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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벤처협회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우수기업] 유아식기 제조 브랜드 ‘마미그래’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배러댄랩스’ 2024-03-26 22:38:57
수 있을 정도의 크기다. 방짜유기 멀티볼은 뚜껑이 있어 반찬통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나중엔 한식기의 밥그릇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서 대표는 “실리콘은 플래티넘 실리콘을 사용했고, 제작 후 오븐에 열처리를 한번 더 해서 형질을 단단하게 그리고 유해물질은 더 빠지도록 했다”며 “공정이 추가됨...
"냉장고 열고 반찬통 던지며 폭언한 시누이…이혼할래요" 2024-03-05 13:11:39
화가 난다며 반찬통을 던지고 폭언을 한 시누이와의 오래된 갈등으로 이혼을 결심한 아내가 고민을 토로했다. 5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아내 A씨는 2대째 내려오는 한정식집을 물려받아 운영하는 남편을 뒀다며 이 같은 고민을 털어놨다. A씨는 "나는 15년 전에 시집을 와서 부지런히 일했고,...
접근금지 명령 어기고 또 80대 노모 폭행한 60대 2023-09-03 06:07:36
또 모친을 폭행했다. 모친에게 욕설하고 밥통과 반찬통을 집어 던지는가 하면 현관문을 발로 차는 등 위협하기도 했다. A씨는 젊은 시절 이혼했을 당시 자녀 양육을 모친에게 부탁했는데, 모친이 이를 거절해 자녀를 키울 수 없게 된 일 때문에 불만을 품고 있다가 이처럼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A씨는 이전...
軍 간부 급식 미담 이틀 만에…텅 빈 병사 식판 '분노' 2023-07-13 18:00:02
반찬통에 케첩을 아주 조금 담고, 케첩을 담아야 할 작은 칸에 동그랑땡을 넣어둔 것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고 전했다. 두 개의 식판 모두 코로나19 격리자가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기엔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 지난 11일에는 육군학생군사학교(학군교)에서 근무하는 육군 간부 B씨가 초복을 맞아 푸짐하게 제공된 급식...
`연애의 참견` 서장훈 "난 8살부터 개인접시 썼다...부모님도 심상치 않은 걸 느꼈을 것" 2023-01-17 07:03:18
있는 총각김치를 그대로 반찬통에 넣는 등 기본적인 위생관념을 알지 못한다. 주우재는 "20살 첫 자취할 때는 개판이다. 그런데 그때도 먹던 걸 반찬통에 넣어놓지는 않았다"며 경악하고, 깔끔하기로 유명한 서장훈은 "난 8살 때부터 부모님께 내 개인접시를 달라고 했다. 그때부터 우리 부모님은 내가 심상치 않다는...
"멀쩡한 엘리베이터 못 타게 해…5층까지 반찬통 들고 가 배식" 2023-01-08 18:12:28
지난해 하반기 수도권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 한 달 넘게 승강기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대부분 여성인 급식 조리원들은 국과 반찬을 담은 무거운 통을 1층에서 5층까지 2인1조로 옮겨야 했다. 엘리베이터는 멀쩡하게 작동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방화능력 인증이 몇 달 지체되면서 승강기를...
고트만, 스텐 용기 `고트만 통즈` 라인 출시 2022-12-22 19:40:22
고트만(GOTMAN)이 반찬통 `고트만 통즈(GOTMAN-Tongz) 라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스테인레스 제품개발 전문기업 쿡앤테이블이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입증한 기술력과 디자인에 관심을 가진 고트만은 적극적인 제안을 통해 `고트만 통즈` 스텐 용기를 런칭하게 됐다. 고트만은 트라이탄 고급...
밀폐용기 고트만, 스텐 반찬통 `고트만 통즈` 출시 2022-08-31 09:44:23
반찬통 `고트만 통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생활리빙 전문기업 지앤티글로벌(대표 차찬영)과 스텐 제조 전문업체인 ㈜쿡앤테이블이 협업으로 개발하는 이번 제품은 고트만의 모토인 `최고의 소재와 최고의 기술`을 그대로 적용했다. 희소성 있는 고가의 국내산 스테인레스 316티타늄 소재를 100% 사용하였고, 정교한...
"소시지 반찬 없으면 밥 안 먹는 남편…오히려 이혼하자네요" [법알못] 2022-08-28 16:20:26
동안 즉석밥만 먹었으며 나물 반찬을 담은 반찬통에서는 비린내가 난다고 불평해 서로의 반찬통을 따로 쓰기도 했다"고 전했다. 닭요리는 굽거나 볶은 건 식감이 물컹하다며 튀긴 것만 먹고 달걀 후라이를 할 때도 반숙으로 해야지 조금만 더 익어도 식감이 싫다며 쳐다보지도 않았다. A 씨는 "연애 시절에도 편식 심한 건...
[한경에세이] 김 여사 분투기 2022-07-08 17:42:31
반찬통을 열어보고 아연실색했다. 엄마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반찬통은 고추장으로 가득했다. 고기를 갈아 넣은 볶은고추장도 아니고 그냥 빨간 고추장이었다. 친구들은 웃으면서 날 놀렸다. 점심을 포기하고 도시락을 다시 가방에 넣었다. 근데 가방 한구석에서 봉지 하나를 발견했다. 그 안에 상추가 가득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