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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생태계 한국이 주도"…양자 표준화 기구 '퀸사' 출범 2024-08-13 16:53:13
목표다. 조선학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심의국장은 "사업화 초기 단계인 양자산업의 생태계를 신속하게 활성화하고 산업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산업계 중심의 사실표준화 활동이 중요하다"며 "퀸사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사실표준화 기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과기정통부, 양자정보기술 사실표준화기구 '퀸사' 출범 2024-08-13 14:00:04
발표했다. 조선학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심의국장은 "사업화 초기 단계인 양자산업의 생태계를 신속하게 활성화하고 산업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산업계 중심의 사실표준화 활동이 중요하다"며 "퀸사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사실표준화 기구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양자정보기술 발전과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
'조세법 전문가' 한만수 김앤장 변호사, 법무법인 YK 합류 2024-07-12 14:23:10
조세법 전문가다.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회(세발심) 위원,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등으로 활동하면서 정부의 세제 개편 작업 등에 참여해왔으며, 연금과 퇴직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을 제출해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경북대 사대부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그는 1980년 대학 재학 중 사법시험 22회...
[시론] 공익재단 활성화로 두 마리 토끼 잡자 2024-05-22 17:57:09
세발심 전체회의에서 올해 개선해야 할 부분이 확정되고 관련 법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세발심에서는 기업 상속세제 개편과 함께 공익법인 세제를 개선해 기업 승계를 가로막는 장애를 소탕해주기를 기대한다. 지금 한국은 신자유주의 아래 자유시장경제에서 복지국가로의 전환이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유럽식 복지...
금융위원장 "인구·기후·기술 TF 운영…금융 미치는 영향 분석" 2024-02-07 14:30:01
열련 '2024년 금융발전심의회(금발심)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금발심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금융위의 정책 자문기구다. 김 위원장은 "인구구조 변화, 기후 변화, 기술 도약이라는 세 가지 흐름은 전 세계와 우리 경제에 지금까지 경험해 본 적 없는 광범위하고 강력한 영향을 줄 것"이라며...
금융위 금발심 위원장에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2023-02-14 16:43:58
금발심 위원장에는 자본시장연구원장을 지냈으며 국내 거시·금융 분야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이외에도 정책?글로벌금융(13명), 금융산업·혁신(12명), 자본시장(12명), 금융소비자?서민금융(12명) 등 4개 분과에서 총 49명이 뽑혔다. 위원의 임기는 1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박수진의 논점과 관점] 그럼 소는 누가 키우나 2022-10-11 17:29:55
5일 있었던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관발심) 회의다. 매년 한 번씩 열리는 회의로, 10여 명의 민간 위원이 관세 행정에 대해 조언하는 자리다. 필자도 위원으로 참석했다. 크게 세 가지에 놀랐다. 우선 분위기. 현재 정부 내 위원회는 636개다. 증권선물위원회처럼 정부 업무를 위임받아 처리하는 행정위원회(42개)가 있고,...
금융위 정책자문기구 "암호화폐 선제 대응 못해 아쉬워" 2021-05-23 16:27:52
금융정책 자문기구인 금융발전심의회(금발심) 심인숙 위원장과 3명(김용진·김이배·성영애)의 분과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진 금발심 산업·혁신분과위원장은 금융위 직원들의 성과를 치하하면서 동시에 암호화폐와 ESG 등의 정책에 대해 비판했다. 김용진 위원장은 "인터넷은행이 당초 취지와는 다르게 ...
금융위 자문위 "가상화폐 선제적 규율 못 해 아쉽다" 쓴소리 2021-05-23 15:27:19
발심 위원장과 분과위원장 4명도 참석했다. 이 자리는 지난 4년간 금융위가 추진한 정책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진 산업·혁신분과위원장은 "인터넷은행이 당초 취지와는 다르게 고신용자 위주로 영업하고 있다"며 "암호(가상)화폐와 관련해 젊은 투자자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 선제적으로 시장...
금융위 "코로나로 증가한 유동성, 질서있는 정상화 노력 필요" 2021-05-23 12:00:03
전체 직원·금발심 분과위원장 참여 워크숍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금융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증가한 유동성의 질서 있는 정상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에 따라 방역·경제·금융 여건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물 경제 회복 기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