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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박스글로벌 공모가 1만9000원 2025-01-10 18:00:25
수 있도록 했다. 직거래 구조를 안착시키면서 유통 단계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했다. 축산물 유통산업 효율화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트박스글로벌 공모 규모는 190억원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공모 규모가 작을수록 상장 첫날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는 추세가 최근 두드러졌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1호 공모주' 미트박스글로벌…공모가 1만9000원 2025-01-10 17:06:39
적은 편이다. 공모 규모가 작을수록 상장 첫날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는 추세가 최근 두드러졌다. 이 회사는 오는 13~14일에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고 다음 달 23일 증시에 입성한다. 미래에셋증권이 대표 주관사다.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69억원, 26억원이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LG CNS "조만간 깜짝 뉴스 나올 것" 2025-01-09 17:59:31
해외 투자자들이 국내 정치 상황에 대해 궁금해한다”면서도 “많은 해외 운용사가 이 같은 분위기에도 투자 의향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비교기업인 삼성SDS의 지난해 4분기 계열사 거래 실적이 줄어든 데 대해 “LG CNS의 4분기 계열사 매출은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6조 초대어' LG CNS "조만간 M&A '깜짝 뉴스' 나올 것" 2025-01-09 15:08:12
절반은 구주 매출이다. 구주 매출은 기존 주주가 보유한 주식을 공모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것이다. LG CNS 지분 35%를 보유한 재무적투자자(FI) 맥쿼리자산운용 PE투자본부(맥쿼리PE)가 보유 주식을 매각한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모건스탠리 3개사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제이스코홀딩스, 中국유기업과 MOA…“年 니켈 120만톤t 공급” 2025-01-08 10:33:13
6척이 동시 접안, 선적이 가능한 대규모 포트인만큼 하루에 약 4만2000t의 니켈 원광 수송이 가능하다. 다음달 완공되면 첫 수출에 돌입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MOA를 통해 마지막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내 첫 공급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몸값 5조' 케이뱅크 IPO 또 철회…내년 안에 증시 입성 재도전 2025-01-08 08:39:08
상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2026년 7월부터 2026년 10월까지 케이뱅크에게 동반매각청구권 및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해당 조항이 적용된 투자액은 총 7250억원이다. 상장 절차를 마쳐야 이 7250억원이 자본으로 인정된다. 케이뱅크의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IPO 침체에…기관 수요예측 '눈치싸움' 치열 2025-01-07 17:52:59
이 제도를 활용해 수요예측 첫날부터 높은 가격을 써내 공모주 물량을 쓸어 담은 뒤 상장 첫날 대거 매도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얻었다. 단기 차익에만 초점을 둔 ‘묻지마 투자’로 변질되면서 작년 상반기까지 증시에 상장한 기업 93%가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해 공모가를 책정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IPO 시장 침체에…1월 공모주 '열에 일곱'은 재수생 2025-01-05 17:44:49
예상 시가총액은 873억~1026억원으로 감소했다. IPO 기업이 잇따라 자진해서 공모가를 깎거나 공모주식 수를 줄이는 건 IPO 시장이 침체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일각에선 ‘공모가 거품’이 빠지고 있는 만큼 조만간 공모주 투자심리가 되살아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삼성SDS 주가 하락에…상장 앞둔 LG CNS 고심 2025-01-03 17:45:07
반영해 시장 참여자들이 더 보수적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DN솔루션즈, SGI서울보증 등 올해 상장을 추진하는 주요 기업도 IPO 시기를 최대한 뒤로 미루고 있다. LG CNS 관계자는 “시장 분위기가 좋지는 않지만 올해 반드시 증시에 입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롯데글로벌로지스 IPO 풋옵션 부메랑...롯데그룹 대규모 손실 위기 2024-12-31 14:49:23
강하다. 오는 2월까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면 풋옵션 도래 기한 안에 상장을 마칠 수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공모주 시장을 참고해 적절한 몸값을 받을 수 있을 때 상장할 것”이라며 “풋옵션이 발동되는 4월 안에는 상장을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