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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팔다리 마비된 피아니스트 "왼손으로 치면 돼요" [이생망 리포트] 2024-02-15 12:00:04
오른쪽 반신 마비는 물론 언어 장애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오른쪽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은 피아니스트로인 제게는 너무나 치명적인 장애였습니다. ▶억울한 마음이 들지는 않았나요? 당연히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컸습니다. 열흘 만에 의식을 찾았다고 하더라고요. 가족, 후배들 얼굴은 알아보겠는데 목구멍에서 말이...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보물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에 숨겨져 있다 2023-08-25 19:38:02
17세 때는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져 반신불수가 되면서 가족이 풍비박산이 났지만, 파란만장한 인생을 통해 터득한 ‘역행 사고’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나리타는 비참한 사춘기 시절을 보내고 대학에 입학한 뒤 20세에 학생 샐러리맨을 거쳐, 22세에 학생 인턴으로 기업과 개인 사이의 일자리를...
여고생에 마약 먹이고 성매매 시킨 20대, 징역 22년 구형 2022-06-07 20:00:49
오른쪽 팔과 다리를 쓰지 못하는 반신불수가 됐다. A씨는 이날 최후 진술에서 "피해자를 이용해 돈을 번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법의 테두리 안에서 살겠다. 선처해달라"고 말했지만 피해자에게 가출을 권유하거나 필로폰을 강제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범행 일부를 부인했다. 반신불수가 된...
충무로 신예 공도은, 제8회 가톨릭영화제 스텔라상 수상 2021-11-05 12:10:06
‘반신불수가족’의 주인공 기주 역으로 배우연기상 부분인 스텔라상을 수상했다. ‘반신불수가족’은 기주가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모시고 영화관 나들이에 나섰다가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공도은은 기주 역을 맡아 세심한 연기 완급 조절로 아픈 아버지를 돌보는 책임감과 부담감을 입체적으로 드러내며 극...
신예 공도은,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계약…박해일과 한솥밥 2021-10-22 12:39:56
‘반신불수가족’에서 주인공 기주 역을 맡아 아픈 아버지를 돌보는 책임감과 부담감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던 공도은은 오는 10월 22일 개막하는 제6회 충무로영화제에서 새로운 여자배우상 후보에 오르는 등 관련 업계에서도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공도은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발을...
"술·마약한 역주행 차에 아빠 잃었다"…유족 청원 2021-01-31 13:35:48
깨어난다 해도 반신불수 아니면 장애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면서 "그래도 살아만 계실 수 있다면 그거라도 괜찮다고 가족들끼리 서로 아빠를 위해 기도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결국 피해자는 뇌사 판정을 받았다. 청원인은 "뇌사라는 것은 사실상 사망과 다름없다. 연명치료 끝에 병원에 오신지 60시간도...
중공군 포탄에 67년간 '휠체어 인생'…故목진홍 소령 "조국 위한 삶 후회는 없다" 2021-01-26 17:33:51
육군병원에서 고인을 처음 만났다. 67년간 반신불수로 산 남편의 손발이 돼주며 악착같이 돈을 벌어 4남매를 키워야 했지만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고인은 생전에 “다시는 이 땅에 전쟁으로 인한 나와 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랄 뿐”이라 말하곤 했다고 한다. 하지만 유족들은 그런 고인에 대한 국가의 처우는 아쉬웠...
아파트 단체화재보험 들 때 '가재도구 피해 보장' 왜 줄이나 2020-10-10 20:33:33
부상은 최대 3000만원이다. 화재사고로 반신불수 등 치명적인 장애가 남으면 최대 1억5000만원을 보상한다. 재산상 피해(대물)는 사고 1건당 최대 10억원까지다. 이 돈은 화재가 다른 건물에 옮겨붙는 등의 사고 피해를 보상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쓰인다. 삼환아르누보 화재에서는 사망자나 중상자가 없었다. 연기흡입 등...
친트럼프 그레이엄, 흑인피격 사건에 "왜 경찰에 굴복 안했나" 2020-08-26 15:16:25
하반신이 마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블레이크의 부친은 시카고 선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의 몸에서 8개나 되는 총탄 구멍이 발견됐다면서 이 때문에 아들이 반신불수가 됐다고 밝혔다. 블레이크 가족 대변인인 벤자민 크럼프는 블레이크가 다른 주민들 사이의 싸움을 말리다가 경찰 총탄에 맞은 것이라면서 그가 현재...
"어린 세아들 앞 경찰 총 맞은 흑인 아빠, 다시 걸으면 기적"(종합) 2020-08-26 07:55:01
하반신이 마비됐다는 것이다. 장기에도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고 다른 변호인이 덧붙였다. 피해자 부친인 제이컵 블레이크도 앞서 시카고 선타임스 인터뷰에서 아들이 반신불수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부친은 이날 회견에서 "그들(경찰)은 내 아들에게 7번이나 쐈다. 마치 내 아들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처럼 말이다"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