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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논의 없이 동맹국 공격만…' 美부통령 훈계에 뿔난 유럽 2025-02-16 09:48:23
소셜미디어 상의 가짜뉴스와 혐오 발언에 대한 검열이 완화되고 있는 미국과 대비되는 유럽의 상황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정작 밴스 부통령은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방안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 없이 '합리적 타결책'에 도달할 수 있길 바란다는 원론적 발언을 하는데 그쳤다....
'30돌' 케이블TV 채널은 10배, 요금은 뒷걸음…생존 갈림길 2025-02-16 06:00:04
방송통신위원회가 집계하는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만 봐도 케이블TV ARPU는 2011년 6천781원에서 2022년 4천10원으로 10년 사이 약 41% 감소했다. 이는 법정 최저시급인 1만30원(올해 기준)에도 한참 못 미치는 가격으로 한 달간 200여개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는 뜻이라 유료방송 생태계가 그만큼 취약한 수익구조의 순환에...
넷플릭스보다 티빙·웨이브가 국내 유료방송에 더 타격 2025-02-15 06:00:01
방송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했다. 데이터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2023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를 활용했으며 다중회귀분석과 로지스틱회귀분석 등을 사용했다. 연구 결과 글로벌 OTT인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유튜브의 경우 IPTV·케이블방송·위성방송 등 모든 유료방송 가입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토종...
인스타 보다가 '백화점 절반 가격' 혹해서 주문했더니…'낭패' 2025-02-14 10:49:23
제안했다. 한국소비자원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사기성 쇼핑몰의 접속 차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메타, 구글에 불법·유해 콘텐츠와 광고 차단을 위한 협조도 요청할 계획이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해외직구 시 유명 브랜드 상품을 지나치게 싼 가격에 판매하는 소셜미디어 광고는 일단 의심해야 한다"며...
"인스타서 들어간 쇼핑몰서 낭패" 피해 사례 속출…사기 주의보 2025-02-14 07:28:07
노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통해 국내 접속 차단도 추진할 계획이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해외직구 시 유명 브랜드 상품을 지나치게 싼 가격에 판매하는 소셜미디어 광고는 일단 의심해야 한다"며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인터넷 주소(URL)를 비교하고, 구매 후기를...
소비자원 "직구쇼핑몰 사기급증…인스타·유튜브 연결 67% 달해" 2025-02-14 06:00:23
소셜미디어 콘텐츠나 맞춤형 광고에 연결된 링크를 통해 해당 쇼핑몰에 접속했다가 낭패를 본 피해자가 82.3%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보다가 접속한 쇼핑몰에서 피해를 본 사례가 전체의 67.1%를 차지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상반기 재보선 선방위 첫 회의…위원장에 권상희 교수 2025-02-13 14:28:50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3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올해 상반기 재·보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첫 회의를 열었다. 이번 선방위 임기는 선거일(4월 2일) 전 60일인 2월 1일부터 선거일 30일 후인 5월 2일까지다. 선방위원들은 위원장에 권상희 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교 교수를, 부위원장에 원준희 전...
방통위, 아시아 디지털 통신·미디어 포럼서 정책 소개 2025-02-11 10:10:24
방통위, 아시아 디지털 통신·미디어 포럼서 정책 소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 분야 전 세계 주요 이슈와 현황을 공유하며 아시아 각국 전문가가 함께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디지털 통신·미디어 포럼'에 참석, 방송통신 분야 주요...
시청자미디어재단,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참여 모집 2025-02-10 09:56:18
= 시청자미디어재단과 방송통신위원회는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의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체험은 방송 장비를 갖춘 이동형 스튜디오 차량을 활용해 장애인, 도서·산간 지역민 등 미디어 접근이 어려운 국민에게 다양한 방송 제작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공익 내세운 KBS와 BBC, 차이는 분석력과 글로벌 전략 2025-02-09 06:00:09
= 한국 KBS와 영국 BBC는 둘 다 공영방송으로서 공공성과 공익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나 이 가치를 구현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있다. 9일 한국국회학회의 '한국과 세계'에 실린 논문 'OTT 및 AI 시대 공영방송의 역할과 책무-KBS와 BBC 비교분석'(문미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조교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