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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숨 좀 돌려볼까 2020-02-26 15:21:17
폐철도를 스포츠 공간으로 만들었다. 방축동·배미동~신창면 남성리~도고면 봉농리 10.4㎞ 구간에 170억원을 들여 조성됐다. 태양광 지붕을 그늘로 삼아 가족과 연인이 자전거를 타거나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전국 42곳 국립자연휴양림 ‘힐링’ 봄 여행을 즐기기에는 자연휴양림만 한 시설도 없다. 산림청...
아산 염산누출, 철강공장서 염산 천 리터 새어나와 '보수 완료' 2020-01-02 18:07:53
아산시 배미동 한 철강공장에서 염산 약 천 리터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해당 철강공장 직원은 "폐기 처분 염산을 보관하는 용량 탱크에서 유증기가 새어 나오고 있다"며 119에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대응인력 등 75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현장을 통제하고 염산 중화작업을...
아산 철강공장서 염산 1000ℓ누출…4시간 만에 복구 2020-01-02 14:26:27
2일 오전 7시 9분께 충남 아산시 배미동 한 철강공장에서 염산 1천ℓ가 누출됐다. 이 철강공장 직원은 "폐기 처분 염산을 보관하는 3만ℓ 용량 탱크에서 유증기가 새어 나오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119 현장대응인력 등 75명과 장비 15대가 투입돼 현장을 통제하고 염산 중화작업을 벌였다. 발생 네 시간...
아산 배미동 철강공장서 염산 1천리터 누출 2020-01-02 09:42:32
9분께 충남 아산시 배미동 한 철강공장에서 염산 1000ℓ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공장 직원은 "폐기 처분한 염산을 보관하는 3만ℓ 용량 탱크에서 유증기가 새어 나오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9대, 인력 50여명을 동원해 현장을 통제하고 염산 중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염산이...
오전 7시 충남 철강공장서 염산 누출…인명피해는 없어 2020-01-02 09:01:00
충남 아산시 배미동 한 철강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해당 철강공장 직원은 2일 오전 7시9분께 "폐기 처분한 염산을 보관한 30t 용량 탱크에서 유증기가 새어나온다"며 119에 신고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염산 유출량은 파악되지...
아산에 태양광 패널 지붕 쓴 자전거도로 10.2㎞ 개통 2019-07-23 10:31:49
아산시에 따르면 방축동∼배미동∼신창면 남성리∼도고면 봉농리 간 총연장 10.2㎞(폭 3∼6m)의 자전거도로가 지난 16일 개통했다. 총사업비 170억원이 투입됐다. 전체 구간 중 7.5㎞ 지붕에는 태양광 패널 1만8천540개가 설치됐다. 연간 8천66㎿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자전거 라이더와 보행자 안전을 위해 도로변에...
은행나무길 따라 현충사로…옛 도고온천역서 레일바이크 2019-06-20 16:42:48
첫 사례다. 방축동·배미동~신창면 남성리~도고면 봉농리 10.4㎞ 구간에 170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무더운 여름 태양광 지붕을 그늘로 삼아 가족과 연인이 자전거를 타거나 걸으며 추억을 만끽할 수 있다. 옛 학성역 인근에는 20동 규모의 오토캠핑장이 운영 중이다.옛 도고온천역에서는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다....
장항선 폐철도 부지 '화려한 변신' 2019-04-08 17:36:32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시는 방축·배미동~신창면 남성리~도고면 봉농리 10.4㎞ 구간에 170억원을 들여 자전거도로(폭 3m)와 보행자도로(폭 1.5m)를 조성했다. 시공을 맡은 아산그린에너지(대표 안상일)는 이 도로에 지붕 형태의 평면거치형 태양광 패널 1만8540개를 설치했다. 연간 발전량은 866...
충남 아산서 음식점·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8-08-16 07:23:55
아산시 배미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날 불은 내부 50㎡와 냉장고 등 집기를 태워 모두 2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신고자는 "음식점 뒤편에서 '펑'하는 소리가 들린 뒤 화염이 보였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주 등을 상대로...
만취 중국인 택시 훔쳐 도주하다 보행자 3명 치어(종합) 2018-03-14 15:10:20
A씨는 전날 오후 9시 21분께 아산시 배미동 신광초등학교 앞에서 시동이 켜져 있던 택시를 훔쳐 타고 아산시 온양온천 전통시장 상가까지 3㎞ 정도 달아나다 사고를 냈다. 당시 택시운전사는 잠시 볼일을 보려고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이 과정에서 길을 걷던 보행자 3명이 이 차에 치여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