짚어 《감염병 인류》에 담았다. 저자들은 “코로나19로 빚어지는 혐오 현상은 역사적으로 뿌리 깊은 인지적 행동”이라며 “바로 지금이 인간성이란 무엇인지를...
한국선급과 HMM OS, KMI, 미래선박연료 연구포럼 출범 2021-04-06 15:05:08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한선 KMI 실장은 “탈탄소화를 위해서는 저탄소연료에서 탄소중립 대체연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해운산업이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본 포럼에서의 국가정책연구기관으로서의 실질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끝 없는 집콕, 답답해 미치겠다" 2020-09-11 17:24:27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고 입을 모았다. 박한선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정신건강의학 전문의)는 “코로나 블루가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은 언택트(비대면)”라며 “집 안에만 갇혀 있기보다는 마스크를 쓰고 공원 등을 걸어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가족과의 대화를 늘리거나 친구와 전화, 문자를 통해 유대감을 키우는 방안...
'책 읽어드립니다' 설민석, 알베르트 까뮈 '페스트'.."희망 잃지 않는 구성의 연대" 강조 2020-03-10 22:15:00
이날 방송에는 신경정신학자 박한선 박사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설민석은 책 내용을 설명했다. '페스트'는 페스트가 발병한 도시 오랑의 모습과 의사 리외가 병과 싸우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과정에는 초기 대응에 실패한 정부와 고립된 도시의 한계, 집단 공포로 인한 분별력의 부재 등이 자세히 담겨 있다. 설민석은...
‘책 읽어드립니다’, 베스트 셀러 표본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2020-03-10 19:44:27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신경 인류학자 박한선 박사가 ‘페스트’를 함께 읽으며 비극적인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는 감염병 앞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다룬 작품으로 1947년 출간되자마자 프랑스 비평가상을 받고 출간...
'차이나는 클라스' 박한선 박사, "인류의 감정은 4,500개"..'마음의 병' 극복법은? 2019-11-13 21:46:01
에서 박한선 박사는 “인류의 감정은 무려 약 4,500개다”라고 전했다. 수렵 채집 시절에 만들어져 600만 년 동안 살아남은 우월한 유전자 ‘마음’. 그리고 현재 다양한 형태로 발병하는 ‘마음의 병’들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이날 박한선 박사는 “10개월간 손꼽아 기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