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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통일은 준비된 국민의 몫이다 2024-11-17 17:50:56
국가론의 요체다. 북한의 반민족·반통일 추구로 한국은 역사적·민족적 정통성을 강화하게 됐다. 국제사회에서 한국 주도 통일의 당위성을 부각하고 통일 담론을 주도하게 됐다. 통일 한국이 삶을 개선할 수 있다는 믿음을 북한 주민에게 확산해 체제 변화를 촉진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그러나 통일에 이르는 길은 멀고도...
'대한민국은 적대국'…北, 헌법에 명시 2024-10-17 18:17:36
주민들의 염원을 저버리는 반통일적이고 반민족적인 행위로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15일 북한이 도로와 함께 철도까지 폭파한 사실도 이번 노동신문 보도를 통해 확인됐다. 노동신문은 북한군이 강원도 고성군 감호리 일대 도로 및 철길 60m 구간과 황해도 개성시 판문구역 동내리 일대 도로 및 철길 60m 구간을...
[다산칼럼] 북한 정권의 내력과 본질 2024-10-13 18:04:15
이 긴박한 시점에 우리는 북한 정권의 내력과 본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 이념적으로 파산한 종북 지식인들에겐 정직한 성찰을 촉구해야 한다. 무엇보다 아직도 비굴하게 침묵하는 제1야당에 북한의 반민족적 태도에 대한 견해와 대책을 밝히라고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그들의 행태...
與 성일종 "평양 삐라 살포, 北 자작극 가능성 배제 못해" 2024-10-13 17:21:21
우리가 보냈다며 과잉반응하는 것도 그러한 징후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남북 두 국가론같은 궤변이나 남남 갈등을 유발하려는 전략에 말려들어서는 안 된다"며 "김정은이 말하는 것은 민족과 통일을 폐기한 전쟁관계의 두 국가론이다. 이에 동조하는 것은 반통일 반민족적 이적행위"라고 강조했다. 정소람 기자...
경기도의회,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방문단 '항의 방문' 2024-10-02 17:45:59
영면하시기를 기원한다”면서 “친일, 반민족 세력들을 하루빨리 청산해 잃어버린 명예를 회복하고 대한민국의 정기를 다시 살리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추도식이 끝나고 전자영(용인4) 도의회 수석대변인은 방문단을 대표해 ‘사도 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철회하라’ 제목의 성명서를 낭독했다. 전 도의원은 “...
[속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진보 단일후보에 정근식 추대 2024-09-25 20:11:28
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정 후보는 주요 정책 방향으로 기본 학력 보장과 교육 격차 해소, 역사 교육 강화, 미래 창의 교육과 민주 시민 교육 확대 등을 제시했다. 그는 '1호 공약'으로 지역교육청 단위로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윤 대통령 "체코원전 2기에 24조 수주…野 덤핑 주장 말 안돼" 2024-09-25 00:49:30
통일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규탄하더니 하루아침에 입장을 180도 바꾼 것을 누가 납득할 수 있겠느냐”며 “이는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는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북한이 핵 공격도 불사하겠다며 ‘적대적 두 국가론’을 주장...
체코원전 덤핑이라는 野에…윤 대통령 "정쟁, 국경에서 멈춰야" 2024-09-24 18:31:05
통일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규탄하더니 하루아침에 입장을 180도 바꾼 것을 누가 납득할 수 있겠느냐”며 “이는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는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북한이 핵 공격도 불사하겠다며 ‘적대적 두 국가론’을 주장...
[속보] 尹 "통일이 인생목표라더니 北 두국가론에 급선회 이해불가" 2024-09-24 10:09:55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 반민족세력이라고 규탄하더니 하루아침에 입장을 180도 바꾼 것을 누가 납득할 수 있겠나"고 반문했다. 또 "이들은 통일을 버리고 평화를 선택하자며, 통일부도 없애자, 헌법의 대한민국 영토 조항과 평화통일 추진 조항도 삭제하자고 주장하고 있다"며 "북한이 핵 공격도 불사하겠다며 적대적 두...
"친일몰이 얄팍…반일장사 언제까지"…장예찬 탄식한 까닭 [이슈+] 2024-08-31 07:10:01
지배를 두둔하거나 친일·반민족 행위를 미화하고 정당화한 자의 공직에 임명되지 못하게 하는 내용이 골자다. 여당에서는 "정쟁으로 이어질 게 뻔한 위헌적 과잉 입법"(윤상현 의원)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런 과정에서 자칫 국론 분열을 더 부추길 수 있는 괴담과 음모론도 양산됐다. 강득구 민주당 의원은 당정이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