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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견주와 개 처음 봅니다"…'산책 매너'에 감탄한 사연 2024-02-21 08:38:52
소방청에 따르면 개 물림 사고는 매년 2000여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개 물림 사고로 인한 병원 이송은 ▲2019년 2154건 ▲2020년 2114건 ▲2021년 2197건 ▲2022년 2216건 등 증가세다. 개 물림 사고로 구급차를 탄 사람이 하루 6~7명이라는 얘기다. 김민철 경찰견종합훈련센터 교수요원은 지난해 12월 7일 열린 '개...
'소방관 구하는 소방관' 필요한가…"꼭 있어야" vs "무의미" 2024-02-09 19:35:58
소방청 등에 따르면 소방청은 신속동료구조팀'(Rapid Intervention Team·RIT) 중앙 표준안을 수립해 시·도별로 적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2024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 평택 신축공사장 사고(2022년), 경기도 물류센터 사고(2021년)에 이어 올해 문경 육가공 공장 화재 현장에서 현장 활동 중 대원 고립으로...
中 미투운동가 '국가전복 혐의' 재판…"독방감금·고문당해" 2023-09-22 17:19:12
현지 주재 서방 외교관 7명이 방청을 시도했으나 법원 입장이 불허됐다고 복수의 외교관들이 밝혔다. 황쉐친과 왕젠빙은 2021년 9월 19일 광저우에서 체포됐다. 황쉐친은 체포 당시 영국 정부의 장학금을 받아 영국 서섹스대에서 석사 과정을 밟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었다. 국가 권력 전복 선동죄는 중국 정부가 반체제...
[인터뷰] "홍콩 두쪽으로 분열…많은 이들 행복하지 않아" 2023-06-01 07:00:02
인사들의 재판을 방청하고 주말이면 투옥된 동료들을 면회하러 간다. 홍콩에서는 지금까지 반정부 시위로 1만여명이 체포됐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250여명이 체포됐다. "법정에 가고 교도소 면회를 가는 것은 동료들을 잊지 않았음을 보여주기 위함이에요. 그나마 법정과 교도소는 홍콩의 일국양제가 아직 살아있음을...
[르포] "이런 관심 처음" 권도형 재판, 몬테네그로선 '세기의 이벤트' 2023-05-12 09:30:01
반입 불허)이 생기는 것 같다"며 메모장과 볼펜을 불만스럽게 흔들어 보였다. 재판이 열린 공간은 직사각형이 아닌 마름모꼴의 독특한 구조였다. 가장 높은 상단에 판사가 앉고 양 날개 쪽에 검사와 피고인이 착석하는 구조였다. 그 아래에는 방청석이 마련돼 있었다. 재판은 이바나 베치치 판사 단독으로 진행됐다. 판사가...
"불 끄던 소방차, 기름 넣으려면 주유소 가라"…황당규제 풀린다 2023-03-27 16:00:01
방청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을 올해 말까지 개정하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시행규칙을 내년 상반기까지 고치기로 했다. 법 개정 이전에는 단속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를 허용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8건의 규제개혁신문고 운영성과를 이날 발표했다. 작년 10월부터 올해 2월...
中서 스파이혐의 중국계 호주 국적 前앵커 재판 비공개 진행 2022-04-01 01:21:10
심리 개시…주중 호주대사 방청 불허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중앙(CC)TV 영어채널인 CGTN 소속 유명 앵커였던 중국계 호주 국적자 청레이(47)의 '국가기밀 유출' 혐의 사건 심리가 3월 31일 베이징에서 비공개리에 진행됐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간첩혐의' 중국계 호주인 비공개 재판에 中·호주 신경전 2021-05-28 11:04:58
재판 방청 불허 방침을 밝혀왔으며, 이날도 그레이엄 플레처 중국 주재 호주 대사가 방청을 시도했지만 입장할 수 없었다. 플레처 대사는 "매우 유감스럽다"면서 "투명성 결여 등 이번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으며, 자의적 구금이라고 결론내렸다"라면서 "양헝쥔을 계속 강력히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국무 "중국 억류된 캐나다인 석방돼야…인간은 협상칩 아냐" 2021-03-23 22:59:40
재판 방청이 불허되는 등 비공개로 진행돼 반발을 불렀다. 블링컨 장관의 트윗은 미국이 주도하는 대중압박 행보의 일환으로 보인다. 미국은 유럽연합(EU)과 영국, 캐나다 등과 전날 일제히 제재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대중압박 수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스페이버와 코브릭의 억류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중국, 캐나다인 간첩혐의 재판에 방청 불허…서방국 일제히 성토(종합) 2021-03-22 17:36:13
캐나다인 간첩혐의 재판에 방청 불허…서방국 일제히 성토(종합) 중국 외교부 "국가 기밀 사안 비공개, 비난받을 이유 없어" (서울·베이징=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김윤구 특파원 = 중국에서 캐나다인에 대한 간첩혐의 재판이 비공개로 진행되자 서방국가들이 "투명한 절차"를 촉구하며 강력 반발했다. 22일(현지시간)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