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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T1 샤시캡 출시 기념 '업피터스 데이' 개최 2024-11-21 10:00:34
방청 응급 구조차, 냉동 하이탑 등 실제 차량을 전시했다. ST1 샤시캡은 현대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 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승객실(캡)만으로 구성됐다. 이 차량은 승객실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고, 차량 전원 및 기능 제어가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 커넥터가...
지하주차장 전기차 열폭주 발생시 "물 드릴로 배터리 뚫는다" 2024-11-20 17:22:41
방청, 전북특별자치도,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48개 기관에서 580여 명이 참석했고, 소방·경찰차 등 각종 장비 62대가 동원됐다. 전기차 하부 배터리 부분을 물에 담그는 ‘이동식 소화수조’, 차 앞유리창을 뚫고 물이 뿜어져 나오는 기구를 내부로 진입시키는 ‘무인파괴방수차’, 차량 하부 배터리 쪽에 4~10kgf/㎠ 압력...
은마·반포1·압구정·한강맨션…서울시가 조합장 불러모은 이유 2024-11-20 14:27:03
소방청에 각각 질의를 한 상태다. 조합에서 사업성 개선을 위해 요청한 ‘임대주택 건축비 현실화(봉천14구역)’ 및 ‘공원 의무 조성기준 완화(상계5단지)’ 사항은 도시정비법 개정이 진행 중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사연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다양한 이해관계로 얽혀있지만,...
미·중 갈등에 되살아난 韓 드론 산업 2024-11-18 17:25:11
소방청의 연락을 받았다. 니어스랩은 미국의 국방수권법(NDAA) 기준을 맞추기 위해 중국산 부품을 쓰지 않고 제품을 만들었다. 미군 납품 규격에 맞춰 안티 드론(드론 잡는 드론)도 개발했다. 또 다른 기업 나르마는 지난 7월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테스트 장소가 있는 텍사스주 코퍼스 크리스티에 미국 법인을 설립했다....
[단독] 포스코 화재, 알고도 안 고쳤다 2024-11-15 15:35:10
15일 한국경제TV가 국회 정동영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소방청 화재 안전점검 결과'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까지 포스코는 소방청의 화재 점검에서 매년 '불량'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021년에는 적발 사례가 없었지만 이 시기는 포스코에 대한 점검이 없던 해였다. 이번에 대규모 화재가 발생...
법원, 이재명 1심선고…생중계 않기로 결정 2024-11-13 17:46:19
8월 개정된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재판장은 피고인이 동의하지 않더라도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상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촬영을 허가할 수 있다. 이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국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진 재판 과정이 생중계로 공개되기를 희망했는데...
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생중계 불허 2024-11-13 09:46:08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결선고 촬영·중계방송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법원의 재판은 생중계 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2017년 개정된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피고인이 반대하더라도 재판장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상당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오세훈 "이재명 재판, 주권자가 지켜봐야" 생중계 촉구 2024-11-11 14:28:08
재판 생중계는 2017년 법원이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면서부터 가능해졌다. 개정안에 따르면 재판부는 피고인이 생중계에 동의할 경우 선고 공판을 생중계하되, 피고인이 동의하지 않더라도 공공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되는 1·2심 재판의 선고를 재량으로 생중계할 수 있다. 오 시장이 글에서...
포항제철소 화재 진화…포스코 "철강 생산 이상 없어" 2024-11-10 17:38:48
방청은 파이넥스 용융로 하부에 있는 풍구 주변의 냉각설비에서 과열이 발생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용융로는 고체(철광석 등)를 액체(쇳물)로 녹이는 설비로, 풍구를 통해 산소를 주입한다. 2013년 포항제철소 1파이넥스에서 발생한 화재도 용융로 파손이 원인이었다. 포스코와 소방청 등은 조만간 공장 내부를...
"겨울철 높아지는 화재 위험…생활종합보험으로 대비하자" 2024-11-08 11:14:55
소방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 11만5천 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중 아파트, 단독주택 등 가정에서 발생한 화재는 약 27%(3만 1천건)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발화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8%로 과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고,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25%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