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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끝난지 언젠데'...사격 영웅들, 뒤늦은 포상금 2024-10-22 16:55:32
따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대구체고 2학년 반효진은 여자 공기소총 10m 금메달 획득으로 역대 한국 하계올림픽 100번째이자 최연소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양지인(한국체대)은 25m 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오예진(IBK기업은행)은 여자 공기권총 10m에서 김예지(임실군청)와 맞붙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금호타이어, 파리金 반효진과 '효도 챌린지'…부친 매장 재단장 2024-10-10 11:01:08
금호타이어, 파리金 반효진과 '효도 챌린지'…부친 매장 재단장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는 2024 파리 올림픽 공기소총 10m 금메달리스트 반효진(대구체고) 선수와 함께 '효도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반 선수는 파리 올림픽 결선 슛오프에서 금메달을...
아워홈, '사격 금' 반효진 재학 중인 대구체고에 선물 전달 2024-09-06 09:23:04
짱은 나다"라는 반효진 선수의 자기 암시 문구를 새겨 재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반효진 선수 덕분에 깜짝 선물을 받고 힘이 났다", "응원해주신 마음 받고 더욱 힘내서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겠다" 등 대구체고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어졌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대구체고의 선전을...
'사격금' 반효진, '엄마회사' 아워홈과 대구체고에 선물 전달 2024-09-06 09:02:57
'사격금' 반효진, '엄마회사' 아워홈과 대구체고에 선물 전달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아워홈은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공기소총 금메달리스트 반효진(16·대구체고)과 함께 대구체고에 식품 선물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반 선수의 어머니 이정선씨는 아워홈에서 약 10년간 일해 왔다....
'최연소 금메달' 반효진 금의환향…"전교생 응원해준 덕" [2024 파리올림픽] 2024-08-12 16:36:40
10m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반효진 선수가 12일 모교인 대구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응원받은 만큼 열심히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반효진은 16세 10개월 18일(2007년 9월 20일생)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최연소, 역대 올림픽 여자 사격 최연소 금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 역대 한국 하계 올림픽...
찌르고, 쏘고, 당기면 '金'…후반 레이스선 태권도·배드민턴 빛났다 2024-08-12 04:00:01
메달리스트가 됐다. 오예진(19·10m 공기권총)과 반효진(16·10m 공기소총), 양지인(21·25m 권총) 등 2000년대생 여자 명사수들은 연일 금빛 총성을 울려 한국 사격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한국 사격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수확해 종전 최고 성적인 2012년 런던올림픽(금 3·은 2) 기록을 넘어섰다....
위풍당당한 Z세대 올림피언…"4년후 더 '센 캐' 돼서 올게요" 2024-08-12 00:46:19
메모 사진이 화제가 된 ‘한국 선수단 최연소’ 사격의 반효진(16)은 한국의 하계 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세계랭킹은 숫자에 불과하다”고 외친 세계랭킹 24위 김유진(24)은 톱랭커들을 차례로 꺾고 태권도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은 ‘삐약이’ 신유빈(20)...
[미술관 속 해부학자] 활 잘 쏘는 비결, 김홍도 풍속화에서 찾아보니 2024-08-11 17:12:56
사격에서는 올림픽 최연소 선수인 2007년생 반효진 선수가 금메달을 땄는데, 이 메달이 한국 올림픽 역사상 100호 금메달이라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양궁에서는 5개 종목 모두 금메달을 휩쓸고, 김우진 선수와 임시현 선수가 3관왕을 달성하며 세계 최강의 위용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무엇보다 한국이 유독 칼, 총, 활과...
소수 정예로 일군 '역대급' 성적…한국 선수단 '일냈다' [2024 파리 올림픽] 2024-08-11 10:47:19
16세 고교생 명사수 반효진(대구체고)은 역대 한국 선수단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 수확과 하계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라는 겹경사를 누렸다. '믿고 보는' 양궁대표팀은 남녀 단체전, 혼성전, 남녀 개인전 5개 세부 종목을 모두 싹쓸이해 한국의 금메달 수집을 앞장서 이끌었다.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
"한국 금메달 5개" 슈퍼컴퓨터 예측에 '한 방'…金 13개 땄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08:05:16
금메달을 신고했고, 사격에서 오예진(IBK기업은행)과 반효진(대구체고)이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효자 종목 양궁에서도 남녀 대표팀 모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활(양궁 5개), 총(사격 3개), 칼(펜싱 2개)에서 10개의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우리나라는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안세영(삼성생명)과 태권도의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