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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2억 늘어난 15억원 신고 2024-11-22 00:00:01
배우자도 은행에서 8억7천만원 채무를 졌다고 신고했고 배우자는 사인 간 채무 5천만원도 있다. 유 장관은 저서 '재료과학' 인세로 6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고, 유 후보자 배우자는 덕성여대 생활체육학과 교수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조치', '현대인의 건강을 위한 지침서', '운동생리학'...
대법 "숨진 근로자 퇴직연금, 상속 후 유족연금 공제해야" 2024-11-21 17:43:17
21일 교통사고로 사망한 KAIST 교수 A씨의 배우자 B씨와 두 자녀가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두 자녀에게 패소 판결한 원심을 취소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2016년 9월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 유턴하는 택시와 충돌해 숨졌다. 배우자 B씨와 두...
집값 치솟자…주택연금 신탁방식 가입자 '뚝' 2024-11-21 17:40:58
상속세 문제가 꼽힌다. 배우자가 주택연금을 승계받을 때 상속세 과세 기준은 상속 시점의 집값이지만 승계받는 주택연금 월 수령액은 주택연금 가입 시점에 정해진 금액이다. 주택연금 최초 가입 이후 집값이 크게 상승했다면 배우자가 주택연금을 승계할 유인이 떨어지는 셈이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전원합의체, 손배채권서 유족연금 공제 순서 '상속 후'로 판례 변경 2024-11-21 16:44:25
교수 A씨의 배우자 B씨와 두 자녀가 가해자 측 공제사업자인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두 자녀에게 패소 판결한 원심을 취소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전원합의체는 “원심 판단에는 일실 퇴직연금 상당의 손해배상채권에서 직무상유족연금 등의 공제 순서와 그 인적...
세금 못 낸다면서…롤스로이스 타고 김치통엔 현금 수북 2024-11-21 13:57:00
특별한 소득이 없는 배우자 명의로 오피스텔도 사들였다. 또 배우자 명의로 외국 보험사의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여러 차례 외화로 송금해 재산을 숨겼다. 국세청은 이와 같은 체납자들의 재산을 추적하기 위해 본인과 가족의 금융조회를 하는 한편 실거주지와 은닉 장소를 수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체납 발생 전...
"돈 없다더니 김치통에 꽉꽉"…고소득 유튜버도 '덜미' [영상] 2024-11-21 12:00:10
부동산에 배우자 명의로 가등기(매매예약)를 설정한 후 관할서에서 압류하자 본등기로 전환해 소유권을 배우자로 이전했다. 체납 발생 직후 본인 사업장을 폐업하고 직원 명의로 똑같은 장소에 동일상호로 재개업해 사업을 계속하기도 했다. 롤스로이스 등 수입 명차를 직접 리스해 이용하거나 회사 명의로 리스 차량을...
탈세에 코인까지 동원한다…세금 안 내고 롤스로이스 몰아 2024-11-21 12:00:01
수억 원을 증여하고 특별한 소득이 없는 배우자 명의로 오피스텔도 사들였다. 또 배우자 명의로 외국 보험사의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여러 차례 외화로 송금해 재산을 숨겼다. 국세청은 이와 같은 체납자들의 재산을 추적하기 위해 본인과 가족의 금융조회를 하는 한편 실거주지와 은닉 장소를 수색하고 있다. 이 밖에...
노부모 위장전입부터 '가짜 이혼'까지…부정청약 '수두룩' 2024-11-20 17:57:10
당첨된 사례도 있었다. 주택을 소유한 배우자와 허위로 이혼(실제로는 함께 거주)하는 위장이혼 유형도 3건 적발됐다. 생애 최초나 다자녀 등 모든 특별공급은 무주택 가구 구성원에 한정해 공급된다는 점을 노린 것이다. 브로커와 청약자(북한이탈주민)가 공모해 금융인증서 등을 넘겨주고 북한 이탈주민 특별공급에 대...
혈세로 月 121만원씩 과일 구입?…김혜경 '사모님팀' 뭐길래 2024-11-20 14:37:40
줬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장의 배우자를 공무원이 공무가 아닌 사적 일을 수행하게 하거나 의전 지원을 금하며 단체장의 배우자를 지원하는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것도 금지하고 있다. 김연주 국민의힘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통해 "관용차를 자가용처럼 쓰기 위해 차고지를 아파트 인근 행정복지센터로 옮...
김혜경 '벌금 150만원' 판결 불복에 검찰도 항소…"양형 부당" 2024-11-20 13:33:56
대선을 앞둔 당내경선 과정에서 국회의원의 배우자들에게 기부행위를 해 선거에 미친 영향이 큰 점, 정치적 중립을 준수해야 할 공무원들을 동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김씨는 이 대표의 대선후보 경선 출마 선언 후인 2021년 8월 2일 서울 모 음식점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