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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시청자재단 이사장 "미디어 재판 오남용 막을 교육 중요" 2024-10-30 06:00:09
대표와 선거방송심의위원도 지냈는데 야권에서는 해당 부분을 문제 삼았다. 최 이사장은 "공언련은 공공단체로 선방위 활동과 이해충돌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2023년 2월에도 선방위원을 했는데 야권 방통위원장, 방심위원장이 자격 심사에 관여했지만 이견 없이 통과됐다. 그해 말 공언련에서 탈퇴하고 45일 후...
류희림 "민원인 IP, 전산직원만 볼 수 있어…유출 가능성"(종합) 2024-10-21 22:16:25
류 위원장은 또 방심위의 방송사 제재 결정과 방통위 의결에 대해 방송사들이 제기한 소송이 올해만 39건이고, 30건이 집행정지 인용됐다는 지적에는 "최종 판결은 대법원까지 가봐야 한다"고 밝혔다. 방통위 소송 비용이 급증한 데 대해서는 "방통위 소송과 방심위 심의하고는 (다르다. 방통위 소송에) 직접 관여하고 있지...
방통위, MBC 심의 규정 위반 제재 취소 판결에 항소(종합) 2024-10-18 16:06:35
방통위, MBC 심의 규정 위반 제재 취소 판결에 항소(종합) "2인 체제 부정 시 기관 마비…방통위-방심위 기능 이해 전무한 판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법원의 MBC 보도에 대한 과징금 제재 처분 취소 판결에 대해 즉시 항소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방통위는 특히 최근 서울행정법원에서...
방통위, MBC 심의규정 위반 제재 취소 판결에 즉시 항소 2024-10-18 15:37:34
방통위, MBC 심의규정 위반 제재 취소 판결에 즉시 항소 "방심위는 독립 민간기구…2인 체제 부정 시 기능 마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법원의 MBC 보도에 대한 과징금 제재 처분취소 판결에 대해 즉시 항소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방통위는 중앙행정기관으로서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방통위, 제10기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위촉 2024-10-18 11:35:00
자체평가위원회 운영 규정에 따라 방통위 성과관리 전략과 시행계획, 자체평가 대상 과제에 대한 자문과 평가 등을 심의한다. 위원장은 박성희 이화여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맡으며 곽란주 법무법인 통 대표변호사, 김용재 한국외대 경영학부 교수,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장, 송재옥 한국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
방통위, '2인 체제 하자' 판결에 "적절하게 대응할 것" 2024-10-17 15:37:42
방통위, '2인 체제 하자' 판결에 "적절하게 대응할 것" 방심위 "방심위 의결 절차에는 하자 없음 명확히 해준 것"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서울행정법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 MBC 보도 제재를 방통위가 그대로 의결한 데 대해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판단하자 "판결문을 받은...
2인 방통위 '방문진 이사임명' 제동 2024-08-26 18:22:20
방통위 2인 체제의 위법성’을 따지는 본안 판결 전까지 이사진 임명의 효력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등이 본안소송을 통해 2인 체제의 심의·의결에 의한 임명 처분의 적법·위법 여부를 다툴 여지가 있다”며 “방통위가 제출한 자료·심문 결과만으로는 합의제 기관의 의사 형성에 관한...
김태규 "방통위 4인 개의 법안, 기능 마비 초래 우려"(종합) 2024-08-26 16:30:34
심의위원 및 국회 과방위원을 포함한 조사기구를 구성하는 방안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앞서 배포된 인사말 자료에서는 "방송·통신시장 실태점검 및 사실조사 등 위원회 심의·의결 없이도 추진할 수 있는 과제들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현재 방통위는 방송과 통신을...
김태규 "방통위 4인 개의 법안, 기능 마비 초래 우려" 2024-08-26 11:06:45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방통위 회의 개최 요건을 기존 2인에서 4인으로 강화하는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에 대해 "지금 2인 요건을 충족하는 것도 여의찮아 위원회가 구성되지 않고 있는데 4인으로 하면 쉽게 기능 마비 상태가 초래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건방 떨지 말라"…또 고성 난무한 과방위 청문회 2024-08-14 15:39:53
김 부위원장은 "기억력 테스트하는 자리가 아니지 않느냐"고 반발했다. 노 의원이 이어 "본인 심의 의결에 아직도 당당하신가. 그렇게 뚝딱 다 해치웠나"라며 다그치자, 김 부위원장이 "제가 잘 듣고 있으니까 언성을 안 높이셔도 되겠습니다"고 맞받았다. 이에 노 의원은 "톤 조절은 제가 한다. 건방 떨지 말라"고 언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