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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싸는 전무님"…임원 줄이고 '해결사' 내세운 대기업 인사 2024-12-01 10:33:31
역대 최대LG그룹은 안정에 초점에 둔 인사를 진행했다. 주요 계열사 대표가 유임됐고 신규 부회장 승진자는 없었다. 전체 승진자는 121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3%가량 줄었다. 조직 슬림화, 승진 규모 축소를 통해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이고 대외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나가겠다는 복안이다. 대신 미래 성장동력에 기술...
트럼프, 임기 남은 FBI국장 자리에 44세 '충성파' 파텔 발탁(종합) 2024-12-01 10:16:41
발탁(종합) 본인이 2017년 직접 임명한 레이 現국장 해임 후 기용 방침 시사 집권 1기 때 바이든행정부로의 이양 방해 전력자…'FBI 공정성' 논쟁 소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30일(현지시간) 차기 연방수사국(FBI) 국장으로 '충성파'인 캐시 파텔(44) 전...
'복합 위기' 삼성, 7년여만에 경영진단 부활…내부 쇄신역할 주목 2024-12-01 07:01:01
인사에서 그룹 차원의 경영진단 기능 부활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아울러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인적 쇄신과 세대교체를 꾀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미래 신기술 분야 인재를 발탁하는 등 근원적 경쟁력 회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췄다. 인사에 대한 재계 안팎의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삼성전자 '30대' 상무 나왔다…'최연소 승진' 누구? 2024-11-29 17:44:44
중심으로 세대교체도 단행했다. 삼성전자는 29일 실시한 내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총 137명을 승진시켰다. 지난해 총 143명(부사장 51명, 상무 77명, 펠로 1명, 마스터 14명)이 승진한 것과 비교하면 규모가 4% 줄었다. 부사장 승진자는 전년 대비 31% 줄어든 반면 상무 승진자는 ...
차기 우리은행장 정진완 "조직 대혁신" 2024-11-29 17:29:25
면접에서도 호평받았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기업문화 혁신 등 조직 쇄신과 기업금융 중심 영업전략을 추진할 최고의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자추위는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모범 관행 가이드라인에 맞춰 지난 9월 말 은행장 경영승계 절차를 시작했다. 이후 조병규 현 행장이 연임하지 않겠다는...
[그래픽] 삼성전자 임원인사 특징 2024-11-29 10:37:51
임원인사 특징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임원 인사에서 미래 성장을 이끌 인공지능(AI)과 6G, 차세대 반도체 등 신기술 분야 인재를 다수 승진시켰다. 임원 승진 규모는 예년보다 줄었으나,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세대교체를 추진하고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을 발탁해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삼성전자 임원 137명 승진…부사장 승진자 절반 줄어 2024-11-29 10:02:39
밝혔다. 삼성은 “이번 인사에서 삼성전자는 현재의 경영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성과주의 원칙 하에 검증된 인재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추진하는 등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성별과 국적을 불문하고 여성과 외국인 임원을 중용했다. 30대 상무·40대 부사장을 과감하게 발탁해...
"30대 상무·40대 부사장"…삼성전자, 임원진 세대교체 단행 2024-11-29 10:01:38
연구팀 하지훈(39) 상무는 소프트웨어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주도한 차세대 소프트웨어 플랫폼 설계분야 전문가다. 성별·국적을 불문하고 역량이 검증된 여성·외국인 리더들을 발탁한다는 기조를 이어가면서 혁신적 조직문화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다. 조만간...
삼성전자, 30대 상무 40대 부사장 발탁…137명 승진 2024-11-29 09:24:14
검증된 여성·외국인 리더들의 발탁 기조도 유지했다. DX부문 MX사업부 Digital Commerce팀장 서정아 부사장 (53세)은 온라인 비즈니스 전문가로 거래선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프로모션을 활성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영업전략을 실행하여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동남아총괄 TSE-S법인 Sitthichoke(시티촉) 상무(52세)는...
'마가 감별사' 트럼프 장남, 부친 '파수꾼' 역할하는 막후 실세 2024-11-28 23:42:06
인사실장으로 발탁된 것도, 당선인이 J.D. 밴스 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선택한 것도 마찬가지다.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은 "트럼프 주니어는 적합한 자격이 없을 수 있는데도 (행정부에서) 한 자리를 맡기를 원하는 사람들로부터 대통령과 트럼프주의를 보호하려고 하는 파수꾼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주니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