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와대 분수광장으로 돌진한 10대 운전자…부상자 없어 2024-11-21 08:05:42
사람은 없었으나 사고를 낸 차와 보행자 방호울타리가 일부 파손됐다. 운전자는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는 "노면이 젖어 차가 미끄러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8t트럭 충돌해도 어린이 지킨다…포스코, 스쿨존 울타리 개발 2024-10-30 09:22:54
방호 울타리 제품을 새로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가 국토교통부 인증 기관인 한국도로시설안전산업협회와 40여개 중소 도로 시설 제작사들과 함께 개발한 '스쿨존 보도용 차량 방호 울타리'는 1.1m 높이로 부식에 강한 포스코의 포스맥(PosMAC) 강관을 이용했다. 아연, 마그네슘, 알루미늄이 쓰인 고내식...
'초통령' 도티만 그런 거 아니었네…철도 선로 무단침입 증가세 2024-10-11 08:25:11
2월에는 역무원이 직접 선로에서 사진을 찍는 이를 발견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2020년부터 지난 8월까지 선로 무단침입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70명, 부상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열차 선로 무단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방호 울타리 및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출입문 상부에 가시철선을 보강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사진 찍으려고' '열차 늦게 와서'…선로 무단침입 증가세 2024-10-11 07:00:03
방호 울타리 및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출입문 상부에 가시철선을 보강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태준 의원은 "울타리 설치 등 대책 마련 이후에도 역사와 건널목 등을 통한 선로 무단침입이 여전히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선로 사고는 큰 인명피해를 야기하는 만큼 보다 철저한 관리·감독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손해보험협회, 부산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방호울타리 완공식 2024-09-27 16:25:03
방호울타리 설치 완공식을 개최했다. 작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이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설치가 의무화됐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부산 우암초 주변 통학로는 항만시설 주변 간선도로로 대형 컨테이너 화물차량 통행이 잦아 고강도의 안전시설이...
"이러다 큰 일 날라"…'퇴근길 지옥' 막을 기발한 '블록' 깔린다 2024-09-27 09:59:11
마련, 인근 횡단보도를 이전하고 보행자 방호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혼잡도 완화에 집중했다. 성수역 3번 출구 앞 도보는 기존 대비 2배 이상 넓혔다. 또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도 협력해 성수역 출입구도 내년 중 신설한다. 성동구 관계자는 "앞서 마련한 각종 혼잡도 완화 대책으로 인해 최근 성수역 인근 혼잡도는...
[단독] '시청역 사고'에 강철 울타리…"똑같은 사고 나면 못 막아" 2024-09-06 18:23:27
기존 보행자용 울타리가 '차량용 방호울타리'로 교체됐다. 도로 반대편엔 알루미늄 재질의 기존 울타리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시청역 역주행 사고 이후 현장에 설치된 차량 방호울타리가 정작 비슷한 수준의 차량 추돌을 막지 못하는 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해당 방호울타리를 시내에 확대...
시청역에 설치된 '강철 울타리'…똑같이 車 돌진하면 못 막는다 2024-09-06 17:31:58
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해당 방호울타리를 시내 전역에 확대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실효성 논란이 예상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시청역 사고 현장에 36m 길이의 차량 방호울타리를 설치했다. 기존 알루미늄 재질 보행자용 방호울타리보다 강도가 센 철제 울타리다. 경사지나 철도 인근,...
성수역, 안전사고 대책 분주…계단 신설 이어 횡단보도도 옮긴다 2024-08-26 17:19:30
넓히기, 방호 울타리·볼라드 설치 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성수역 3번 출구는 지하철 출입구의 개수와 규모 대비 퇴근 시간 이용객이 많아 역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횡단보도까지 줄을 서 보행자와 차량이 뒤엉켰던 장소다. 이 구역의 인파가 가득한 사진이 퍼지는 등 논란이 확산하자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압사 공포' 성수역 바뀐다…3번 출입구 앞 보행자 신호등 건설 2024-08-01 22:13:55
가결했다. 성동구청에서도 보행자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고 마을버스 정류장을 이전하는 등 보행자의 안전대책을 강화할 전망이다. 지난 4월부터 서울경찰청, 성동경찰서, 성동구청, 도로교통공단과 현장점검을 여러 차례 실시해 개선안을 도출했으며, 심의 결과에 따라 추후 서울시와 성동구청에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