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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K컬처’ 산업은 아직 빛 좋은 개살구?[비즈니스 포커스] 2024-11-12 10:20:15
명(예컨대 방시혁, 박진영, 이수만 전 총괄PD)이 모두 총괄하기에는 부족하다. 그래서 산업은 ‘멀티 레이블 시스템’이라는 체계로 조금 더 진화됐다. 멀티 레이블 시스템이란 한 명이 모든 아티스트들을 총괄하는 ‘톱다운’ 개념보다 다수의 독립 멀티 레이블을 구축해 각 레이블마다 아티스트 IP를...
과즙세연, '16억 먹튀' 의혹에 입 열었다…"명백한 허위" 2024-11-06 19:43:45
통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2019년 6월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해 그해 아프리카TV 베스트 BJ로 선정된 과즙세연의 한 해 수입은 30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그는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에도 출연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과즙세연에게 16억 쏘고 '손절' 당했나…"내가 뭘 잘못" 울분 2024-11-05 08:30:48
"방시혁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던 인물이다. 결국 "남이야 누굴 만나던 신경끄고, 저 방시혁 아니니까 쪽지 그만들 보내고 각자 현생 살라"는 글을 게재하며 해명하기도 했다. 논란이 된 필리핀 원정 의혹은 한 폭로자가 "과즙세연이 지난해 열혈 팬과 필리핀으로 원정 여행을 떠났다"며 "그 대가로 명품 가방과 현금을...
방시혁과 사진 찍혔던 과즙세연, 김하온과 사진 올렸다 '빛삭' 2024-11-04 09:15:36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서 포착돼 이목을 끈 인터넷 방송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이번엔 '고등래퍼' 출신 김하온과 사진을 올려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온라인상에는 '과즙세연이 인스타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이라는 글들이 빠르게 확산됐다. 글에 따르면 과즙세연은 지난 3일...
신사업 고전하는 하이브, 부산에서 반전 성공할까 [이주현의 킬러콘텐츠] 2024-11-02 13:39:55
선임하면서 게임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당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지스타 2022’에 참석해 “게임 사업 본격화”를 선언하기도 했다. 출범 3년차를 맞은 하이브IM은 아직 이렇다 할 인기 게임이 없다. 앱 시장조사업체인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상위 100위 중 하이브IM의 게임은 지난 9월...
"평화적으로 가져오라" 발언 의미?…김범수 재판 공방 가열 2024-10-30 20:24:25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회동 이후 카카오가 내부적으로 SM 경영권 인수방안을 강구했다는 점에서 '평화적 협상'이란 주장은 허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위원장 지시로 최종적으로 카카오가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방식으로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저지하고 공개매수를 추진한 것"이라 밝혔다. 반면 김 위원장의...
민희진·방시혁, 中 쇼핑몰서 목격 '화들짝'…사진 알고 보니 2024-10-30 18:21:36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에서 목격된 민희진 방시혁' 등의 제목으로 방시혁 의장과 민희진 전 대표가 쇼핑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알고 보니 이 사진들은 모두 한 중국인 커플의 핼러윈 코스프레였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남성은 지난 8월 방 의장이 LA 베벌리힐스에서 인터넷 ...
지코, 방시혁에 선 긋나 "'아이돌 비방' 문서 안 봤다" 2024-10-30 15:15:23
국회 국정감사에서 공개돼 파장이 커진 가운데,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직접 회사 간부들에게 이 문서 공유 지시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강모씨는 위버스매거진실장 직책에서 해제됐지만, 방 의장이 강 전 실장에게 2022년 1월 6일 "지코씨도 문서 공유 대상에 추가해 달라"고 회신한 메일...
방시혁 손 들어준 법원...민희진, 어도어 대표직 복귀 불발 2024-10-29 18:09:23
걸그룹 뉴진스를 배출한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에 자신을 다시 대표이사로 선임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김상훈)는 29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이 같은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각하란 형식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사건을 심리...
뉴진스, '걸그룹 원탑'이었는데…'완전히 밀려났다' 충격 2024-10-22 16:46:18
남발하며 뉴진스 멤버들을 향한 애정과 모회사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임원들에 대한 비방을 쏟아낸 바 있는데 이게 일부 대중에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뉴진스의 4월 아이돌 브랜드 평판 순위는 10위까지 떨어졌고, 5월엔 29위, 6월엔 48위였다. 5월엔 뉴진스의 한국 컴백이, 6월엔 일본 데뷔가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