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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그샷이 백악관에"…액자로 만들어 집무실 앞 전시 2025-02-16 15:18:56
집무실을 방문하는 이들의 눈에 뜨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집무실 안에서 복도 방향으로 바라보면, 각도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머그샷은 존 애덤스·프랭클린 루스벨트·토머스 제퍼슨 등 전직 대통령들과 한 프레임 안에 놓이게 된다. 이 머그샷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대선 패배에 불복한 혐의로 2023년 기소돼...
굴욕 아닌 '저항 상징'…백악관에 걸린 이 사진 2025-02-16 15:08:47
통로로, 액자가 각국 정상을 포함해 집무실을 방문하는 이들의 눈에 뜨일 수 있다고 ABC는 전했다. 집무실 안에서 복도 방향으로 바라보면, 각도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머그샷은 존 애덤스·프랭클린 루스벨트·토머스 제퍼슨 등 전직 대통령들과 한 프레임 안에 놓이게 된다. 이 머그샷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대선...
백악관 액자 속 노려보는 트럼프 사진…집무실 앞에 머그샷 전시 2025-02-16 14:50:10
집무실을 방문하는 이들의 눈에 뜨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집무실 안에서 복도 방향으로 바라보면, 각도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머그샷은 존 애덤스·프랭클린 루스벨트·토머스 제퍼슨 등 전직 대통령들과 한 프레임 안에 놓이게 된다. 이 머그샷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대선 패배에 불복한 혐의로 2023년 기소돼...
마곡 상륙한 트레이더스…"하루 매출 20억 찍었다" 2025-02-16 11:06:00
등 수입육 10톤, 3-4인분 대용량 초밥 1,000판, 연어회 500kg 이상 판매됐다. 오피스 수요를 고려해 170평 대형 규모로 들어선 'T-카페'는 이 기간 5,000명이(트레이더스 마곡점 추산)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탄산음료 800잔, 커피 600잔이 팔리는 등 가성비 음료 수요가 높았다는 설명이다. 위스키도 오픈런...
트레이더스 마곡점 "하루매출 24억원…개점 이틀째 신기록" 2025-02-16 10:56:18
고객은 1만3천명으로 주로 2∼3명의 가족 단위 고객들이 방문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2만5천명이 넘게 다녀간 것으로 트레이더스는 추산했다. 개점 이틀간 방문 추산 고객은 5만명에 달한다. 오피스상권의 수요를 고려해 최대 규모인 562㎡(170평)로 오픈한 'T-카페는 첫날 약 5천명이 다녀갔다. 첫날 매장에서는 딸...
美 1월 소매판매 예상 밖 0.9% 급감…산불·한파 등 여파(종합) 2025-02-15 00:27:42
판매는 전체 항목 중 음식 서비스, 자동차, 건축자재, 주유소 판매액을 제외한 지표로, 국내총생산(GDP)의 개인소비 산출에 직접 반영되기 때문에 특히 중요하게 여겨진다. 1월 들어 남부를 포함한 미국의 많은 지역에 폭설과 함께 한파가 몰아치고 인구 밀집 지역인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오프라인...
뜸들이는 트럼프…결국 '협상의 여지' [마켓인사이트] 2025-02-14 18:24:47
이벤트 (한국시간) -美 1월 소매판매·산업생산 (14일 밤) -EU 재무장관회의 (17일 오전) -헌재, 尹 9차 정식변론 (18일) -한국 재계 경제사절단 美 방문 (19일) -美 1월 FOMC 의사록 공개 (20일 새벽) -中 2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20일 오전) -헌재, 尹 10차 정식변론 (20일) -여야정 국정협의회 개최 (20일 오후)...
인도 껴안는 美…"관세 높다" 때리면서도 "F-35 주겠다" 2025-02-14 17:59:36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올해부터 인도에 군사 판매를 수십억달러 늘릴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인도에 F-35 스텔스 전투기를 공급할 길을 닦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가 F-35를 도입하면 미국과의 군사 협력이 한층 격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는 오랫동안 러시아산 무기를 주로 운용해왔으며 현재까지 F-...
협상여지 감지된 美상호관세…각국 트럼프 설득 총력전 (종합) 2025-02-14 16:20:28
이날 백악관을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총리부터 미국을 설득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모디 총리는 2030년까지 양국의 교역량을 두배 수준인 5천억 달러(약 721조 원)로 늘리고, 미국의 석유와 액화천연가스(LNG)를 적극적으로 구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모디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정서적인 공감대를...
"여친 사주려고 달려왔어요"…2030男 몰려든 곳이 [현장+] 2025-02-14 15:02:07
이상 대기 14일 오전 5시 40분께 방문한 대전 성심당 케익 부띠끄 본점에는 이른 새벽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 서 있었다. 오전 6시 30분께부터 줄이 본격적으로 줄이 길어지기 시작했고 오픈이 임박하자 300명 이상 대기자가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를 가득 메웠다. 화이트딸기시루는 대전의 유명 제과점인 성심당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