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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김 "VOA·RFA 해체는 김정은에 희소식…폐지 아닌 개혁해야" 2025-03-20 00:33:04
국제 방송사로, 매주 50개 언어로 매주 3억5천400만명이 듣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USAGM의 폐지가 아니라 개혁이 미국 국익을 보호하기 올바른 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한 인권 운동가 수전 솔티가 회장으로 있는 디펜스포럼재단이 전날 연방의회 건물에서 개최한 탈북자 인권 포럼에서도 미국 트럼프 정부의...
방통위, 지상파방송 소유 제한 위반 마금·삼라 고발키로 2025-03-19 11:15:34
지역 방송사 매수자를 찾기 어려운 점을 강조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하지만 방통위는 4차례 시정명령을 내려 4년간 위법 상태가 지속되도록 이행하지 않았다며 5차 시정명령을 내리기보다 법과 원칙에 따라 관계기관 고발 조치가 필요하다고 결정했다. 방통위는 YTN DMB 주식을 17.26% 소유한 경남기업에 대해서는 4번째...
[속보] 崔대행, 방통위법 거부권 행사…"위헌성 상당" 2025-03-18 10:30:54
어려워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결국 방송사업자 허가, 위법 행위 처분, 재난 지역 수신료 면제 등 위원회의 기본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돼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과 기업에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최 대행은 "합의제 중앙행정기관의 의사 정족수를 전체 위원의 과반수 등 엄격하게 법에 명시한...
독일 공영방송, '계엄 옹호 논란' 다큐멘터리 유튜브서 삭제 2025-03-18 07:00:34
독일 공영방송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다큐멘터리를 유튜브에서 삭제 조치했다. 17일(현지시간) 교민단체 '재독 한인 민주시민 모임'에 따르면 공영방송 채널 피닉스는 "우리 콘텐츠를 전부 또는 일부 포함하는 모든 영상에 대해 독일 저작권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유튜브에...
독일 공영방송 '계엄 옹호 논란' 다큐 유튜브서 삭제 2025-03-17 23:37:13
공영방송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다큐멘터리를 유튜브에서 삭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교민단체 '재독 한인 민주시민 모임'(이하 모임)에 따르면 공영방송 채널 피닉스는 "우리 콘텐츠를 전부 또는 일부 포함하는 모든 영상에 대해 독일 저작권법이 허용하는 범위...
'휴전' 제안하러 온 트럼프 특사 8시간 대기시킨 푸틴 2025-03-15 17:49:50
이 방송사 아이버 베넷 특파원은 루카셴코의 모스크바 방문 일정이 회담 전날인 12일에야 발표된 점을 들어 '급조된' 것이었으리라고 주장했다. 또 루카셴코의 방문 시점이 고의적이었는지는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우연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다는 점이 확실하다고 했다. 그는 "(푸틴이) 미국인들에게 '내가...
"본업으로 돈 못 벌어"…궁지 몰린 기업이 찾아낸 '쏠쏠한 부업' 2025-03-14 05:30:01
방송사에서 렌탈·교육기업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막힌 '부진한 본업' 대신 '쏠쏠한 부업'을 찾아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LG헬로비전은 2015년부터 렌탈 사업에 뛰어들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급부상과 TV방송 시장의 감소, 이용자 이탈 등으로 인해 더이상 본업인...
'BTS' 키워낸 투자 귀재, 이번엔…"너로 정했다" 100억 '베팅' 2025-03-13 17:44:55
이례적인 일이다. 과거 코미디언들은 방송사 공채 중심으로 양성됐다. 지상파 공개코미디 프로그램에 서야만 ‘출세’가 보장됐다. 하지만 공개코미디의 인기가 떨어지고 프로그램이 폐지되자 코미디언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유튜브와 오프라인 공연장으로 무대를 옮겼다. 이때를 계기로 반전이 일어났다. 표현 수위에 제약...
JTBC "'최강야구' 유일한 IP보유자"vs장시원 PD "부당 영업 침탈" [종합] 2025-03-13 16:16:57
놓고 방송사인 JTBC와 연출자인 장시원 PD의 갈등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13일 JTBC는 "'최강야구' IP의 유일한 보유자"라며 "(장시원 PD의) 협의되지 않은 촬영으로 출연자와 스태프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막고자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시원 PD가 이끄는 제작사 스튜디오C1에 대해 "제작...
"'최강야구' 침탈 계획"…장시원 PD, JTBC 재차 저격 2025-03-13 09:35:31
사이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제작비 과다 청구를 이유로 방송사 측이 제작진 교체를 선언한 가운데 장 PD는 "JTBC가 부당한 요구를 하고 있다"며 "문제가 있다면 법적 절차를 취하라"는 취지의 입장문을 재차 발표했다. 장 PD는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독립된 법인이자 JTBC의 계열사도 아닌 스튜디오 C1(이하 C1)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