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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김기무, 최후도 ‘신스틸러’ 활약 2020-09-18 14:48:00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염상철은 백만우(손종학 분)와 백희성(김지훈 분) 부자로부터 도현수(이준기 분)를 제거하라는 의뢰에 받고 실행에 옮겼지만, 실패하고 도리어 정보를 흘렸다는 이유로 이들에게 토사구팽당한 바 있다. 하지만 염상철에게는 ‘연주시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피해자이자, 도민석(최병모 분)의...
'악의 꽃' 이준기, 문채원 대신 총 맞았다…최종화 앞두고 '슬픈 예감' 2020-09-18 09:53:46
김무진(서현우 분)은 아들의 본성을 모른척한 백만우(손종학 분), 공미자(남기애 분)를 향해 분노를 터뜨렸다. 이는 어릴 적 살인마 도민석(최병모 분)의 지하실에서 본 자루의 정체가 사람이 아닌 고라니라고 믿었던, 두려움에 진실을 외면했던 김무진 스스로에게 던지는 말이기도 해 안쓰러움을 더했다. 이어 사건의 진상...
'악의 꽃' 살아난 장희진→죽음 위기 처한 이준기, 최종회 앞두고 자체 최고 경신 2020-09-18 08:52:00
김무진(서현우 분)은 아들의 본성을 모른척한 백만우(손종학 분), 공미자(남기애 분)를 향해 분노를 터뜨렸다. 이는 어릴 적 살인마 도민석(최병모 분)의 지하실에서 본 자루의 정체가 사람이 아닌 고라니라고 믿었던, 두려움에 진실을 외면했던 김무진 스스로에게 던지는 말이기도 해 안쓰러움을 더했다. 이어 사건의 진상...
'악의 꽃' 문채원, 김지훈X남기애... '공범' 사실 알고 경악 2020-09-18 00:17:00
백만우(손종학 분)을 만나 공범이 해외봉사단원 중에 있다는 걸 알리고 명단을 확보하려 했던 사실을 떠올리며, 백만우를 만나 명단을 받으려 했다. 한편 최재섭(최영준 분) 역시 부검 결과에서 나온 가정부 사망시간과 자체 조사시의 사망시간이 불일치한 점을 의심했다. 배달앱으로 저녁식사를 시켜먹었다는 배달원의...
'악의 꽃' 이준기x문채원, 클래스가 남다른 부부 싸움에 시선 집중 2020-09-16 15:31:00
비밀을 알고 있는 가사도우미를 살해했고 부모 백만우(손종학 분), 공미자(남기애 분)와 함께 증거를 조작했다. 도현수를 범인으로 가리키는 증거들에 차지원은 어쩔 수 없이 수갑을 채웠지만, 갑자기 섬뜩하게 돌변한 도현수는 그녀를 인질로 삼아 자신들을 비추던 CCTV까지 차단했다. 이같이 상상치도 못한 엔딩은 시청자...
'악의 꽃' 이준기vs김지훈, 두뇌싸움 속 더욱 심장 쫄깃하게 만들 변수는? 2020-09-15 11:12:00
수 있을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반면, 백만우는 백희성에게 손찌검을 서슴지 않으면서도 매번 그가 벌인 살인 행각을 수습하며 뒤틀린 부성애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백만우 또한 과거 병원장이라는 명예를 위해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친아들의 신분을 내어줬고, 지금은 비밀이 새어 나갈까봐 도현수를 없애려 혈안이 됐다...
'악의 꽃' 이준기vs김지훈, 코앞으로 다가온 숙명적 대결 '긴장감 최고조' 2020-09-14 11:03:00
살해하며 본성을 드러냈다. 하지만 백만우(손종학 분), 공미자(남기애 분) 외에는 그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는 터, 도현수 역시 공범의 정체를 백만우로 의심할 뿐이었다. 이 때 뒤에서 모든 걸 지켜보던 백희성은 부모와 손잡고 도현수를 ‘연주시 연쇄살인사건’ 공범으로 만들기 위한 덫을 놨다....
'악의 꽃' 이준기, 김지훈 덫에 걸려들어…반전의 연속 2020-09-11 09:04:38
연주시 연쇄살인사건 공범을 백만우(손종학)로 확신하고 놓았던 덫에 오히려 스스로가 걸려들고 말았다. 백만우는 혼수상태를 연기하는 백희성(김지훈)의 존재를 내보이며 제 치부까지 공개한 척 결백을 호소했고, 도현수의 예측 상 살인을 사주 받은 염상철(김기무)이 도착했어야 할 별장엔 관리인 밖에 없었다. 여기에...
'악의 꽃' 순식간에 흑화된 이준기, 안방극장에 소름 선사 2020-09-11 07:49:00
백만우(손종학 분)를 잡기 위해 덫을 놓았지만 이를 미리 간파한 희성에게 역으로 당하고 말았다. 바로 희성이 살해한 박순영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것. 모든 건 백희성의 계략이었지만, 박순영의 시신에서 현수의 지문까지 나오자 차지원(문채원 분)은 남편 현수의 손목에 수갑을 채울 수밖에 없었다. 이에 지원이 더...
'악의 꽃' 이준기, "이제 아무도 안 믿어"...자신에게 수갑 채운 문채원 협박 2020-09-11 00:21:00
발견됐어. 신분은 가사도우미로 밝혀졌고, 백만우네 집 가사도우미였어. 그리고 거기에서 당신 지문이 나왔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도현수는 "내가 죽이지 않았어"라고 말했지만 차지원은 떨리는 손으로 "이제 당신 긴급체포로 수갑 채워야 해. 서에 가서 얘기해. 우리는 당신을 보호할 거야"라며 수갑을 채웠고 그 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