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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허위등록 혐의' 윤건영, 2심서도 벌금 500만원 2025-02-04 17:51:37
재직하던 당시 회계 담당 직원 김모씨를 당시 백원우 국회의원실 인턴으로 허위 등록시켜 약 5개월 동안 국회사무처에서 지급되는 급여 545만원을 수령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법원은 윤 의원과 백 전 의원에게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으나, 윤 의원은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지난해 1월 1심 쟆나부는 윤...
'울산시장 선거의혹' 송철호·황운하 2심서 무죄…1심 뒤집혀 2025-02-04 14:27:34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됐던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도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 사건은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가 송철호 당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에서 비롯됐다. 송 전 시장이 유력 경쟁자였던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 선거개입' 송철호·황운하…항소심서 '무죄' 2025-02-04 11:43:30
처해졌었다. 하명수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도 무죄 판결을 받아냈다. 울산시장 경선 당내 경쟁자였던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의 불출마를 회유한 의혹으로 기소된 같은 당 한병도 의원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다. 이 사건은 2018년 지방...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황운하·송철호 4일 2심 선고 2025-02-02 08:34:33
경제부시장의 정보를 토대로 범죄 첩보서를 작성했으며, 이 첩보서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을 통해 황 의원에게 전달돼 '하명 수사'가 이뤄졌다고 보고 2020년 1월 이들을 기소했다. 1심은 2023년 11월 검찰이 기소한 혐의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송 전 시장·황 의원·송...
조국 형집행 연기…16일 서울구치소 수감 2024-12-13 18:43:40
연기 요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제출된 신청서와 소명자료를 검토한 뒤 신병 치료 등의 사유와 기존 유사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출석 연기 요청을 받아들였다. 조 전 대표와 함께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이 확정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이날 서울남부교도소에...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징역 2년 확정…혁신당 "납득 어려워" 2024-12-12 14:50:13
전 부산의료원장은 벌금 1000만원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징역 10개월이 확정됐다. 박형철 청와대 전 반부패비서관은 무죄를 확정받았다. 조 대표 관련 의혹은 2019년 8월 그가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되면서 제기됐다. 검찰은 2019년 12월과 이듬해 1월 두 차례에 걸쳐 그를 재판에 넘겼고, 1심과 2심에서 대부분...
‘운명의 날’ 조국 대표...구속·대선출마 갈림길 2024-12-12 08:34:16
전 부산의료원장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청와대 전 반부패비서관에 더해 별도로 기소된 최강욱 전 국회의원의 판결도 함께 나온다. 조 대표는 법정에 직접 출석하지는 않고 국회에서 선고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 조 대표는 1심과 2심에서 혐의가 상당 부분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본회의서 내란·김여사특검 표결…뉴욕증시, 나스닥 2만선 돌파 [모닝브리핑] 2024-12-12 06:44:47
전 부산의료원장과 백원우(58)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56) 청와대 전 반부패비서관에 더해 별도로 기소된 최강욱(56) 전 국회의원의 판결도 함께 나옵니다. 이날 대법원 판결은 향후 조 대표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전망입니다. 조 대표는 1심과 2심에서 혐의가 상당 부분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의 실형을...
조국 '운명의 날'…오늘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 대법 판결 2024-12-12 06:19:05
만이다. 함께 기소된 노환중(65) 전 부산의료원장과 백원우(58)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56) 청와대 전 반부패비서관에 더해 별도로 기소된 최강욱(56) 전 국회의원의 판결도 함께 나온다. 이날 대법원 판결은 향후 조 대표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전망이다. 조 대표는 1심과 2심에서 혐의가 상당 부분 유죄로 인정돼...
'문재인 수사' 드라이브 거는 검찰…딸 다혜씨 소환 임박 전망 2024-09-14 11:36:54
2월 2일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 2월 6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2월 14일 주영훈 전 대통령 경호처장 등이 줄줄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씨는 1월 30일, 2월 7일과 14일 등 세 차례 소환했다. 서씨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은 1월 16일 이뤄졌다. 5월 검찰 인사가 이뤄진 뒤에는 이 의혹에...