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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회담, 영변핵시설 가동에 별 영향 못 미쳤다" 2024-07-30 12:27:47
핵연료 재처리시설인 방사화학실험실(RCL) 등의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고 CSIS는 분석했다. CSIS는 싱가포르 회담과 하노이 회담 사이 기간의 이러한 '가동 공백'이 "북미 정상회담이 핵 시설 가동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한 것일 수 있다"고 짚었다. 하지만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노딜'로 성과...
북한, '핵원료 제조' 영변 폐연료봉 재처리 시설 재단장 정황 2024-05-24 10:54:35
북한이 영변 핵시설단지내 핵연료 재처리공장인 방사화학실험실(RCL) 부속 화력발전소를 재단장 중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영변 5MWe급 원자로에서는 연료봉 교체가 진행 중인 듯 보이며, 우라늄 농축 시설이 가동 중이라고 의심할 정황도 확인됐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플래닛 랩스를 비롯한 상업위성 업체가 ...
IAEA "北 풍계리 활동징후 지속…영변 경수로는 건설활동 증가"(종합) 2023-09-12 00:49:22
언급했다. 이어 "5MW 원자로와 방사화학실험실의 활동 징후를 관측했고, 원심분리기 농축시설 및 부속 장비의 가동 징후도 있다"면서 "핵연료봉 제조공장에서는 건물 일부를 개조하고 일부는 신축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영변 내 실험용 경수로에서는 냉각 시스템을 더 빈번하고 장기적으로 테스트하고 있었고 건물을...
IAEA "北 풍계리 활동징후 지속…영변 경수로는 건설활동 증가" 2023-09-11 22:45:26
언급했다. 이어 "5MW 원자로와 방사화학실험실의 활동 징후를 관측했고, 원심분리기 농축시설 및 부속 장비의 가동 징후도 있다"면서 "핵연료봉 제조공장에서는 건물 일부를 개조하고 일부는 신축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영변 내 실험용 경수로에서는 냉각 시스템을 더 빈번하고 장기적으로 테스트하고 있었고 건물을...
IAEA, '방류 이후' 후속 검증 채비…현장사무소 가동 2023-08-22 10:59:11
가동 IAEA는 오염수 방류 이후 방사능 안전성을 확인할 전문가들이 활동하게 될 후쿠시마 제1원전 현장사무소를 마련했다. IAEA 전문가들은 오염수 처리 및 방류 전후의 전 과정을 지켜보면서 계획과 일치하는지를 따지는 역할을 맡는다. 오염수 샘플을 채취하고 실험실로 보내는 과정도 직접 관찰할 수 있고, 오염수 처리...
이번엔 다를까…IAEA "日오염수, 한국과 함께 분석" 2023-07-05 20:20:56
따른 것이다. 추가 분석은 1차 분석 때와 유사한 실험실 간 비교 분석 방식(ILC)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분석은 오스트리아 빈 인근의 자이버스도르프에 있는 IAEA의 방사화학연구소(TERC)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알메라 연구소가 참여한다. 알메라는 원자력안전기술원과 협력해온 IAEA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허브...
IAEA "日오염수 샘플, 한국과 함께 추가분석…하반기 발표" 2023-07-05 19:24:20
1차 분석이 진행됐다. 1차 분석 결과의 골자는 '기존 방사성 핵종이 아닌 추가 핵종은 유의미한 수준으로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1차 분석에는 TERC 등 IAEA 산하 연구소 3곳과 한국·프랑스·스위스·미국의 연구시설이 참여했다. IAEA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2·3차 분석도 시행하기로 했다. 작년 10월 원전...
"북한 영변핵시설 확장 계속…'기하급수적 핵물질' 빈말 아닌듯" 2023-04-29 10:14:14
정비 중일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38노스는 전했다. 방사화학실험실(RCL) 단지 서쪽의 저수용 댐에서도 건설 및 정비 작업이 한창인 것으로 관측됐다. 댐의 저수 기능을 안정화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범람과 급수 통제를 위해 수십년간 계속된 노력의 일환이라고 38노스는 설명했다. 이밖에 202...
"北영변서 폐연료 재처리 징후…무기급 플루토늄 최대8㎏ 가능" 2023-04-27 10:38:58
가능성…재처리·화학처리 시설 동향에 시선집중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북한이 영변 핵시설에서 핵탄두의 원료인 플루토늄을 상당한 규모로 새로 가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8노스는 올해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영변 핵시설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북한, 핵물질 계속 생산"…영변시설에 차량·인력 이동 활발 2022-11-09 11:03:33
다수 차량이 5㎿ 원자로와 방사화학실험실을 오가는 정황도 잡혔다. 5㎿ 원자로를 돌린 뒤 나오는 폐연료봉을 방사화학연구소에서 재처리하면 핵탄두에 쓸 수 있는 플루토늄이 추출된다. 38노스는 방사화학실험실에서 재처리가 시작됐거나 임박했다는 징후는 없다며 근처 화력발전소가 가동되지 않은 점을 근거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