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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주상욱, 3단 표정 변화 비하인드 컷에서 포착된 갓벽한 연기력 2022-04-28 11:50:08
이방원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그는 가(家)를 넘어 국(國)을 생각하는 캐릭터로 극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 남은 가운데, 방원은 세자 양녕(이태리 분)을 폐하고 다시 세우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극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용상에서 항상 근엄한 모습을...
‘태종 이방원’ 주상욱, 매 순간 이방원 그 자체 ‘연기력 폭주’ 2022-03-28 15:50:05
등극하며 새로운 긴장감을 만들어냈다. 방원은 자신에게 큰 힘이 되었던 민씨 집안과 본격적인 대립을 예고하며 본격적으로 왕권 강화에 나섰다. 극 말미에는 그가 새 왕비를 맞이하겠다는 명하는 모습이 그려져 새로운 파란을 예고했다. 이와 같이 방원의 변화는 주상욱의 농도 깊은 연기력을 만나 더욱 빛을 발하고...
‘태종 이방원’ 오승준, 성공적인 첫 정극 도전???짧지만 강렬한 최후 맞이했다 2022-03-14 13:10:04
권력 다툼의 희생양이 되어 싸늘한 주검으로 방원(주상욱 분)에게 발견된 것. 앞서 방번은 위험하니 자신과 함께 있자던 방원의 손길을 불신해 그를 등지고 궐로 향했다. 뒤이어 도착한 궐에서 방번은 같은 배를 빌어 태어난 세자 방석(김진성 분)을 만나고, 도움을 청하는 방석의 손길까지 뿌리치며 “세자의 자리는...
‘태종 이방원’ 주상욱, 시청자 ‘방원 홀릭’하게 만든 각성 모먼트 셋 2022-01-05 12:05:08
가문을 위협하는 정몽주를 처단하고자 했다. 결국 정몽주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이방원의 행동에 노한 이성계는 그를 내치는데 이르렀다. 아버지에게 존재 자체를 부정당한 이방원의 억울하고 안쓰러운 감정들을 생생하게 그려낸 주상욱의 열연은 그의 서사에 힘을 더하며 극의 재미는 물론, 향후 활약에 궁금증을 높였다....
'문과' 이방원 잊어라…주상욱, 무술팀 버금가는 액션 본능 2022-01-05 11:52:29
이방원(주상욱 분)과 정몽주(최종환 분)의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심했다. 결국, 이방원은 정몽주에게 위해를 가하지 말라는 아버지 이성계(김영철 분)의 뜻을 어기고 말았다. 그는 가문의 앞길을 막고 목숨까지 위협하는 정몽주를 제거해 이성계의 분노를 샀고, 집에서 내쫓기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태종 이방원’ 주상욱, 조선 건국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드는 대사 모음 2021-12-29 11:40:08
상황에 흔들리는 모습과 현재 굳은 신념을 갖은 모습으로 변화하는 방원의 심경을 목소리의 떨림, 눈빛 등을 통해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지난주 정몽주를 향해 적의를 드러내며 칼을 내리치려는 방원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주상욱이 열연하고 있는 KBS1...
주상욱, K-직장인 ‘인간 이방원’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2021-12-15 12:00:06
이방원’에서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소탈한 이방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기도. 과연 주상욱이 그려내는 이방원이 어디까지 변화하고 성장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주상욱의 인간적인 ‘이방원’은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1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태종 이방원' 정통 사극 갈증 입증, 폭발적인 상승세 2021-12-13 09:48:07
이방원'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12일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2회는 전국 일일 시청률 9.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1회보다 0.7% 오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 가구 기준으로는 무려 3.2% 오른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우왕(임지규 분)의 지시로 이성계(김영철 분) 암살을...
'조선구마사' 독창적 세계관 위에서 펼쳐진 핏빛 사투 '극강의 흡인력' 2021-03-23 08:29:00
“방원아, 네 동생 방석이의 피다”라는 속삭임은 그의 잠재된 죄의식을 일깨웠다. 태종은 무언가에 홀린 듯 백성들을 베고 또 베어냈다. 정신을 차렸을 때 함주성은 이미 피로 가득했다. 그리고 태종은 이 모든 참화를 함주성에 깊이 묻었다. 그날의 전투 이후, 안정을 찾아가던 조선에 기이한 존재가 다시 출몰했다....
‘조선구마사’ 감우성X장동윤X박성훈, ‘역시는 역시’ 신들린 연기 포텐 2021-03-23 07:40:07
“방원아, 네 동생 방석이의 피다”라는 속삭임은 그의 잠재된 죄의식을 일깨웠다. 태종은 무언가에 홀린 듯 백성들을 베고 또 베어냈다. 정신을 차렸을 때 함주성은 이미 피로 가득했다. 그리고 태종은 이 모든 참화를 함주성에 깊이 묻었다. 그날의 전투 이후, 안정을 찾아가던 조선에 기이한 존재가 다시 출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