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4억원짜리 조경수·곳곳엔 작가들 작품…게스트 하우스는 전망 명당 2024-11-22 06:00:04
눈길을 끌었다. 3단지 입구에 배치된 조선향나무는 경기도 화성에서 공수해 온 것으로 한 그루 가격이 4억원에 달한다. 이 밖에 전북 고창군에서 옮겨온 벚나무, 충남 서산의 배롱나무, 제주도의 팽나무 등 전국 각지에서 욕심을 내 끌어온 9종의 조경수들이 구역마다 배치돼 다채로운 매력을 풍겼다. 식물만으로 승부를 본...
'60억' 래미안 원베일리랑 비교되는 이유 있었네…'자신만만' [현장+] 2024-09-26 07:06:19
나무가 심긴다. 단지 내 조경수는 상록계열의 침엽수가 80% 이상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나무가 단지 곳곳에 있고 사철 푸르름을 즐길 수 있는 둥근 사철과 잎의 색이 진한 녹색으로 사랑받는 회양목 등을 곳곳에 심었다. 단지와 단지 사이엔 대나무 숲을 조성하기도 했다. 나머지 20%는 고급 수종으로...
현대건설, 'K-디자인 어워드 2024' 공간 부문 2관왕 쾌거 2024-09-02 09:03:02
신나무 숲속에 잔디와 자갈로 이뤄진 정원 위에 스테인리스 미러월을 설치해 공간감을 부여하고 3D 프린팅 벤치와 야간 경관용 갈대 등을 감각적으로 배치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수상작인 사유원은 단정하게 정리된 녹지와 중첩되는 마운딩의 선형을 조합해 이용자가 걷고 멈추고 사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책 읽으며 도심 속 힐링을'…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오세요 2024-07-29 16:06:21
돗자리를 빌리면 된다. ACC는 8월부터 배롱나무꽃이 만개하는 열린마당도 가족과 연인이 즐길 수 있는 야외공간으로 추천했다. 이강현 ACC 전당장은 “올여름 ACC를 방문할 관람객을 위해 많은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수준 높은 전시와 아름다운 공간을 즐기면서 무더위를 식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이 여름, 갯마을의 흥겨움에 빠져듦 2024-07-05 07:58:39
국내 희귀종인 구갑죽과 100년이 넘은 배롱나무, 천연림, 산토끼, 고라니 등 수많은 동물과 곤충의 보금자리기도 하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광은 , , , 등 여러 드라마, 영화의 무대가 되기도 했다. 죽성드림세트장 푸른 바다 절경 속에 빨간 지붕의 성당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드라마...
대구 신천, 사계절 사색(四色) 정원 조성 2024-06-28 10:02:59
있는 정원이다. 목서, 배롱나무 등 목본류 71종 591본, 수국, 수크령 등 초본류 72종 15,516본을 4가지 색깔별 정원에 다르게 심어 사계절 다양한 색으로 꽃이 피고 지는 특색 있는 정원을 만들었다. 또, 정원 곳곳에 색감 있는 담장과 의자를 설치한 쉼터, 능소화가 심어진 트렐리스, 정원을 표현한 다양한 소품들이 있어...
호반써밋 수성, 파노라마 조망·독보적 디자인…수성구 랜드마크 2024-06-27 16:17:29
가운데 배롱나무를 1000그루 늘리는 등 입주민이 녹지를 누릴 수 있도록 고려했다. 수성유원지 산책로를 누릴 수 있는 수성못과 범어공원이 인접해 단지 주변으로도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대구지하철 3호선 황금역이 인근에 있다. 도로 교통망도 다양하다. 동대구로, 청수로, 신천대로, 수성나들목(IC)를 통해 시내·외를...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여름엔 부디 먼 곳으로 떠나라! 2024-06-04 18:01:00
여름은 수국, 능소화, 장미꽃, 배롱나무꽃, 달리아, 꽃양귀비, 낮달맞이꽃, 땅비싸리, 우단동자꽃 같은 꽃들을 데리고 온다. 수국은 희고, 능소화와 배롱나무꽃은 붉다. 꽃들의 방향은 종일 데워진 공기 속에 녹아든다. 누군가 초여름 저녁 공기를 들이켜며 커다란 개를 끌고 지나간다. 자두가 익고 복숭아가 익을 때쯤...
석촌호수를 도심녹지로…롯데물산, 식목일 맞아 1만그루 식재 2024-04-04 11:38:18
서울 잠실 석촌호수 동호 주변 녹지에 영산홍과 배롱나무 약 1만그루를 심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송파구청과 함께하는 '공원 돌보미' 사업의 하나로 도심 내 녹지를 조성하고 건강한 송파나루 공원을 만들고자 2021년부터 3년째 이어져 온 행사다. 롯데물산 임직원과 송파구청 관계자들은 자원 선순환의...
마지막조차 예술이 되는 곳…고목에도 싹이 돋는다 2024-03-19 17:58:47
배롱나무의 생애전시의 하이라이트는 1층에 설치된 6m 높이의 배롱나무. 100여 년을 살다가 생을 마감한 배롱나무는 앙상한 가지만 남은 모양새다. 영상이 시작하면 제주의 계절을 따라 매화와 유채, 벚꽃이 피고 진다. 주위에 펼쳐진 갓난아이와 어린이, 노인 등 주민들의 영상을 배경으로 조용히 자신의 순간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