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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유방암·췌장암 신약 개발 추진…"150억 투입" 2025-02-17 15:38:35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임무중심형 연구개발(R&D) 사업의 미정복질환 극복 임무 책임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위암·폐암·자궁암 등에 생기는 고형암은 혈액암보다 면역반응이 약해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다. 삼중음성유방암과 췌장암은 면역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대표적인 난치성...
서울대병원, 삼중음성유방암·췌장암 방사성 치료제 개발 나서 2025-02-17 09:14:45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임무중심형 연구개발(R&D) 사업의 미정복질환 극복 임무 책임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위암·폐암·자궁암 등에 생기는 고형암은 혈액암보다 면역반응이 약해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다. 삼중음성유방암과 췌장암은 면역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대표...
복귀 희망 사직 레지던트 2.2%…산부인과 지원자 단 1명 2025-02-02 14:30:35
2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산부인과 지원자는 레지던트 4년 차 1명이었다. 이외에도 방사선종양학과 3명, 피부과 4명, 비뇨의학과·성형외과·안과 각각 5명, 신경과·외과 각각 7명, 소아청소년과·정신건강의학과 각각 9명 등...
'수련 복귀' 사직 전공의 199명 중 산부인과 '딱 1명' 2025-02-02 14:22:23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산부인과 지원자는 레지던트 4년차 1명이었다. 이외에도 방사선종양학과 3명, 피부과 4명, 비뇨의학과·성형외과·안과 각각 5명, 신경과·외과 각각 7명, 정신건강의학과 9명 등...
삼성서울병원, 뉴스위크 암치료 분야서 종합병원 1위 꼽아 2024-12-19 09:00:10
넘어서며 그동안 방사선 치료 적용에 일부 제한이 있던 환자들에게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희망을 전달했다. 특히 간암 분야는 양성자 치료 주요 대상 암종 중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양성자 치료에 가장 적합한 5대 암(간암 두경부암 폐암 뇌종양 췌담도암) 중에서 환자가 가장 많고 성장세가 제일 가파른...
올 3분기 보건산업 수출 63억4천만달러…전년比 22.5% 증가 2024-11-29 09:31:28
기존 수출 주력 품목이었던 임플란트와 방사선 촬영기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감소했다. 이병관 진흥원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3분기 보건산업 수출은 상반기에 이어 화장품과 의약품에서 역대 분기 최대 수준"이라며 "4분기에도 바이오의약품과 기초화장용 제품류의 수요가 지속돼 보건산업 수출 증가 폭은...
암 퇴치 '희망의 빛'…원자력의학원, IAEA 앵커센터 지정 2024-11-28 11:42:56
및 기술 전수를 위한 방사선의학 R&D 교육훈련센터 및 거점센터로 역할을 수행한다. 원자력의학원과 IAEA는 27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IAEA 본부에서 앵커센터 지적 협력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진경 원자력의학원 원장은 "이번 IAEA 앵커센터 지정은 의학원의 암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방사선의학 기술력이 국제 사회에 기여한...
강건욱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 “2020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총 127개 육성, 누적 매출 667억, 투자유치 1,484억 성과” 2024-11-27 14:17:46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 제3분과위원회(의료방사선) 위원 (2013.7~2021.6) 서울대학교 정보화본부 연건센터 소장 (2013.5~2019.5)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연구부장, 기획부장(2007.10~2019.6)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부교수, 교수 (2007.9~현재) 스탠포드의대Bio-X 분자영상프로그램 방문과학자 (2003.9~2004.8)...
시험 응시 가능 전공의, 576명…"내년부터 의료붕괴 본격화" 2024-10-13 12:24:53
과목별로 분류하면 가정의학과 96명, 내과 91명, 정형외과 61명, 정신건강의학과 40명, 응급의학과 33명 순이었다. 수료 예정 전공의가 가장 적은 과목은 핵의학과 2명, 방사선종양학과 3명, 진단검사의학과 5명, 심장혈관흉부외과 6명, 비뇨의학과 7명이었다. 전 의원은 "2월부터 이어진 의료공백이 내년에는 본격적인...
"원전 협력사 직원 피폭량, 한수원 직원보다 최대 27배↑" 2024-10-11 09:30:18
"방사선 작업 종사자의 피폭선량 법적 기준은 연간 50mSv, 5년간 100mSv로 문제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세희 의원은 '지속적인 저선량 방사선 피폭이 암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국제암연구소(IARC), 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소(NIOSH), 프랑스 방사선방호 및 핵안전연구소(IRSN) 공동연구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