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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다 깨"…'31년차' 베테랑 소방관 선택이 모두를 살렸다 2024-11-18 08:05:46
베테랑 소방관인 박홍규(소방위) 3팀장은 건물 내부 계단에 있는 큰 창문을 깨 열기와 연기를 빼도록 지시했다. 깨진 창문으로 열기와 연기가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박 팀장을 비롯한 구조대원들은 구조자들이 몰려 있는 5층과 6층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되면서 본격적인 구조 작업이 시작됐다. 구조대원들이 진입해보니 이미...
"창문 다 깨"…안산 화재서 31년차 구조팀장 판단 빛났다 2024-11-17 15:27:02
119구조대 박홍규(소방위) 3팀장의 상황 판단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 팀장은 "처음 도착했을 때 불길이 가장 센 '최성기'로 열기와 연기가 최고조에 달했고, '5∼6층에 모텔이 있다', '살려달라는 신고가 계속 들어온다'는 무전이 엄청나게 들어오고 있었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포토] 한경e아카데미·씨에스랩 'AI협력' 2024-11-05 18:18:24
한국경제신문사에서 교육업체 씨에스랩과 인공지능(AI)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AI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박홍규 동양미래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왼쪽부터), 박수진 한경e아카데미 대표, 양창수 씨에스랩 대표가 협약식이 끝난 뒤 손을 맞잡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효율·고성능 소용돌이 나노레이저 개발" 2023-11-28 01:00:00
고효율·고성능 소용돌이 나노레이저 개발" 박홍규 서울대 교수팀, 국제학술지 '네이처 포토닉스'에 발표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세계에서 가장 작으면서도 성능은 기존 장치를 능가하는 초소형 소용돌이 나노레이저가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홍규 서울대 교수 연구팀이 호주국립대 유리 키브샤...
[인사] 신세계그룹 ; 산업통상자원부 ; 해양수산부 등 2023-09-20 18:13:59
박홍규▷형사1부장 임길섭▷형사2부장 최미화▷형사3부장 박종민▷형사4부장 박철▷공판송무부장 김병철◇마산지청▷지청장 박대범◇진주지청▷지청장 김봉준◇통영지청▷지청장 김성동◇밀양지청▷지청장 김정환◇거창지청▷지청장 이수창◇광주지검▷차장 문현철▷인권보호관 조홍용▷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김환▷부장...
자식 잡아먹고 악마 숭배…'잘 나갔던 화가'는 왜 그렸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7-01 08:12:28
지성, 고야’(박홍규 지음, 푸른들녘),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츠베탕 토도르프 지음, 류재화 옮김, 아모르문디), ‘고야’(새러 시먼스 지음, 김석희 옮김, 한길아트), ‘붓으로 역사를 기록한 화가 프란시스코 데 고야’(엘케 폰 라치프스키 지음, 노성두 옮김, 랜덤하우스), ‘고야, 영혼의 거울’(프란시스코...
앨리스처럼 '토끼굴' 닮은 헌책방 속으로 빠져볼까 2023-03-02 17:23:19
박홍규 영남대 명예교수가 번역하고 깊이 있는 해설을 붙였기 때문에 여전히 소장 가치가 있어요.” 윤 대표는 별도 창고에 헌책을 2만~3만 권 쌓아두고 계절마다, 이슈 따라 책을 수시로 재배치합니다. 에 나오는 모자장수를 닮은 윤 대표의 별명은 ‘책 탐정’. 절판됐더라도 책을 찾는 애틋한 사연을 들려주면 전국을...
"김 부장 너는 내가 반드시"…헌책에 남겨진 붉은 글씨 2023-03-02 14:14:48
대표의 특기가 발휘됩니다. “절판된 책은 박홍규 영남대 명예교수가 번역하고 깊이 있는 해설을 붙였기 때문에 여전히 소장 가치가 있어요.” 윤 대표는 별도 창고에 헌책을 2만~3만 권 쌓아두고 계절마다, 이슈 따라 책을 수시로 재배치합니다. 이곳은 은평구 사는 예술인들 사이에서 제법 유명합니다. 싱어송라이터 김...
정진석 "과거사 얼렁뚱땅 해결 안해…일본 몫 분명히 있다" 2023-01-12 18:08:01
“매국노다!” “옳은 말이다! 옳다.” 박홍규 고려대 교수가 12일 ‘강제징용 해법 논의를 위한 공개토론회’에서 “일본의 사죄와 기금 참여 같은 것에 대해 기대를 가지셔서는 안 된다”고 밝히자, 방청객 곳곳에서 이 같은 고성이 쏟아졌다. 찬·반 의견이 함께 터져 나오면서 대회의실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