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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성지' 인천 굴업도에 직항 차도선 뜬다 2024-11-25 17:18:54
백패킹(배낭 도보 여행)의 성지로 알려진 인천 굴업도에 직항 차도선이 생긴다. 인천시는 덕적도 외곽 섬인 굴업도, 문갑도, 지도, 울도, 백아도로 직항하는 차도선(해누리호)이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 취항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다섯 개 섬은 덕적도에서 환승해야 해 섬 주민과 여행객의 해상 교통이 불편했다....
라오스서 메탄올 든 술 마신 외국인 관광객 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20:22:05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방비엥은 서방 등 세계 각국에서 여행객들이 몰려드는 '배낭여행의 성지'로 불린다. 국내에서도 '꽃보다 청춘'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져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배낭여행 성지' 라오스 관광지서 술 마신 외국인 사망…왜? 2024-11-21 21:18:49
확인했다. 뉴질랜드 외교부도 자국민 한 명이 라오스에서 중태이며 메탄올 중독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고 밝혀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방비엥은 서방 등 세계 각국에서 여행객들이 몰려드는 '배낭여행의 성지'로 불린다. 국내에서도 '꽃보다 청춘'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져...
라오스 관광지서 메탄올 든 술 마신 외국인 4명 사망 2024-11-21 20:25:10
"여행객은 알코올 음료, 특히 칵테일과 해로운 물질이 섞였을 수 있는 주류로 만든 음료를 섭취하는 데 주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주도 라오스에서 여러 외국인이 메탄올 중독 의심 증상의 희생자가 됐다고 경고했다. 방비엥은 서방 등 세계 각국에서 여행객들이 몰려드는 '배낭여행의 성지'로 불린다....
"해외여행 기분 좋게 갔는데"…호텔 청소부 행동에 '발칵' 2024-11-02 14:07:54
A씨는 지난달 23일 40대 프랑스 관광객 B씨의 배낭에서 2000유로(약 300만원)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나홀로 여행객인 B씨는 하루 전인 같은 달 22일 호찌민시 중심지인 1군 지역에 있는 한 호텔에 투숙하게 됐다. 그의 배낭 속엔 총 4000유로가 담긴 봉투 2개가 있었다. 이 호텔 수습 청소부로 일하던 A씨는 청소를 위해...
'평범한 가족 여행객 같았는데'...배낭 속 마약 한가득 2024-10-29 15:08:30
두 아이와 함께 여행객인 것처럼 필리핀으로 출국했다가 현지 호텔 앞에서 마약이 담긴 배낭을 전달받고 국내에 들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배낭 안쪽 천을 잘라 필로폰을 펼쳐 넣고 다시 봉제한 뒤 그 위에 망고칩 등을 넣는 수법으로 필리핀 공항의 엑스레이 검사에 걸리지 않았다. 인천공항 입국 때는 전수 검사가 아닌...
"혼자 떠나도 좋아요"…나홀로족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1위 2024-08-23 16:06:33
동반자 없이 혼자 떠나는 솔로 여행객들이 전체 여행객의 1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양지를 선호하는 가족 여행객과 달리 역동적인 도시를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트리플' 데이터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24일까지 트리플 이용자 10명 중 1명가량은 혼자서...
리스본 직항으로 떠나자…대한항공, 정기성 전세기 운항 2024-05-03 09:42:40
직항 노선 운항으로 리스본을 찾는 여행객들의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리스본은 이베리아 반도에서 가장 긴 테주(Tejo·타구스)강 끝자락에 위치한 포르투갈의 수도다. 해변에 위치하고 곳곳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이 있어 낭만적인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영화와 소설에도 자주 등장하는 아름다운...
나만 알고 싶은 또 다른 너의 모습, 치앙마이 2024-04-11 19:24:52
치앙마이에 관한 흔한 생각이다. 그래서 전 세계 배낭여행객이 몰려 ‘한 달 살기’ 도시로, 겨울 골퍼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물론 이 말도 맞다. 길 하나에 수없이 널린 타이마사지숍과 비건 레스토랑, 수준 높은 카페와 호텔, 몇 천원에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 그리고 1년 내내 주말마다 열리...
대구 도심 게스트하우스, 대학 공유캠퍼스로 변신 2024-03-06 18:34:50
이후 재즈바와 게스트하우스로 해외 배낭 여행객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곳이다. 대구시가 자체 매입했다. 도심 캠퍼스사업은 지난해 7월 발표한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대구시와 지역 대학이 도심의 공실 상가 등 유휴 공간을 강의실과 현장실습 장소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홍준표 대구시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