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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기업에 동물백신 면역증강제 기술이전 2025-02-10 11:00:05
특정 약물이나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투입하는 물질이다. 검역본부가 이전한 기술의 경우 구제역과 돼지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뿐 아니라 연어 백신에도 면역 증강 효과가 확인됐다. 검역본부는 이번 기술 이전으로 개발한 증강제 시스템의 상용화와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동물백신 면역증강제...
"백종원이라 믿었는데 이럴 줄은"…불만 제대로 터졌다 [이슈+] 2025-02-05 14:14:13
말씀드리면 그거(상술)는 진짜 아닙니다!”(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더본코리아가 설 명절을 맞아 공개한 통조림 햄 '빽햄 선물세트' 논란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더본코리아 측이 자사 햄 제품을 정가에서 45% 할인해 판매한다고 홍보했으나 애초 가격이 과도하게 책정됐고, 돼지고기 함량도 국내 1위...
'빽햄 논란' 후폭풍 이 정도였나…백종원 회사 결국 '신저가' 2025-02-03 10:32:25
특히 돼지고기 함량이 스팸의 경우 91.3%인 반면, 빽햄은 85.4%로 더 적었다. 이에 '빽햄' 정가를 과도하게 높게 산정한 후 대폭 할인하면서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에 백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후발주자라 생산 비용이 크다" "부대찌개에 가깝게 만들어 국물에 끓이기 위해 양념이 더...
백종원의 '빽햄' 심하다 했더니…결국 터질게 터졌다 2025-02-03 05:00:01
9개 세트 가격은 쿠팡에서 2일 기준 2만1210원이다. 백햄의 돼지고기 함량이 85.4%로 스팸(91.3%)보다 낮음에도 가격은 비싸게 파냐는 불만이 나왔다. 백 대표는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다. 우선 가격은 후발 주자기 때문에 생산량이 달라 생산 단가가 높다고 강조했다. 세트 1개 마진이 1500원이고, 사실상 운영비 등을...
'빽햄' 논란 휩싸인 더본코리아 2025-02-02 17:30:18
빽햄이었다. 백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설 선물로 빽햄 9개 세트를 2만8500원에 판매했다. 정가 5만1900원에서 45% 할인한 가격이라고 홍보했다. 이 제품이 경쟁 제품과 비교되며 논란이 확산했다. CJ제일제당의 스팸 9개 세트 가격은 2일 기준 쿠팡에서 2만1210원이다. 소비자들은 빽햄의 돼지고기 함량이 85.4%로...
"백대표 믿고 투자했는데"…'돌발 악재'까지 터진 백종원 회사 [종목+] 2025-02-02 11:21:44
특히 소비자들은 돼지고기 함량을 겨냥했다. 빽햄의 돼지고기 함량은 85.4%로, 캔햄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인 스팸(92.4%)보다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빽햄 9개 세트의 할인 가격은 스팸 9개 세트 최저가(2만1000원대)보다도 비싸다. 더구나 과거 백 대표는 자신이 출연한 방송에서 햄류 가격은 돼지고기 함량이 영향을...
정가 5만1900원, 판매가 2만8500원?…'백종원의 빽햄' 논란 증폭 2025-01-28 10:01:42
것"이라고 했다. 백 대표는 "더본몰에서 파격 행사를 할 수 있는 건 일반 유통을 통하지 않고 바로 소비자에게 보내니까 가능한 것"이라며 "대량생산 체계가 갖춰져 생산 단가가 내려가면 가격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정말 적정한 가격"이라고 강조했다. 빽햄의 고기...
미국육류수출협회, 미국산 스테이크 능력고사 'U.S. S.A.T' 성료 2024-11-26 09:37:45
총 2천 3백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본선은 약 7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선고사를 비롯해 '레이먼 킴' 셰프의 스테이크 쿠킹쇼와 시식회도 진행됐다. ‘레이먼 킴’ 셰프는 '동양식 치미추리 소스를 곁들인 미국산 소고기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버섯...
"역겨워 게워냈다"…배달 음식서 나온 '치간칫솔'에 충격 2024-11-22 07:21:23
'김치돼지볶음' 메뉴를 배달 주문했다. 음식을 받아 3분의 2가량 식사를 이어가던 중, A씨는 충격적인 이물질을 포착했다고 주장했다. 바로 양념과 함께 버무려진 구강용품 일회용 치간칫솔이었다. A씨는 곧장 가게에 전화해 따졌지만, 가게 측은 "절대 들어갈 일이 없다. 환불해주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고...
돼지불백 50인분 시키고 '노쇼'…의문의 '김 중사' 누구길래 2024-11-18 16:25:09
중사'라고 소개하며 돼지불백 50인분을 주문하고는 다음 날 오후 2시에 찾으러 가겠다고 말했다. A씨 어머니는 김 중사의 요구대로 영수증을 보냈고 그는 '부대 식품결제 확약서'라는 제목의 부대 직인이 찍힌 공문을 보냈다. 해당 공문에는 "식품에 대한 구매비용 50만원을 지불합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