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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3년째 배우 신구·강부자 나란히 ‘은관문화훈장’ 2024-10-31 18:00:06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방송작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인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의욕을 높이고, 관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의 공을 기리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는 300여 점의 국내외 음반녹음 활동을 한 이태경 녹음예술가(대통령 표창),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등 아이돌 그룹...
"월드 2인극 페스티벌 11월 3일 개막"…김진만·유태웅 발벗고 나섰다 [인터뷰+] 2024-10-31 16:49:29
지낸다"며 "예술인으로서 책임감이 느껴지는 자리"라고 말했다.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은 2000년 열린 제1회부터 지난해 23회까지 공식참가작 214개, 해외초청작 24개, 기획초청작 43개, 대학참가작 275개, 자유참가작 50개, 특별참가작 54개, 시민참가작 56개, 낭독 2인극 20개 총 736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김 위원장은...
원로배우 신구·강부자, 은관문화훈장 수훈 2024-10-28 08:45:23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방송작가, 연주자 등 대중문화예술인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기리고자 마련된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문체부는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거쳐 수상 후보자를 선정하고 후보자들의 수공 기간과 국내외 활동 실적, 관련 산업...
방송작가협회 "남규홍 PD, '나는 솔로' 인기 누리면서 국회 권위도 무시" 2024-10-24 17:48:06
순차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방송작가에 대해 불공정행위를 저지른 점을 인정하고, 부당하게 내쫓긴 '나는 솔로' 작가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며 "'나는 솔로' 남규홍 PD는 문체부의 시정 권고를 수용하고 즉시 이행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규홍 PD는 올해 4월 방송...
계약서도 안 쓴 '나는 솔로' 제작사, 결국 과태료 2024-10-22 16:00:11
"예술인복지법 제4조의4에 따라 예술인의 권리에 관한 사항을 명시한 서면 계약서를 작성했다면 방송작가의 권리가 더 명확하게 예견되고 신고인들(작가들)이 이를 행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저작권 등 예술인의 권리에 대한 계약조건을 명시하지 않은 계약서를 체결하는 등 여전히 시정이 필요한 부분이...
잠적한 '나는 솔로' 남규홍 PD, 국감에 돌연 "못 간다"…이유는 2024-10-22 12:03:08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문체부 예술인 권리보장위원회는 "예술인복지법 제4조의4에 따라 예술인의 권리에 관한 사항을 명시한 서면 계약서를 작성했다면 방송작가의 권리가 더 명확하게 예견되고 신고인들(작가들)이 이를 행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짚었다. 제작사는 내달 4일까지 과태료 부과 사전 통지에 의견을...
'나는솔로' 제작한 촌장엔터, 논란 끝에…과태료 150만원 2024-10-22 11:19:23
"예술인복지법 제4조의4에 따라 예술인의 권리에 관한 사항을 명시한 서면 계약서를 작성했다면 방송작가의 권리가 더 명확하게 예견되고 신고인들(작가들)이 이를 행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작권 등 예술인의 권리에 대한 계약조건을 명시하지 않은 계약서를 체결하는 등 여전히 시정이 필요한...
"울면서 온 하니 달려가 안아줬다"…뉴진스가 전한 국감 후기 2024-10-19 20:51:32
안팎으로 하니의 국감 소환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베트남계 호주 국적자인 하니의 지난해 정산액은 약 52억원으로 추정되는 '고연봉자'에다, 하니는 현행법상 예술인에 해당해 엄연히 근로자로 보기도 어렵기 때문이었다. 특히 국감에서 흔히 고성을 지르던 국회의원들이 하니를 향해서는 살갑게...
'나는솔로' PD 잠적했나…국감 증인 채택된 후 연락 끊겼다 2024-10-18 11:07:26
작가들과 서면계약을 미작성하고, 계약서 작성을 요구하는 방송작가들에게 저작권 보장 대목을 삭제한 계약을 제안하는 등 예술인권리보장법을 위반했다"며 "이른바 '나는 솔로' 사태는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 제13조(불공정행위의 금지) 1항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예술인에게...
"52억 버는 외국인이 왜?"…뉴진스 하니 국감 등장에 '분노' [이슈+] 2024-10-16 13:00:02
불만이 터져 나왔다. 현행 근로기준법상 예술인인 하니는 엄연히 근로자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직장 내 괴롭힘'으로 국감에 나오는 게 적절하냐는 의문도 제기됐다. 실제 김유진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국감 답변에서 "현행 근로기준법상으로는 (하니에게) 적용하기가 힘든 현실이 있다"고 진단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