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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금속섬유천 면상 발열체’ 기술 개발, 겨울 전기차 배터리 성능 개선 2025-01-14 09:18:57
‘발열체’를 차량 실내 면적에 적용하여 전기차의 에너지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주목받는 기술이다. 기존 난방 방식 대비 적정 온도 도달에 필요한 에너지 소모는 줄이면서, 보온 효과는 더 오래 가는 시스템으로, 동절기 전기차의 주행거리 단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KERI 이동윤 박사팀은 과거 옷감형 태양전지,...
[한국수자원공사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나노소재를 이용한 히팅필름을 개발하는 기업 ‘나노일렉트로닉스’ 2024-12-05 23:45:02
20미터 이상의 대면적의 스노우멜팅 면상발열체로 상용화했다. “눈이 쌓이는 넓고 긴 도로를 빠르게 녹이기 위해서는 넓은 면적의 고효율의 발열체가 필요합니다. 기존에는 열선 케이블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나노일렉트로닉스는 나노 섬유를 이용한 대면적 3D나노섬유 히팅필름을 개발했습니다.”...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반도체용 히팅모듈 제조 및 탄소 기반 면상발열체 설계·제조하는 ‘히시스’ 2024-11-25 21:15:40
및 탄소 기반 면상발열체 설계·제조를 하는 스타트업이다. 장상현 대표(40)가 2023년 5월에 설립했다. 장 대표는 전도성 잉크를 활용한 인쇄전자 기술과 전도성 탄소 발열 소재를 기반으로 한 필름 히터 제조 기술을 오랫동안 연구해 왔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히시스를 창업했다. 반도체 팹 내부에서는 설비와 설비...
수제 요거트 만들어주는 간편 발열기 2024-11-20 17:19:37
제어 기술을 보유했다. 발열체 내부에 히터와 온도 센서가 있어 우유 온도를 감지하면서 발열량을 조절한다. 이로 인해 외부 기온과 무관하게 일정한 발효 결과가 나온다. 위아래 골고루 발효될뿐 아니라 눌어붙지 않도록 온도 제어가 가능하다. 황윤택 대표는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경쟁 제품과 달리 편리한 사용으로...
조달청 공공조달 수출상담회 성료…1249만 달러 수출실적 ‘역대 최대’ 2024-11-08 10:57:24
최대 성과를 냈다. 상담회에서 롤러형 가드레일, 면상발열체, 지폐계수기, 문서파쇄기 등 10개 품목이 현장에서 불가리아, 러시아, 태국 등 10개국의 13개 사 해외바이어의 선택을 받아 해외 조달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농·식품 분야에서 올해 처음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기업)으로 지정된 식품기업도 밀키...
LG화학, 산소나노튜브 4공장 건설 일시 중단…전기차 캐즘 영향 2024-10-10 18:40:23
전도성 도료, 자동차 정전도장 외장재, 면상발열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당초 LG화학은 4공장에서 생산한 CNT를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배터리 업체에 양극 도전재 용도로 공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배터리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공장 완공이 시급하지 않다고 판단,...
'특수 필름'으로 車 온도 낮춘 현대차·기아 2024-08-22 17:35:04
유리는 접합 유리 사이에 20개 층으로 구성된 금속막을 삽입해 제작됐다. 유리 스스로 열을 내 영하 18도에서도 표면에 낀 성에를 5분 내에 제거할 수 있다. 110도의 열을 내는 필름형 발열체와 이를 감싸고 있는 직물 소재로 이뤄졌다. 탑승객에게 3분 만에 온기를 전달한다. 실내 온도를 끌어올리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에어컨 안 켜도 시원하겠네"…현대차·기아 신기술 내놨다 2024-08-22 14:12:43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필름형 발열체 부착...히터 안 틀어도 따뜻하게복사열 난방 시스템은 겨울철 탑승자의 몸을 빠르게 데워주는 기술이다. 탑승자의 다리 부위를 둘러싼 위치에 복사열을 발산하는 발열체를 적용해 겨울철 차가워진 탑승자의 몸을 빠르게 덥힌다. 현대차·기아는 복사열 난방 시스템을 향후 출...
"무더위에도 쾌적"…현대차그룹 첨단 열관리 '3대 기술' 소개 2024-08-22 11:57:01
설명했다. 110도까지 올라가는 발열체를 직물 소재로 감싸 탑승객 신체에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를 전달하도록 했다. 각 발열체 모듈에는 신체가 닿는 즉시 이를 감지해 온도를 낮추는 화상 방지 시스템도 적용됐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복사열 난방 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이다. 많은 자동차 운전자가 겨울철...
[2024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4차 산업혁명 신소재 그래핀의 제조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 ‘지에버’ 2024-06-20 16:49:11
받는다. 설립일 : 2016년 12월 주요사업 : 4차 산업혁명 신소재 그래핀 제조기술 개발 성과 : 방열소재, 반도체식 이산화질소 측정기, 자동차용 연료전지 원 소재, 전기 자동차용 면상발열체 등을 개발해 시장 공급 강소특구 지원 : 연구소기업(SUCNC) 설립 지원, 2022년도 기술이전 R&BD 및 마케팅 지원사업, 2023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