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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두 번, 세 번 계엄하면 된다고 해"…尹 측 "거짓 증언" [종합] 2025-05-12 20:31:48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의 부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에게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되더라도 두 번, 세 번 계엄 하면 된다"고 말하는 내용을 들었다고 윤 전 대통령 재판에 출석해 증언했다. 12일 오상배 전 수방사령관 부관(대위)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스트롱코리아 포럼' 초대합니다 2025-05-12 18:18:23
정부의 화두인 우주·방위산업과 에너지 분야 글로벌 리더를 모셨습니다. 미국 우주군 창설의 주역인 로저 티그 전 미공군 우주사령부 전략기획국장과 북한 핵 위협에 맞서 ‘한국형 3축 방어체계’를 완성한 이정웅 대한민국 육군 초대 미사일전략사령관을 초청했습니다. JP모간체이스 등을 거쳐 엔비디아의 양자 컴퓨터...
"尹, 사령관에 두번 세번 계엄하면 된다해" 2025-05-12 17:51:58
수도방위사령관의 전속 부관으로 근무한 오상배 대위와 박정환 육군 특수전사령부 참모장(준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오 대위는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 전 대통령과 이 전 사령관의 통화 내용을 구체적으로 증언했다. 국회 앞에 출동해 이 전 사령관과 같은 차에 부관으로 함께 대기 중이던 오 대위는 대통령의 첫 전화가...
코스피 46일만에 2600 회복 2025-05-12 17:46:44
조선·방위산업 관련주에선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6.61% 급락한 8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69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현대로템도 13.64% 급락했다. HD현대중공업은 2.06% 내렸다. ‘관세 무풍지대’로 불리며 고공행진해 온 엔터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5.07%,...
삼성운용 액티브 ETF…美 증시로 역수출된다 2025-05-12 17:43:48
국내 방위산업 종목에 투자하는 ‘PLUS 코리아 디펜스 인더스트리 인덱스’(KDEF)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국내 ETF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자 ETF의 본고장인 미국 현지에서도 국내 상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미국 현지 시장에서 먼저 관심을 보여 역수출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미국...
中, 희토류 수출 통제에…印 전기차 산업도 '급제동' 우려 2025-05-12 15:47:41
희토류는 방위산업은 물론 첨단 기술 분야와 친환경 산업에 필요한 광물 원자재다. 주로 전기차 모터, 스마트폰, 군사용 반도체 등에 사용된다. 중국은 전 세계 중희토류 공급량의 99%를 생산하며 희토류 자석도 중국이 90%를 만든다. 나머지 10%를 담당하는 일본과 독일도 자석 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중국에서 공급받는...
"옛 애인 등 살해했다" 자수했던 30대, 갑자기 범행 부인 2025-05-12 14:59:19
피해자를 자신이 살해하지 않았다거나 정당방위였다는 등 오락가락하는 진술로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감식과 CCTV 분석 등을 통해 (피의자가 범행했다는) 다양한 증거자료를 확보했다"며 "피의자의 진술에 모순점이 있어 수사 중"이라고 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방산중소벤처기업協, 스마트적층제조연구회와 적층제조 기술 교류 및 품질인증 표준화 추진 2025-05-12 14:43:01
본사에서 스마트적층제조연구회(회장 최해진)와 방위산업 및 적층제조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적층제조는 3차원 CAD(컴퓨터지원설계) 기반으로 재료를 한 층씩 쌓아 제품을 만드는 방식으로, 전통적인 공작기계의 절삭(깎아내는)으로 구현이 불가능한 형상을 만들 수 있다. 두 단체는...
"尹, 두 번 세 번 계엄하면 된다고 했다"…수방사 간부 증언 2025-05-12 14:41:20
출동한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의 부관이 윤 전 대통령이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에게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되더라도 두 번, 세 번 계엄 하면 된다"고 말하는 내용을 들었다고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에 출석해 증언했다. 12일 오상배 전 수방사령관 부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