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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간 세비 6억에 각종 특권 누렸다 [이슈+] 2024-11-15 10:56:13
임기 내에 친북 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가 주최한 '간토대지진 100주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일본 도쿄를 방문하는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 대법원에서 '반국가 단체' 판결을 받은 조총련 주최 행사에 참석하며, 공무 출장비 역시 전액 세금으로 보전받은 것이다. 사법부 결정이 늦어진 탓에...
北 "공화국엔 정치범 없다"…인권단체 "철저한 거짓말" 2024-11-08 04:22:06
수용소라는 표현이 없으며 반국가범죄자와 교화소만 있을 뿐"이라고 했다. 이어 "반국가범죄자들은 적대세력이 들여보내는 간첩·테러 분자, 공화국 파괴 책동을 일삼는 자들로서 그 수는 얼마 되지 않으며 그런 자들도 일반 범죄자들과 분리한 교화소에서 교화시킬 뿐이다"라고 언급했다. 정치범 수용소나 교화소에서 온갖...
정치활동 금지인데 '尹 퇴진하라' 글 올려…與 "고발해야" 2024-10-24 18:21:54
속 플래카드에는 '친일·매국 반국가세력 윤석열 정권을 퇴진시킵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정 위원은 지난 8월 17일에도 '윤석열 퇴진' 집회 기사 링크를 올리며 "우리나라가 장점이 많은 나라인데 정부를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며 "우리는 8월 복 중 땡볕에 고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日 자위대 한반도 진주한다"는 野 원내대표 2024-09-04 18:07:09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윤석열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독도를 일본에 내주고, 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주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반일몰이를 했다. “계속 민심을 거역한다면 윤석열 대통령도 불행한 전철을 밟을 것”이라고도 말해 ‘탄핵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22대 국회...
방글라 '독립유공 자녀 공직할당' 찬반 학생 충돌…100여명 다쳐 2024-07-16 13:15:50
총리가 자신을 지지하는 친정부 단체 회원들의 자녀를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하시나 총리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취업 할당제 반대 시위대를 독립 전쟁 당시 파키스탄 군과 협력한 라자카르 군에 비유해 공분을 사고 있다. 하지만 하산 마흐무드 외무부 장관은 "젊은 학생들의 감정을 이용해 할당제...
UAE, 테러 혐의 43명 무더기 종신형…인권단체 "불공정 재판" 2024-07-11 02:21:06
이슬람주의를 표방하는 범아랍권 정치·사회단체로 UAE와 이집트,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러시아 등에서 테러 조직으로 지정됐다. 이들 중 43명에게는 이 테러조직을 직접 창설하고 운영한 혐의가 인정돼 종신형이 선고됐다. 5명은 소셜미디어에서 반국가단체 게시물을 선전한 일로 징역 15년을, 나머지 5명은...
윤미향 주최 토론회서 "북 전쟁관 수용" 주장한 시민단체장 2024-07-03 09:17:14
기고문, 이메일, 저서 등을 확보해 수사한 결과, 김 이사장의 저서인 ‘통일로 평화를 노래하라’와 ‘전략국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이적성을 확인했다. 전문기관의 감정 결과를 통해서다. 또 김 이사장이 반국가단체로 인정된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 관계자들과 이메일로 여러 차례연락을 주고받은 게 현행법을...
'제2의 윤미향'을 다음 국회서 또 봐야 한다니… 2024-03-13 18:49:22
반국가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행사에 참석해 논란이 됐다. 그가 국회에서 주최한 토론회에서는 “한반도 전쟁 위기의 근원은 북한이 아니라 한·미 동맹” “북한의 전쟁관은 정의의 전쟁관” 등의 주장이 나왔다. 다음 국회에서는 그에 버금가는 종북 성향의 진보당 인사들이 국회에 대거 진입한다. 지난...
[사설] '비명횡사' 넘어 친북 지원 민주당, 정체성부터 제대로 밝혀라 2024-03-07 17:49:29
논의를 했고, 애국가를 거부한 반국가 단체였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당초 공약한 것을 번복하고 범야권 통합형 위성정당 추진을 공언하더니 이렇게 자력으로 당선이 어려운 극좌 인사들까지 손을 잡고 있다. 사법 리스크 ‘방탄’을 위해선 ‘비명횡사’를 넘어 친북이어도 상관없다는 것인가. 종북 인사들이 의원이 돼...
진보당 비례 당선권 3명 확정…'국보법 위반 혐의' 한총련 출신이 1번 2024-03-05 22:10:36
반국가단체가 아니라는 피고인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후 민노당과 통진당 후보로 총선과 지방선거 등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정치권에서는 과거 통진당의 계보를 잇는 진보당 인사들이 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을 숙주 삼아 중앙 정치무대에 진출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고려대 운동권 출신인 이원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