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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52주 신고가 경신, 계속해서 이어지는 수주모멘텀에 주목 - KB증권, BUY 2024-11-20 09:15:35
실행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전망. 2차 계약분은 원격무장장치, 하드킬 능동방호체계, Anti-drone jammer 등 다양한 옵션이 추가되는 만큼 1차계약금액 4.5조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여기에 한국군 4차 양산 (150대, 약 2조원) 계약도 4분기 중 이루어질 전망이고, 100~150대 규모로 예상되는 루마니아 1차 계약 역시...
중부발전-보령LNG터미널 "드론테러 공동대응" 2024-10-23 14:13:46
보령발전본부장과 심성도 보령LNG터미널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웅천 보령발전본부장은 "본부는 올해 1월 통합방위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에 이어 국가중요시설로서 다년간 체계적으로 구축한 보안·방호시설 및 장비를 통해 산업단지 방호에 기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가중요시설에 모범이 되는 노력을...
허술한 원전 방어망…작년 드론 대응 훈련서 한빛만 탐지 성공 2024-10-09 07:10:01
방호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미승인 드론 4기 침투를 가정하고 이를 탐지하는 훈련에서는 한빛원전만 RF스캐너로 4대를 탐지했을 뿐 한울과 새울원전은 1기를 놓쳤고, 고리는 모두 탐지에 실패했다. 월성은 훈련에 RF스캐너를 활용하지 않았다. 이런 결과에 대해 드론 식별을 위한 데이터를 제대로 등록하지 않고,...
국내외 방산기업 400곳, 충남 계룡서 총집결 2024-10-02 18:08:02
지휘통제·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등 무기체계부터 전투력 방호를 지원하는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까지 각 분야 첨단 방산 제품을 선보인다. 도는 ‘국방 수도 충남’의 위상을 홍보하기 위해 국방 특별관을 운영한다. 극동통신, 풍산,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 베셀에어로스페이스 등 충남 방산기업이 기술...
기아·현대로템·위아, KADEX서 차세대 군용기술·무기체계 선봬(종합) 2024-10-02 10:44:36
위협체를 요격하는 능동방호장치를 탑재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하부 방호력을 강화한 페루 수출형 차륜형 장갑차도 모형으로 첫선을 보인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무인화, 전동화 등 인명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꾸준히 진행해 지상 무기체계 포트폴리오를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현대로템·현대위아, KADEX서 무인화기술·차세대 무기체계 선봬 2024-10-02 09:41:13
위협체를 요격하는 능동방호장치를 탑재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하부 방호력을 강화한 페루 수출형 차륜형 장갑차도 모형으로 첫선을 보인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무인화, 전동화 등 인명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꾸준히 진행해 지상 무기체계 포트폴리오를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해군, 무인수상정으로 해상 경계…北 공기부양정 침투 차단 2024-09-26 16:16:18
감시정찰·방호전투 및 대기뢰전 등 무인수상정의 다양한 임무 수행을 위한 ‘군집 무인수상정’을 개발 중이다. 올초 한화오션과 함께 ‘전투용 무인수상정 기본설계’ ‘정찰용 잠수정 및 기뢰전용 무인수상정 개념설계’ 과제도 수주했다. ○2030년대 무인잠수정 도입현재 해군은 국방혁신 4.0과 연계해 해양에서 전투력...
[단독] '시청역 사고'에 강철 울타리…"똑같은 사고 나면 못 막아" 2024-09-06 18:23:27
수 있다. 시청역 사고 현장에 새로 설치된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1등급으로 8t 무게의 차량이 시속 55km, 15도 각도로 충돌했을 때 버틸 수 있는 수준으로 설계됐다. 국토교통부는 1급 울타리는 차량이 시속 60㎞ 이하로 달리는 도로 인근에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문제는 1등급 차량 방호울타리는 시청역 사고 때처럼...
시청역에 설치된 '강철 울타리'…똑같이 車 돌진하면 못 막는다 2024-09-06 17:31:58
설치된 방호울타리의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청역 사고처럼 차량 대 사람 사고 중 보행로에서 일어난 사고 비율은 전체의 2.5%에 그친다. 김필수 대림대 교수는 “운전자에게 혼동을 줄 수 있는 도로 구조와 교통신호체계를 개편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원안위, 내년 예산 2천769억원…SMR·차세대원전 규제 기반 마련 2024-09-02 12:00:08
신청이 예상되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규제 체계 구축에 올해보다 87억원 늘어난 154억7천만원을 투입한다. SMR 규제연구 추진단 운영과 인허가 현안에 대한 사전설계 검토를 수행하고, 향후 예상되는 건설 허가 안전성 심사에 대한 규제 기반 구축도 추진한다. 용융염 원자로(MSR) 등 연구개발(R&D)이 진행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